'저는 그들의 땅을 지키기 위하여 싸웠던 인디안들의 이야기를 기억합니다. 백인들이 그들의 신성한 숲에 도로를 만들기 위하여 나무들을 잘랐습니다. 매일밤 인디안들이 나가서 백인들이 만든 그 길을 해체하면 그 다음 날 백인들이 와서 도로를 다시 짓곤 했습니다. 한동안 그 것이 반복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숲에서 가장 큰 나무가 백인들이 일할 동안 그들 머리 위로 떨어져 말과 마차들을 파괴하고 그들 중 몇몇을 죽였습니다. 그러자 백인들은 떠났고 결코 다시 오지 않았습니다….' (브루스 개그논)





For any updates on the struggle against the Jeju naval base, please go to savejejunow.org and facebook no naval base on Jeju. The facebook provides latest updates.

Sunday, July 25, 2010

Text Fwd: S.Korea Successfully Tests Ground-to-Air Missile

* Image source: same as the link

KBS
S.Korea Successfully Tests Ground-to-Air Missile
2010-07-24, 12:18:52

A senior government official says the South Korea has successfully developed and tested a cutting-edge ground-to-air missile.

The official said Saturday that during a test conducted last Saturday, the missile, dubbed the “Cheolmae-2,” accurately shot down an object that was flying at a speed of Mach one. The interception occurred some 12 kilometers over the Yellow Sea and 40 kilometers off the western coast.

The Cheolmae-2 is launched from the ground vertically and takes out its targets through the use of multipurpose tracking radar.

Military authorities plan to further work on the “Cheolmae-2” so that it will be capable of shooting down fighter jets and ballistic missiles.

• Reported by KBS WORLD Radio
• Contact the KBS News: englishweb@kbs.co.kr

* Related Korean article

KBS

[단독] 첨단 지대공 미사일 ‘철매2’ 개발

July 23, 2010
* Image source: Same as the link

<앵커 멘트> 우리나라가 미국 패트리어트에 버금가는 첨단 지대공 미사일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사일 잡는 미사일 '철매 2'의 성능 확인해보시죠. 최재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초음속 전투기를 지대공 미사일이 격추시킵니다. 초음속으로 날아오는 비행체를 공중에서 요격하는 것은 고도의 정밀성과 최첨단 기술을 요구하는 현대 군사기술의 결정제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가 미국이 자랑하는 패트리어트에 전혀 뒤지지 않는 국산 지대공 미사일을 개발해 최근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정부 고위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철매 2'로 이름 붙여진 이 지대공 미사일은 지난 17일, 해안에서 40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서해 12킬로미터 상공에서 약 마하 1의 속도로 날아오는 비행체를 정확하게 격추시켰다고 이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1998년 지대공 미사일 개발을 위한 개념 연구를 시작한 지 약 12년만에 거둔 값진 결실입니다. 철매 2는 다기능레이더와 사격통제소 유도탄발사대 등으로 구성되며, 지상에서 수직으로 발사된 뒤 표적을 추적해 탐지하는 다기능 레이더의 유도를 받아 목표물을 맞춥니다. '철매 2' 개발 성공은 국산 정밀 유도무기 개발의 획기적인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최재현입니다.

KBS

미사일도 요격…한국형 MD 구축 청신호

July 23, 2010




<앵커 멘트>

'철매 2'는 조금만 개선하면 전투기뿐만 아니라 미사일도 요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고도에서 적의 미사일을 요격하는 한국형 미사일 방어망 구축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곽희섭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국이 자랑하는 미사일 잡는 미사일 패트리어트.

이 미사일도 처음에는 전투기 격추용 지대공 미사일에서 출발했습니다.

이후 성능을 개선하며 미사일 요격 미사일로 거듭났습니다.

이번에 시험 발사에 성공한 국산 지대공 미사일 '철매 2'의 성능은 이미 패트리어트 최신형인 'PAC3'에 버금간다는 게 군 당국의 판단입니다.

<인터뷰> 김 규(예비역 공군 소장):"대공 유도탄을 개발해서 전력화한다는 게 극히 드문일입니다. 왜냐하면 상당한 고기술을 요구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그걸 했다는 것은 대단한 성공입니다"

이에 따라 고도 50킬로미터 이하의 저고도에서 적의 탄도 미사일을 격추시킬수 있는 요격용 미사일 개발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북한에서 남한을 겨냥하고 있는 '스커드 미사일'은 약 600기입니다.

우리군은 해상에서 미사일을 추적할 수 있는 이지스함을 보유한데 이어 공중 조기 경보기를 곧 도입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국산 지대공 미사일이 개발됨으로써 이른바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제 구축에 청신호가 켜지게 됐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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