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들의 땅을 지키기 위하여 싸웠던 인디안들의 이야기를 기억합니다. 백인들이 그들의 신성한 숲에 도로를 만들기 위하여 나무들을 잘랐습니다. 매일밤 인디안들이 나가서 백인들이 만든 그 길을 해체하면 그 다음 날 백인들이 와서 도로를 다시 짓곤 했습니다. 한동안 그 것이 반복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숲에서 가장 큰 나무가 백인들이 일할 동안 그들 머리 위로 떨어져 말과 마차들을 파괴하고 그들 중 몇몇을 죽였습니다. 그러자 백인들은 떠났고 결코 다시 오지 않았습니다….' (브루스 개그논)





For any updates on the struggle against the Jeju naval base, please go to savejejunow.org and facebook no naval base on Jeju. The facebook provides latest updates.

Tuesday, August 31, 2010

Text Fwd: S. Korea, U.S. to begin naval drills in Yellow Sea Sunday

* Yonhap News

S. Korea, U.S. to begin naval drills in Yellow Sea Sunday
2010/08/31 11:56 KST

SEOUL, Aug. 31 (Yonhap) -- South Korea and the United States will start another round of joint naval exercises [Sept. 5 to 9] Sunday off the Korean Peninsula's west coast, aimed at sending a signal of deterrence to North Korea, a military source here said Tuesday.

The upcoming exercises, scheduled to continue through next Thursday off the Yellow Sea, are the second in a series of military maneuvers South Korea and the U.S. have held or plan to hold in response to the March 26 sinking of one of its warships by Nor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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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e also Korea Times
ROK, US to hold joint naval drills in West Sea Sept. 5-9
Aug. 31, 2010


*Stop NATO: Yellow Sea: U.S. Aegis Destroyers, S. Korean Subs In New Drills
JoongAng Daily
September 1, 2010
Second round of military drills in sea
By Kim Min-seok

Video Fwd: SHIP SINKING MYSTERY STILL NOT SOLVED IN KOREA 알 자지라 방송: 아직도 풀리지 않은 한국 침몰함 미스테리

Bruce Gagnon blog on Aug. 30, 2010
브루스 개그논 블로그, 2010년 8월 30일


SHIP SINKING MYSTERY STILL NOT SOLVED IN KOREA
알 자지라 방송: 아직도 풀리지 않은 한국 침몰함 미스테리



'30% of South Korean citizens still don't believe their right-wing government's story about the sinking of the Cheonan naval ship.
30%의 한국 시민들은 천안 해군함의 침몰에 대한 정부의 이야기를 아직도 믿지 않는다.

Some critics have made the case the South Korean vessel ran aground and was not sunk by the North Koreans.'
어떤 비평가들은 남한 배가 가라앉았으며 북한에 의해 침몰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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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ated blog

Urgent Fwd from Korea: A Letter to Hillary Clinton, U.S. Secretary of state: There was no Explosion. There was No Torpedo.
한국으로부터의 긴급 편지: 신상철 조사위원의 힐러리 클린턴에게 보내는 편지: 폭팔도 어뢰도 없었읍니다.

[Text Fwd][Translation]No Sanction to Iran!: Press release by 48 Korean organizations 이란제재 중단 촉구 기자회견문

* Image source: SPARK

* Image source: Pan Korean Alliance for Reunification (PKAR), South Korean branch, Aug. 3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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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lation will come later.

*Source: SPARK, PKAR

이란제재 중단 촉구 기자회견문

한미 전쟁동맹이 나라 망친다! 이란 제재방침 즉각 철회하라!

천영우 외교통상부 2차관이 29일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라 준비가 되는대로 조속히 독자적인 대이란 제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이란 멜라트 은행 서울지점에 대한 영업정지를 9월 초부터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안보리 결의 1929호에 의거한 제재라고 말하지만, 실상은 안보리 결의에 따른 의무적 사항을 넘어서 독자적인 추가 제재를 실시하겠다는 입장이다.

1. 이란 제재는 새로운 패권전쟁을 부르는 폭거이다.

이란에 대한 제재 논의가 본격화된 것은 이란이 원자력발전소를 가동하기 시작하면서부터이다. 중동지역의 불법적 핵보유국은 엄연히 이스라엘이다. 이스라엘은 NPT조약 가입 자체를 거부하고 있고 미국은 이같은 이스라엘의 불법적 핵보유를 사실상 강력히 지지, 지원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핵 패권이야말로 중동지역 갈등의 핵심적 요인 중 하나이며, 올해 NPT평가회의에서도 중동 국가들의 압도적 지탄이 있었다. 이란 스스로도 군사적 핵개발을 하지 않겠다고 공언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제적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이스라엘 및 미국과의 갈등에 기인한 측면이 크다.

이중적 잣대의 핵정책에서 기인한 대 이란 압박은 결국 중동에서의 패권 강화 및 핵독점을 위한 미국과 이스라엘의 일방주의 정책에 다름 아니며 새로운 패권전쟁을 부르는 위험요인이다. 따라서 이란에 대한 경제적 제재와 군사적 압박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

2. 한국의 경제, 외교를 목 조르는 이란 제재 입장 철회하라!

천안함 사건에 대한 부실하고도 일방적인 주장이 유엔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국제적 대북압박도 실패하였다. 이 같은 상황에서 천안함을 빌미로 한 강경대북정책에 집착하여 미국에게 대북제재를 강화해 달라고 애걸한 이명박 정부의 자충수가 막대한 부담으로 부메랑이 되어 되돌아오고 있다.

정부는 이란 제재로 인한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지만, 지난 달 이란은 제재에 동참하는 나라와 모든 교역을 중단하게다고 선언했다. 지난해 우리나라와 이란의 교역 규모는 97억 달럴, 대 이란 교약 위축과 기업들의 피해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란은 중동지역 최대 수출국이며 우리나라 석유 수입의 10%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란의 원유의 수입이 중단되면 당장 원유 수입 가격 인상으로 인해 석유제품의 가격이 인상될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 원유값이 10% 상승하면 GDP가 0.25% 감소한다는 연구조사도 있을 정도로 원유가 인상은 국가 경제에 엄청난 경제적 손실로 이어 질 것이며 가뜩이나 6.2 지방선거 이후 전기값, 가스료, 버스요금 등 공공요금 인사에 더해 석유가격 인상으로 서민들의 허리를 더욱 휘청이게 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기 짝이 없다. 또한 이란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와의 교역에서도 피해가 확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한국의 경제와 외교를 목 조르는 이란에 대한 제재 입장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

3. 막가파식 전쟁동맹, 대북압박동맹 올인 정책의 피해자는 국민이다.

이란 제재 동참은 대북압박정책의 대가로, 지난 8월 1~3일 아인혼 제재 담당관 방한시 이미 약속한 사안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북압박을 위해 미국에게 퍼준 것은 이 뿐이 아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자신이 부담해야 할 주한미군 기지 이전비용 4조 7천억을 한국정부에 떠넘기려 하고 있으며, 한미연례안보협의회 때 서면으로 명시할 것까지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한미 FTA 추가 양보도 이미 미국언론에서 공공연하게 거론하고 있으며, 동북아 일대의 군사적 위기를 고조시켜 우리나라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의 관계가 악화됨에 따라 중소기업은 말할 것도 없고 대기업까지도 이미 손실을 입고 있는 상황이다.

눈에 보이는 경제적 손실뿐 아니라 전쟁위기의 고조 등 생존권을 근본적으로 위협하고 있는 손실까지 따지자면 감히 계산할 수도 없을 정도에 이르고 있다.

국민의 피해만을 불러오는 천안함 대북강경정책과 이를 위한 막가파식 전쟁동맹 올인 정책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

이명박 정부는 집권초기 외교의 핵심가치를 [실용외교]로 천명한바 있다. 그러면서 [실용외교]는 실리외교라고 설명했다. 한국에 이익이 된다면 실사구시 하겠다는 것이었다. 우리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지금의 이란제재가 과연 실용외교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단언컨대 이란 제재는 굴욕적인 한미동맹 강화라는 허상에 목 메어 우리 경제의 심각한 타격을 줄 뿐 아니라 국민들에게 극심한 경제적, 정신적 피해를 주는 것이다.

나아가 한국이 이란 제재에 동참하는 것은 또다시 명분 없는 전쟁으로까지 번질 수 있는 중동에서의 새로운 패권다툼의 늪으로 첫 발을 내딛는 것일 뿐이다.

이명박 정부는 이란 제재 동참 입장을 즉각 철회하라!

굴욕적 전쟁동맹 정책 즉각 폐기하라!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을 비롯한 관련자 전원을 해임하라!

2010년 8월 31일

기자회견 참가자 일동

기자회견 참여 단체 : 경게를넘어, 국제노동자교류센터,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노동인권회관, 농민약국, 다함께, 동성애자인권연대, 랑쩬, 민가협양심수후원회, 민주노동당,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연대, 민족자주평화통일중앙회의, 민주노동자전국회의, 민주주의자주통일대학생대표자협의회(건),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민족문제연구소, 민족민주열사휘생자추모(기념)단체연대회의, 반전평화연대(준), 보건의료단체연합, 불교평화연대, (사)민족화합운동연합, (사)전국민주화운동유가족협의회, 사월혁명회, 사회당, 사회진보연대, 우리민족연방통일추진회의, 예수살기, 615공동선언실천청년학생연대, 21세기한국대학생연합, 2005년파병철회단식동지회, 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빈민연합, 전국여성연대,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평화의친구들, 평화재향군인회,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한국진보연대, 한국카톨릭농민회(48개 사회단체)

Text Fwd: [Translation]Bills of the ROK-US Alliance, Continuously flying into [the ROK] 계속 날아드는 한미동맹 청구서


* Image source: Same as the linked article

▲ "방위비분담금 전액 삭감!" 2008년 10월 8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 협상이 진행 중인 외교통상부 정문 앞에서 평통사 회원들이 방위비분담금 전액 삭감을 요구하고 있다.
ⓒ 유영재
“Cut whole defense budget sharing cost!” Members of the Solidarity for Peace And reunification of Korea are demanding to cut the whole defense budget sharing cost in front of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and Trade Department where the 8th Special Measure Agreement is being processed in October, 2008. ⓒ Ryu Young-J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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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below is hurried arbitrary translation from the linked article.

Ohmynews
계속 날아드는 한미동맹 청구서
: 돈 한 푼 안 내고 첨단기지 짓겠다는 미국 속내 속속 드러나
Bills of the ROK-US Alliance, Continuously flying into [the ROK] :The United States’ intentions that she would build the high-tech base with no cost [from herself] are being revealed one after another.

10.08.30
Oct. 30, 2010

유영재,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미군 문제 팀장
Ryu Young-Jae
Director of the USFK Matters
Solidarity for Peace And Reunification of Korea

미국이 마침내 주한미군기지 이전비용을 단 한 푼도 내지 않겠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The United States has finally revealed her intentions that she would not be charged of any cost for the relocation of the USFK bases.

한미당국은 10월 초 열리는 한미안보협의회(SCM)에서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연기 계획인 '전략동맹 2015'을 채택할 예정인데, 미국이 여기에서 미군기지이전사업에 소요되는 공사비 4조7천억원을 우리 정부가 미측에 지불하는 방위비분담금을 전용해 충당한다는 내용을 명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한다.

While the authorities of the ROK-US are to adopt the ‘strategic alliance 2015’ that is the plan for the postponement of the redemption of the war time operational control (OPCON) right at the Security Consultative Meeting (SCM) that is held in early October, it is told that the United States expressed her will that she would state the content that she would meet the construction cost of 4 trillion 700 billion won [about $3billion] for the relocation business of the USFK base, by appropriating the defense-sharing cost that out government pays for.

미측은 1조7천억원 가량의 설계비 등도 한국 정부가 현금으로 제공하는 방안을 보증해주도록 요구했다고 한다. 이는 한국이 제공하는 방위비분담금을 계속 빼돌려서 자신들이 부담하기로 되어있는 미2사단이전비용을 모두 충당하겠다는 뜻이다.

It is also told that the United States demanded that she would assure the measure of which the ROK government would provide the cash for the layout cost of about 1trillion 700 billion won [about $1.4billion]. It means that she intends to meet all the relocation cost for the US army 2nd division, which has been supposed to be paid by her, by continuously diverting all the defense-sharing cost that the ROK would provide.

한미양국은 2004년에 협정을 맺어 용산미군기지이전은 한국이, 미2사단이전비용은 미국이 부담하기로 했다. 한국 정부는 이에 따라 전체 미군기지이전비용을 한미양국이 절반씩 부담할 것이라고 국민에게 밝혀왔다.

The authorities of ROK-US having an agreement in 2004, decided that the ROK charges for the relocation of the Yongsan USFK base while the United States charge for the 2nd army division. Following it, the ROK government has announced its people that the whole relocation cost will be paid half by half both by the authorities of the ROK and US.

미2사단이전비용 한국 부담은 LPP협정 위반

The South Korean charge for the relocation cost for the 2nd U. S. army division is the violation of the Land Partnership Plan(LPP) agreement

그런데 미국은 2001년부터 방위비분담금 중 현금으로 지급되는 군사건설비(MILCON)를 미2사단 이전비용으로 충당할 목적으로 2008년 10월 현재 1조1193억원을 축적해왔고 한국 정부는 이를 국민과 국회에 알리지 않고 제멋대로 묵인해왔다.

However, the United States has accumulated about 1trillion 119.3 billion 300 million won [about $9.3billion] of the military construction cost (MILCON) that is provided with cash among the defense sharing costs for the purpose to meet the relocation cost for the 2nd army division, as of this October, 2010 and the ROK government has connived as it pleases, without informing to its people and national Assembly.

이는 미2사단이전비용은 미국이 부담하도록 명시되어 있는 한미연합토지관리계획(LPP)개정협정 4조 1항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다. 이 밖에도 헌법과 국가재정법, 국회법 등 국내법과 한미SOFA, 방위비분담금협정 등 한미 간 협정의 관련 규정에 모두 어긋난다.

This is a clear violation of the 1st clause, article 4, in the Land Partnership Plan(LPP) in which it is stated that the relocation cost for the US 2nd army division is supposed to be charged by the United States. Beside that, it also runs counter against the domestic laws -such as the Constitution, law on the national finance and law on the national Assembly- and ROK-US agreements such as the ROK-US Status of Forces Agreement and Special Measure Agreement(SMA) [that is on the sharing cost of the defense budget].

이에 대한 불법성 논란이 확산되자 한미당국은 2008~2009년의 8차 방위비분담 특별협정 체결 협상과정에서 방위비분담금 전용을 인정하는 전제 위에서 시설의 설계 및 시공감리와 관련된 비용을 제외하고는 현금 지원을 현물지원으로 전환하는 합의를 했다.

As the controversy on the illegality has been expanded, the authorities of the ROK-US agreed with each other to converse the cash support to the spot supports, except for the cost related to the layout and supervision of the construction, on the premise that they acknowledged the appropriation of the defense budget sharing cost, during the negotiation process of the 8th Special Measure Agreement in 2008~2009.

한미당국은 이 과정에서 방위비분담금 전용을 2013년까지 허용하기로 했다. 이는 방위비분담금 전용이 불법 부당하다는 점을 한미당국이 간접적으로 인정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런데 미국은 천안함 사건과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연기를 계기로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기왕의 문제가 있는 합의까지 무시하고, 방위비분담금 불법 전용을 2015년까지 더 연장할 것과 '전략동맹 2015'에 주한미군기지이전을 한국이 모두 부담하는 내용을 명시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During the process, the ROK & US authorities agreed each other to permit the [US] appropriation of the defense budget sharing cost by 2013. It can be seen as the ROK & US authorities indirectly acknowledged that the appropriation of the defense budget sharing cost was illegal and unjust. However, now the United States further ignoring the problematic existing agreement upon the moments of the Cheonan ship incident and postponement of the redemption of the war time OPCON right, is demanding the ROK to state to extend the illegal appropriation of the defense sharing cost into 2015 and to charge all the costs for the relocation of the USDK base in the ‘Strategic Alliance 2015.”

미국은 방위비분담금 중 군사건설비 현물지원 등을 통해 미2사단을 건축할 뿐만 아니라 자신들이 현금으로 부담해야 할 2013년 이후의 설계 및 시공감리 비용까지 한국민의 혈세인 방위비분담금으로 충당하려는 것이다.

The United States not only intends to construct the [new facility] for the US end army division through the spot support for the military construction cost among the defense budget sharing costs but also intends to make even the layout & construction supervision cost after 2013 that they have to pay with spots charged by the defense budget sharing cost which is the blood tax by the South Koreans.

미국이 공격적 군사전략에 따라 미군을 신속기동군으로 바꾸기 위해 평택으로 미군 기지를 확장이전하면서 협정을 통해 자신들이 부담하기로 한 비용까지 모두 한국에 강요하는 것은 우리 국민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일방적이고 불법적이며 낯 두꺼운 태도라 하지 않을 수 없다.

The attitude of the United States who expands and relocates the USFK bases into Pyongtaek to change the United States Forces of Korea as the expeditionary forces, enforces the ROK to pay even all the costs that she was supposed to pay cannot but be told as the unilateral, illegal and white-faced that our people can hardly accept.

한미동맹 청구서 3탄?
Is it the part 3 of the ROK-US Alliance Bill?

이명박 정부는 천안함 사건을 빌미로 한 대북 적대정책에 미국을 끌어들이면서 지난 6월 캐나다 한미정상회담에서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연기 허락을 미국으로부터 받아냈다. 이에 대한 대가설이 제기되자 이명박 정부는 이를 전면 부인하면서 추가 예산소요도 없을 것이라고 강변했다.

The Lee Myung-Bak government drawing the United States into the hostile policy against the North Korea with the excuse of the Cheonan ship incident, received from the United States the permission of the postponement of the recovery of the war time OPCOM right during the ROK-US summit meeting, Canada, June. When there the discourse on the compensation was raised, the Lee Myung-Bak government totally denying it, quibbled that there would be even no supplementary budget need.

그러나 미국이 자동차와 쇠고기 조항에 대한 수정을 요구하는 한미FTA는 이미 한미정상회담 자리에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협상 일정까지 명시할 정도로 사전 협의가 이뤄져 물밑 협상이 진행 중이다.
However, the [pending ROK-US] Free Trade Agreement in which the United States demand [the ROK] the revision on the clauses in automobiles and beef is being processed behind screen, with its prior agreement being established as for the President Obama to already elucidate the negotiation schedule in the summit meeting between the ROK and US.

뿐만 아니라 이명박 정부는 우리 경제와 외교에 대한 타격을 감수하고 이란에 대한 독자적 제재를 요구하는 미국의 요구를 수용했다. 여기에 더해 미국은 자신이 맺은 협정(LPP)을 완전히 짓밟아 버리고 주한미군기지이전비용 전액 부담을 한국에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아프간에 대한 전투병 재파병 요구도 구체화될 가능성이 높다.

Not only that, the Lee Myung-Bak government willingly submitting the blow to our economy and diplomacy, accepted the demand of the United States who demands the independent sanction against Iran. Adding to that, the United states is completely trampling down the LPP she has signed herself and demanding the ROK the whole charge of the relocation cost for the USFK base. There is high possibility that her demands for the re-sispatch of the combat troops to Afghanistan would be more concrete.

미국은 이처럼 천안함 사건에 대한 협조와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연기에 대한 대가를 이명박 정부로부터 톡톡히 받아내고 있다. 한반도 평화위협과 군사주권 박탈의 대가로 외교·안보에 대한 타격은 물론이고 경제 위기와 재정적 부담까지 가중되는 이런 기막힌 상황은 이명박 정부의 한미동맹 몰입 외교와 대북 적대정책이 빚어낸 결과물이다.

The United States is receiving in great deal the compensation for the cooperation on the Cheonan ship incident and postponement of the redemption of the war Time Operational Control right. Such horrible situation in which, not to mention the blow in diplomacy & security, the economic crisis and financial burden add weights at the cost of the threat in the peace in the Korean peninsula and deprivation of the military sovereignty is the result of the Lee Myung-Bak government’s diplomacy being immersed in the ROK-US alliance and its hostile policies against North Korea.

한미동맹을 명분으로 한 불법 부당한 미군기지이전비용 전액 한국 부담을 우리가 과연 허용해야 하는가. 미국 내에서 군사전략 변화와 비용절감의 필요성에 따른 해외 미군감축 움직임이 있는 가운데 평택미군기지확장사업을 계속하는 것은 장차 엄청난 사회적 자원의 낭비를 초래할 수도 있지 않겠는가. 온갖 희생과 부담을 강요하는 족쇄가 되고 있는 불평등한 한미동맹을 우리가 언제까지 감내해야 하는가.

Should we possibly allow the South Korean charge of all the costs for the relocation of the USFK base, which is illegal and unjust, under the name of the ROK-US alliance? When there is the moves for the reduction of the overseas US forces following the needs of the change in the military strategy and costs reduction in the United States, will it not bring the tremendous waste of social resource in the future to continue the expansion business of Pyeongtaek USFK base, will it? By when should we bear the unequal ROK-US alliance that is becoming the leg-iron that enforces all kinds of our sacrifices and burd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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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or's note

: The annual Security Consultative Meeting (SCM) between Robert Gates and Kim Tae Young (Minister of the National Defense, ROK) was on Oct. 22. According to the Korean activists here, the SCM document, 2009 (check No. 546, HERE), for the first time, explicitly expressed 1: the strengthened U.S.-S.K. alliance regarding Missile Defense, 2: the expansion of the alliance beyond the Korean peninsula (strategic flexi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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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미군 SOFA 사범 63% 급증…절도 `쑥'(서울=연합뉴스, 2010.8.29)
US soldiers’ crimes, especially theft in violation of the SOFA have suddenly increased by 63 % last year (Seoul, Yonhap News, Aug. 29, 2010)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지난해 한미 주둔군지위협정(SOFA)을 위반한 범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경찰청이 최근 발간한 `2010 경찰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SOFA 사범은 306명으로 2008년 183명보다 67.2%나 늘어났다. SOFA 적용대상은 주한미군과 군속, 이들의 가족으로 나뉘며 지난해 사범을 분류하면 미군이 201명으로 전년(123명)보다 63.4% 늘었고, 군속 등은 105명으로 2008년(60명)에 비해 75%나 급증했다.
범죄유형을 보면 폭력이 130명(2008년 100명)으로 가장 많았고, 절도 83명(2008년 23명), 지능범 15명(2008년 6명), 강도 7명(2008년 8명), 강간 5명(2008년 5명)이었다.
2008년 3건 발생한 성범죄는 지난해 한 건도 없었고, 최근 5년간 한 건도 없었던 살인은 한 건 발생했다. 경찰은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감소하던 절도 범죄가 지난해 많이 늘어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Event Fwd: A bicycle march for the ecology peace and help of North Korean brothers & Sisters on Sept. 11 [초대] 9월 11일 자전거를 타고 떠나는 생태평화와 북녘 동포돕기 대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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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엎데이트 on Sept. 15, 2010 2010년 9월 15일
Wednesday, September 15, 2010
[Photo Fwd] [Peace Network]
Bicycle March near to the DMZ – from an aspiration for the Unification of Korea
코리아의 통일을 염원한 DMZ 근처까지 자전거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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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 source 이미지 소스: same from the below link (Peace Network 평화 넷트 워크)
* A bicycle route from the City of Ilsan to Imjingak, City of Paju, near the Korean DMZ.
* Click the map for larger view 지도를 클릭하시면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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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ranslation from the site of the Peace Network.
* 평화 넷트워크에서 퍼왔읍니다. 국문으로 된 자세한 행사 안내는 원 사이트에서 보실 수 있읍니다(클릭).

A bicycle march for the ecology peace and help of North Korean brothers & Sisters will be held on Sept. 11. 2010. It is hosted by the three organizations of the Citizens’ Peace Forum, Peace Network and the Green Bicycle Service Volunteers (* temporary translation). The event is also co-sponsored by the 12 organizations. It is financially sponsored about by 12 institutes including the City of Goyang. The expected participants are about 500. The participants, leaving from the Juje Square of the Ilsan lake park in the city of Goyang at 10am will arrive the Imjingak, City of Paju, the vicinity of the Korean DMZ at 3:30pm.
In the same source, you can see the Korean map of the bicycle march route (also as in the above).
Half of the participants' fees will be contributed for the donation to the North Koreans who are suffering from fl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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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 may read this article as well.

Japan Focus
A New Paradigm for Trust-Building on the Korean Peninsula: Turning Korea’s DMZ into a UNESCO World Heritage Site

Seung-ho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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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개요 - 행사명: 2010 자전거 생태평화 대행진
- 주관: 시민평화포럼, 평화네트워크, 녹색자전거봉사단

- 공동주최: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생태지평, YMCA, 녹색연합, 녹색교통, 녹색미래, 경실련 통일협회, 민족화해협력범민족협회, 흥사단민족통일운동본부, 동학민족통일회, 참여연대

- 후원: 고양시, 에버트재단, 한겨레통일문화재단,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프레시안, 오마이뉴스
- 일시: 2010년 9월 11일 토요일 10:00-15:30
- 장소: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 출발→파주시 임진각 도착(약 35km)
- 행사 참가 인원: 약 500명(입금순으로 마감)
- 참가비: 1인당 1만원. 참가비 중 5천원은 기념품, 간식, 보험료 등으로 사용되고, 5천원은 북한 수재의연금으로 사용됩니다.

[Site Fwd][Peace Philosophy Center] August 9 Memorial for Korean A-bomb Victims in Nagasaki 8月9日長崎原爆朝鮮人犠牲者追悼早朝集会 나가사키 원폭 조선인 희생자 추도 조조집회 메시지

* Peace Philosophy Center 평화 철학 센터

* Korea translation was provided from the original site.
* 국문 번역은 원 소스 사이트에서 온 것임.

Monday, August 30, 2010
August 9 Memorial for Korean A-bomb Victims in Nagasaki 
8月9日長崎原爆朝鮮人犠牲者追悼早朝集会
나가사키 원폭 조선인 희생자 추도 조조집회 메시지


Below is the keynote speech by Dr. Takazane Yasunori, Director of
Oka Masaharu Memorial Nagasaki Peace Museum, and Chair of the Association to Protect Human Rights of Korean Residents of Nagasaki, at the early morning memorial gathering for the Korean victims of the Nagasaki atomic bomb, on August 10, 2010. Our Hiroshima/Nagasaki Peace Tour group always visits this memorial that starts at 7 a.m., before we visit the Shiroyama Elementary School memorial and Nagasaki City's main ceremony. The photo above is the monument for the Korean victims, located at Nagasaki Atomic Bomb Hypocenter Park.

The monument was built in 1979, and since then, a gathering in memory of the Korean victims has been held in front of the monument every year, to remember and to pay tribute to the over 20,000 Korean victims of the atomic-bombing of Nagasaki, and over 10,000 who were killed. This is the fourth year that I attended the ceremony, and I had an impression that the crowd was particularly large this year, perhaps around 400 people, compared to 200 or so for the previous years. This could be related to the fact that this year commemorates the 100th anniversary of Japan's annexation of Korea, and the UN Secretary General Ban Ki-moon, a Korean national, visited both the Korean memorials in Nagasaki and Hiroshima.

The speech is available in Japanese and, for the first time, in Korean this year. Takazane takes months to prepare for this August 9 speech every summer, and the speech of this year places specific emphasis on the 100th anniversary of Japan's forceful annexation of Korea. To summarize the main points, Takazane called for Japan and its people to recognize the Korean victims of the atomic bombing, not just as victims of a nuclear weapon, but also as victims of Japan's colonization of Korea, and Japan's invasive war in Asia. He stressed the illegality and unjustifiability of the "Japan-Korea Annexation Treaty" of 1910. He pointed out there is crucial lack of consciousness in Japan about their responsibility for the division of Korea, and condemned the Japanese government for continuing to implement policies that reinforce the division and hostility in Korean Peninsula. He also criticized the Japanese government's continued alienation and discrimination against Korean residents in Japan, particularly their exclusion of Korean schools from the tuition subsidy program for high school students. Referring to the unresolved issues of the military sex slavery and forced labour, he called for the government to legally recognize the responsibility for and provide individual compensation to the Korean war victims.

Takazane concluded his speech with the set of five demands to the Japanese government: 1)to declare the 1910 annexation treaty null and illegal; 2)to pave the way for the Atomic Bomb Victims' Relief Law to be applied to the victims living in DPRK(North Korea); 3)to recognize the right to request compensation by individual victims of Japan's war, and to establish a "war reparations law"; 4)to include Korean high schools in the tuition subsidy program, and to waive tuition for the Korean elementary and junior high schools as well; 5)to resume a diplomatic relationship with DPRK.


Here is the speech, first in Japanese then in Korean.


長崎原爆朝鮮人犠牲者追悼早朝集会メッセージ


  この長崎の街に原子爆弾が投下されて六五年目の今日、私たちは朝鮮人原爆犠牲者追悼碑の前に集いました。半世紀を超える歳月が流れたとはいえ、朝鮮人原爆 犠牲者の無念に思いを馳せずにはいられないからであります。絶対悪である核兵器を使用した米国の責任は人類史上永遠に追及されなければなりません。駐日大 使が広島の平和記念式典に参加したとはいえ、法的責任も道義的責任さえも認めず、ただ大量殺戮兵器としての脅威にのみ着目している現状は言語道断でありま す。しかしながら、原爆の投下責任を糺し、原爆の悲惨さと核兵器廃絶を訴えるだけで核時代を生きる私たちの使命は果たせるといえるでしょうか。私はそこに もエゴイスティックな思考が隠されていると思えてなりません。なぜならば、朝鮮人原爆犠牲者は核兵器の犠牲者であるばかりではなく、日本の朝鮮侵略とアジ ア侵略戦争の犠牲者でもあるからです。日本国民は自国のこの加害責任を深く心に刻み、反省と謝罪と賠償を怠ってはなりません。

 日本が朝 鮮を侵略しなければ、朝鮮人が原爆の犠牲になることもありえませんでした。韓国強制併合から一〇〇年、「保護条約」から一〇五年の今年、日本国民はこれら の「条約」がいかに暴力的な威圧と欺瞞に満ちた不法なものであったかをどれほど認識しているでしょうか。「併合条約」の第一条と第二条をみるだけでもその 欺瞞は明らかであるにもかかわらず、日本政府をはじめ多くの国民も「合法的に交わされた有効な条約」と信じ込んでいる現実があります。第一条「韓国皇帝陛 下は韓国に関する一切の統治権を完全かつ永久に日本国皇帝陛下に譲与す」。第二条「日本国皇帝陛下は前条にかかげる譲与を承諾しかつ全然韓国を日本帝国に 併合することを受諾す」。韓国皇帝が統治権を譲与すると申し出たから承諾して併合するのだという。欺瞞であるのみか、これほど他国を侮辱した「条約」があ りうるでしょうか。当初から不法・無効であることは明らかです。

 また、私はこの不法な「併合条約」のもとで断行された無数の暴虐に目を 向けるのみならず、侵略を賛美し推進した思想的背景にも着目しなければ、原爆犠牲者の無念も暴虐の犠牲者の無念も決して癒されることはないと思います。 「取り易き朝鮮・満州・支那を切り随え・・・」と弟子たちに説いた吉田松陰や、「朝鮮は腐儒の巣窟、上に磊落果断の士人なくして、国民は奴隷の境遇・・・ 斯かる軟弱無廉恥の国民・・・脅迫と決したる上は国務の実権を我手に握り、韓人等は単に事の執行に当たらしむるのみにして、・・・喙を容れしめず・・・」 と、偏見をほしいままにして脅迫による支配までも鼓吹した福沢諭吉の侵略思想はどれほど認識され、反省されているでしょうか。福沢諭吉が最高紙幣の肖像で あるところにも、反省はおろか、偉人として崇拝している現実があるといわざるをえません。侵略思想の大罪を告発し、二度とその轍は踏まないと誓うことこ そ、犠牲者を追悼する私たちの責務であると信じます。

 日本は朝鮮の南北分断をもたらした根源的責任も問われます。日本の侵略がなければ 朝鮮の分断はありえないからです。それにもかかわらず、戦後日本は分断を煽り、統一を阻害する政策を一貫して執り続けました。昨年の政権交代によってもこ の政策を見直す気配はありません。私は南北融和から再び対立の傾向を濃くしている情況に憂慮の念を禁じえませんが、日本政府が相変わらず対立を助長する政 策に終始していることに失望と義憤を覚えます。南北分断の根源的責任の自覚が完全に欠如しているからです。対立に拍車を掛けるこの無責任な態度は内政にも 見られ、朝鮮学校の存在と民族教育を露骨に敵視しています。本来無償であるべき初等中等教育から朝鮮学校を排除して国費を一切支給せず、ましてや新たに実 施された高校無償化から朝鮮高級学校を排除して平等待遇を拒むとあっては人権侵害に他ならず、世界から指弾されて当然であります。国連機関から差別撤廃を 勧告され、韓国の言論界からも強く批判されています。日本政府は一刻も早くこの恥ずべき差別待遇を放棄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日本軍 「慰安婦」問題と強制連行問題をはじめ、未解決のまま今日に至っている問題も忘れてはなりません。国家間の戦後処理で「解決済み」とすることは許されませ ん。国家といえども個人の損害賠償請求権を奪うことはできないからです。朝鮮人原爆犠牲者の無念の叫びに応えるためにも、私は次の五点を日本政府に強く要 求します。皆さんの賛同を得られれば幸いです。

一、 「韓国併合条約」は当初から不法・無効であることを宣言すること
一、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在住の被爆者に被爆者援護法適用の道を開くこと
一、 個人の損害賠償請求権を認め、抜本的「戦後補償法」を制定すること
一、 朝鮮高級学校の無償化に加え初級中級学校の国費による無償化を図ること
一、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との国交正常化を実現すること

  最後になりましたが、日本軍「慰安婦」問題や遺骨の返還運動に全力を注ぎ、韓国政府の「日帝強占下強制動員被害真相糾明委員会」の任務にも日本との懸け橋 となってかけがえのない貢献をされた福留範昭氏の急逝に衝撃と哀しみを抑えることができません。同委員会の調査員と共に長崎にも度々来られた氏の面影を偲 び、偉大な思想と実践に深く思いをいたしながら、朝鮮人原爆犠牲者追悼碑の前で哀悼の誠を捧げたいと存じます。

   二〇一〇年年八月九日

   長崎在日朝鮮人の人権を守る会代表  高 實 康 稔



나가사키 원폭 조선인 희생자 추도 조조집회 메시지

이 곳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투하된지 65년을 맞이하는 오늘, 우리는 조선인 원폭 희생자 추도비 앞에 모였습니다. 반세기를 넘는 세월동안 풀리지 못한 조선인 원폭 희생자의 한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절대악인 핵무기를 사용한 미국의 책임은 인류사상 영원히 추궁당해야 마땅합니다. 주일 미국대사가 히로시마 평화기념식전에 참석했다고는 하나, 법적인 책임이나 도의적인 책임도 인정하지 않은 채, 단지 대량학살무기의 위협에만 주목하고 있는 현상은 언어 도단입니다. 그러나 원폭투하의 책임을 규명하고 원폭의 비참함과 핵무기 폐기를 호소하는 것만으로 핵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사명이 완수된다고 할 수 있을까요? 저는 여기에도 이기적인 사고가 숨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조선인 원폭 희생자는 핵무기의 희생자일뿐 아니라 일본의 조선침략과 아시아 침략 전쟁의 희생자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일본 국민은 자국의 가해 책임을 마음 속 깊이 되새기며, 반성과 사죄와 배상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일본이 조선을 침략하지 않았다면, 조선인이 원폭에 희생되는 일도 없었을 것입니다. 한국 강제병합 100년, (을사)'보호조약'으로부터 105년이 흐른 올해, 일본 국민은 이들 '조약'이 얼마나 폭력적인 위압과 기만으로 가득찬 불법인가를 얼만큼 인식하고 있을까요. '병합 조약' 제1조와 2조를 보는 것만으로도 그 기만성은 명백하지만, 일본정부를 시작으로 많은 국민이 '합법적으로 체결된 유효한 조약'이라고 믿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제1조 "한국 황제폐하는 한국에 관한 일체의 통치권을 완전히 그리고 영구히 일본제국 황제폐하에게 양여한다.", 제2조 "일본국 황제폐하는 전 조항에서 제기한 양여를 승낙하며, 한국을 완전히 일본제국에 병합하는 것을 수락한다." 즉, 한국 황제가 통치권을 양여하겠다고 스스로 요청했기 때문에 그것을 승낙하여 병합하는 것이라는 뜻입니다. 이는 기만일 뿐 아니라, 이 정도로 타국을 모욕한 조약이 있을 수 있을까요. 이 조약은 당초부터 불법・무효라는 것은 명백합니다.


또한 저는 이 불법적인 '병합 조약' 아래 단행되었던 수많은 포학 행위에도 관심을 갖되, 침략을 찬미하고 추진했던 사상적 배경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원폭희생자의 원통함도, 잔인한 학대에 희생되었던 사람들의 한(恨)도 결코 치유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빼앗기 쉬운 조선・만주・지나(중국)를 정복하고・・・"라고 제자들에게 가르쳤던 요시다 쇼인(吉田松陰)이나 "조선은 부패한 유학자들의 소굴・・・위로는 도량이 크고 결단성 있는 선비가 없으며, 백성들은 노예의 처지・・・이러한 연약하고 염치가 없는 국민・・・협박한다고 결정한 이상은 국무 실권을 우리 손에 잡아, 한인 등은 단순히 일의 집행만 맡게 하고・・・참견하지 못하게 하여・・・"라는 등 제멋대로 편견을 들이대, 협박에 의한 지배마저 고취했던 후쿠자와 유키치(福沢諭吉)의 침략사상을 우리는 얼만큼 인식하고 반성하고 있을까요. 후쿠자와 유키치가 일본 엔화의 최고 화폐인 1만엔 짜리 지폐의 인물이라는 점은, 반성은커녕 그를 위인으로 숭배하고 있다는 일본의 현실을 뒷받침합니다. 침략사상의 대죄를 고발하고, 두 번 다시 전철을 밟지 않겠다고 맹세하는 것이야말로 희생자를 추도하는 우리의 책무임을 믿습니다.


일 본은 한반도의 남북 분단을 초래한 근원적인 책임도 추궁당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침략이 없었다면 조선의 분단도 있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후 일본은 오히려 한반도의 분단을 부추기고, 통일을 저해하는 정책을 일관되게 펼쳐 왔습니다. 지난해 정권교체에 의해서도 이 정책을 재검토하는 기색은 보이지 않습니다. 저는 남북이 화해의 흐름에서 다시 대립 국면으로 기울어가는 정황에 우려를 금할 수 없습니다만, 일본정부가 변함없이 대립을 조장하는 정책을 시종일관하고 있다는 점에 실망과 의분을 느낍니다. 남북분단의 근원적 책임에 대한 자각을 완전히 결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립에 박차를 가하는 이 무책임한 태도는 내정에서도 엿볼 수 있어, 일본 정부는 조선학교의 존재와 민족교육을 노골적으로 적대시하고 있습니다. 본래 무상이어야 할 초중등교육에서 조선학교를 배제하고 국비를 일체 지급하지 않으며, 또한 새롭게 실시된 고교 무상화 정책에서도 조선 고급학교는 베제해 평등한 대우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이는 인권침해와 다름없으며, 세계로부터 지탄받아 마땅합니다. 유엔기관도 차별 철폐를 권고하였으며, 한국의 언론에서도 강한 비판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조속히 이 부끄러운 차별대우를 포기해야 합니다.


일 본군 '위안부' 문제와 강제연행 문제를 시작으로 하여, 오늘 이 시점까지도 미해결 상태로 남아있는 문제 역시 잊어서는 안 됩니다. 국가간의 전후 처리로 '해결 완료'라고 하는 것은 용납될 수 없습니다. 국가라 해도 개인의 손해배상청구권을 박탈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조선인 원폭 희생자의 한맺힌 절규에 응답하기 위해서도, 우리는 다음과 같은 다섯 항목을 일본 정부에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여러분이 찬성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한국 병합 조약'은 당초부터 불법・무효라는 것을 선언할 것.
1.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북한)에 거주하고 있는 피폭자에게 피폭자 원호법 적용의 길을 열
것.
1. 개인의 손해배상청구권을 인정하고, 근본적인 '전후 보상법'을 제정할 것.
1. 조선 고급학교 무상화와 더불어, 초중급 학교의 국비에 의한 무상화를 꾀할 것.
1.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북한)과의 국교정상화를 실현할 것.


마 지막이 되었습니다만, 일본군'위안부' 문제나 유골 반환 운동에 온힘을 다했으며, 한국 정부의 '일제강점하 강제동원피해 진상규명위원회'가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한국측 위원회와 일본을 잇는 가교가 되어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공헌을 했던 후쿠도메 노리아키(福留範昭)씨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충격과 슬픔을 억누를 길이 없습니다. (한국의 강제동원진상규명 위원회) 조사원들과 함께 나가사키에도 몇 차례 방문하였던 후쿠도메 씨의 모습을 그리며, 그 위대한 사상과 실천에 마음 깊이 생각을 옮겨 봅니다. 조선인 원폭희생자 추도비 앞에서 진심으로 애도의 마음을 올리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2010년 8월 9일
나가사키 재일 조선인의 인권을 지키는 모임
대표 다카자네 야스노리(高實康稔)

[국문 번역]Text Fwd: Antiwar rally by Veterans for Peace caps convention 반전 집회가 [미] 평화 재향 군인회의 회담을 마무리하다.


* click image to enlarge 이미지를 클릭하면 화면이 확대됩니다.
* Image source: same as the linked article

'A throng of flag-bearing Veterans for Peace are gathered around their banner
as they march through the Old Port Sunday.

일요일, [미] 평화 재향군 깃발을 든 군중들이 올드 항구를 행진하며 펼침막 주의로 모였다.
Shawn Patrick Ouellette/Staff Photographer 션 패트릭 윌레뜨/ 스탶 사진가'

* click image to enlarge 이미지를 클릭하면 화면이 확대됩니다.

*
Image source: same as the linked article

'Ted Goodnight of Hadley, Mass., an Army veteran who served in Afghanistan, gives the peace sign.
아프가니스탄에서 복무했던 메사츠세추 하들리의 육군 베테란 테드 굿나잇, 평화 구호를 보이다.
Shawn Patrick Ouellette/Staff Photographer
션 패트릭 웰레트. 스탭 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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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below article comes from a link in
Bruce Gganon’s blog on Aug. 30, 2010. The photos come from the translated article.
* 아래의 번역된 기사는 2010년 8월 30일 브루스 개그논 블로그의 링크 기사 .
사진은 번역된 기사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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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Herald프레스 헤랄드

August 30, 2010
2010 년 8월 30일

Antiwar rally by Veterans for Peace caps convention
반전 집회가 [미] 평화 재향 군인회의 회담을 마무리하다.

: At least 300 gathered in Portland on Sunday
to call for an end to the wars in Iraq and Afghanistan.
: 일요일 최소한 300 여명이 포틀랜드에 모여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들을 끝내길 요구하다
.

By Melanie Creamer 멜라니 크리머 (mcreamer@mainetoday.com)
Staff Writer 스탭 작가

PORTLAND - Hundreds of people marched down Spring Street early Sunday, carrying anti-war signs and calling for Congress to de-fund the wars in Afghanistan and Iraq.

포틀랜드-이른 일요일 아침, 수백여명이 반전 구호들을 들고 미 국회가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의 전쟁에 대한 자금을 대지 않길 요구하며 스프링 거리로 행진했다.

The crowd, estimated at more than 300, gathered at Post Office Park in Portland, where the Maine chapter of Veterans for Peace held a rally to mark the organization's 25th anniversary.

300여 명 이상으로 추산되는 군중이 미 평화 재향 군인회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평화 재향 군인회 메인 지부 집회가 열린 포틀랜드 우체국 공원에 모였다.

The rally capped the national Veterans for Peace annual convention and business meeting held last week in Portland and themed "Lifting the Fog of War."

그 집회는 “전쟁의 안개를 거두어 내며” 라는 주제로 지난 주 [8월 25일 부터 29일] 포틀랜드에서 열린 미국 전역 평화 재향 군인회 연간 회담및 사업 회의를 최종 마무리 했다.

"It's about connecting the war spending to the economic collapse," said Bruce Gagnon, of Bath, who organized the march and rally. "We are spending $7 billion a month in Afghanistan. You can't spend that kind of money and not have a negative impact on your economy.

행진과 집회를 조직했던 [메인 주] 베쓰에 사는 브루스 개그논은 “이는 전쟁 지출과 경제 붕괴를 연관 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 우리는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위해] 한달에 70억 달러 이상을 쓰고 있읍니다. 그렇게 많은 돈을 써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We want to use those dollars for needs back home that aren't being met, like education, health care, and social and mental health programs."

“우리는 교육, 건강 보험, 사회와 정신 건강 프로그램등 모국의 충족되지 않은 필요들에 그 달러들을 써야 합니다.”

One of the speakers was Gerry Condon, president of Greater Seattle Veterans for Peace. He asked the crowd to support the military personnel who are resisting the wars.

연사의 한 사람은 시애틀 광역 지역 평화 재향 군인회 의장 게리 콘돈 이었다. 그는 전쟁에 저항하는 군인들을 지지해달라고 군중에 호소했다.

"Thousands of soldiers are AWOL at this time in the United States and there are hundreds who have fled the U.S. to other countries," Condon told the crowd. "We have over 200 war resisters in Canada seeking sanctuary. The Canadians have done a great job taking care of our war resisters. We need to do more."

“지금 미국에 수천명의 군인들이 탈영 중에 있으며 다른 나라로 미국을 탈출한 수백여명이 있읍니다. “200명 이상의 전쟁 저항자들이 피난처를 찾아 캐나다로 갔읍니다. 캐나다 인들은 우리의 전쟁 저항자들을 돌보는 위대한 일을 했읍니다. 우리는 더 많은 것을 해야 합니다.”

Marcher's signs included sentiments such as "Endless wars steal money needed at home in Maine;" "Education not War;" and "How is the war economy working for you?"

행진자들의 구호는 “끝없는 전쟁은 메인 주 고향에 필요한 돈들을 훔친다,” “전쟁 아닌 교육,” 그리고 “전쟁 경제가 당신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 등의 감성들을 포함했다.

Woody Powell, of St. Louis, Mo., attended last week's convention and was at the park during the rally. He served in the Air Force during the Korean War.

미주리 주 세인트 루이스 우디 파웰은 지난 주 회담에 참석했으며 집회 동안 공원에 있었다. 그는 한국 전쟁 때 공군에 있었다.

"I am a veteran who has seen the effects of war. I have learned something about the causes of war, and I feel I can do something about ending war," Powell said. "War is a disaster for our country, the economy and our human soul."

“저는 전쟁의 영향들을 본 베테란입니다. 저는 전쟁의 원인들에 대해 알게 되었고 제가 전쟁을 끝내기 위해 무언가 할 수 있을 거라 느낍니다,” 라고 파웰은 말했다. “전쟁은 우리 나라, 경제 그리고 우리의 인간적 영혼을 위해 재난입니다.”

Matthew Welch, a teacher in Cape Elizabeth, attended the rally to show his support for the peace movement.

케이프 엘리자베쓰에 사는 선생, 매튜 웰치는 평화 운동에 대한 그의 지지를 보이기 위해 집회에 참석했다.

"It saddens me that so few people seem to care about the last nine years and the violence that has occurred," Welch said. "What the policies of the United States say to populations and to students is that the real way to solve the big problems is through war. We are realizing now that after nine years in Iraq, they don't have a democracy. They don't have an existing government, a police force, or a judicial system. They have nothing and now we are leaving."

“지난 9년과 일어았던 폭력들에 대해 너무나 적은 사람들이 우려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저를 슬프게 합니다.” 라고 웰치는 말했다. “미국의 정책들이 사람들과 학생들에게 말하는 것은 큰 문제들을 전쟁을 통해 풀 수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라크에서의 9년 이후 그들이 민주주의를 갖게 되지 못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읍니다 . 그들은 존재하는 정부도, 경찰력도, 법 체계도 없게 되었읍니다. 그들은 아무 것도 갖고 있지 못하며 이제 우리는 [그 곳을] 떠나려 합니다.

Some members of Cape Codders for Peace and Justice also attended the rally. Beth Verani, a teacher at Dennis-Yarmouth Regional High School in Massachusetts, received the peace group's Citizenship Award for Justice and Peace. She was recognized for her efforts opposing the expansion of military recruitment in high schools.

평화와 정의 케이프 카더스의 몇 회원들이 또한 집회에 참석했다. 메사츠세추 주 데니스 야무스 지역 고등학교의 선생 베쓰 베란티가 정의와 평화를 위한 시민상을 받았다. 그는 고등학교들에서의 군대 고용 확산에 반대하는 그녀의 노력을 인정 받았다.

At a recent senior assembly, Verani and another teacher held a small "End War" sign during the military speeches. They were both put on administrative leave. Verani has appealed her suspension.

최근의 연장자들의 집회에서 베란티와 또다른 선생은 군대 연설 동안 “전쟁 종식”이라 쓰여진 구호들을 들었다. 그들은 행정 [구역]을 떠날 것을 명령 받았다. 베란티는 그녀의 유예를 호소했다.

"We are there to educate and teach about democracy and debate, and that is not the military's message."

“ 우리는 민주주의와 토론을 가르치기 위해 그 곳에 있으며 군대의 메시지는 그 것이 아니다.”

Staff Writer Melanie Creamer can be contacted at 791-6361 or 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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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 blogs 관련 블로그들

Monday, August 30, 2010 2010년 8월 30일
Video Fwd: Two Videos from the Veterans for Peace Convention, Maine
[비디오]미국 메인주 평화 재향 군인회 회담 관련 2 개의 비디오

Saturday, August 28, 2010 2010년 8월 28일
Photo Fwd: [From the VfP Convention, U. S.] A Banner for the Solidarity bet. the Veterans for Peace in Corea & U.S.
[국문 번역] 사진: [미 평군 회담] 한미 평화 재향 군인회 연대를 위한 배너


Friday, June 25, 2010 2010년 6월 25일
[Upon 6oth anniversary of the Korean War]
Veterans of the Korean War Call for a Real Peace Treaty
[국문 번역][60주년 기념] 한국 전쟁 [미] 재향 군인들, 진정한 평화 조약을 요구하다.
June 25, 2010 2010년 6월 25일

[Reply to Cordaro Come and resist the Sept 8 Groundbreaking ceremony at the 1st major new Nuke bomb plant in 32 years in KC MO

* Text & image sent from Frank Cordaro on Aug. 30, 2010.


Previous posting: "CWers COME TO KC AND HELP US PROTEST THE NEW
NUKE-PARTS PLANT Sept 7-8 and Oct 6-7"- a special message from Jane
Stoever

-------------------
What:
RESIST GROUNDBREAKING of the FIRST MAJOR NEW BOMB PLANT IN 32 YEARS!!!!!

When:
Wed. Sept 8, 2010

Where:
The site of the proposed new Kansas City Plant (KCP) for Nuclear
Weapons Components at Highway 150 and Botts Road

http://www.nukewatch.org/KCNukePlant/index.html

President Obama has declared that he intends to increase next year’s
funding for the National Nuclear Security Administration’s (NNSA’s)
nuclear weapons research and production programs by 14%. Further,
despite crippling national debt, he claims their budgets will rise by
more than 40% from $6.4 billion in 2010 to $9 billion by 2018. This
means that eight years from now, nearly three decades after the end of
the Cold War, spending on NNSA research and production programs for
nuclear weapons will be 75% higher than the annual Cold War average of
$5.1 billion. Is this the right path to Obama’s declared long-term
goal of a nuclear weapons-free world?

Much of this escalating funding will be used for “modernization” of
the nuclear weapons complex:
http://www.nukewatch.org/facts/nwd/ModernizationPlanPR-5-14-10.pdf

This means new multi-billion dollar facilities to support the
production of plutonium pit primaries or “triggers” at Los Alamos, NM,
and thermonuclear uranium “secondaries” at Oak Ridge, TN:
http://www.nukewatch.org/facts/nwd/NewUS-productionfacilities4-29-10.pdf
http://www.nukewatch.org/facts/nwd/CMRR_NF.pdf

But these nuclear components can only become deliverable weapons of
mass destruction when combined with the thousands of nonnuclear
components that the Kansas City Plant (KCP) produces or procures (e.g,
radars, fuzes, parachutes, guidance systems, etc.). In all, KCP is
responsible for 85% of all nuclear weapons components, and makes
thousands of shipments each year to other NNSA sites for final
assembly ofnuclear weapons:
http://www.nukewatch.org/facts/nwd/KC_NWC.pdf

The Kansas City government has subsidized this new federal nuclear
weapons production plant with $815 million in municipal bonds outside
of NNSA’s annual budget. The new plant’s selected 180-acre site was
mostly used for soybean farming. However, the Kansas City government
declared that area “blighted” so that it could use bond authority
under Missouri state law designed to fight urban blight to give NNSA a
new bomb plant. Taxpayers will pay an estimated $4.5 billion over 20
years for the new Kansas City Plant, which the City will own until
private developers pay the bonds back through a lease-to-purchase
scheme backed up by a virtually certain revenue stream from the
federal government.

Meanwhile, previously unreported worker health concerns at the old
Plant are growing increasingly controversial, to the point where both
Missouri senators have called for federal investigations. In the past,
the federal government has vaguely talked about selling the federal
complex that sites the old Plant to private interests “as is” so that
badly needed local economic development can take place

However, there are no comprehensive plans for cleanup of groundwater
contaminated with PCBs and industrial solvents, and it’s not even
clear what federal agency will be responsible for managing and paying
for cleanup (estimated at greater than $200 million) once NNSA leaves
for its shiny new bomb plant.

There has been protest and civil disobedience at the new location,
Highway 150 and Botts Road, where site preparation has already begun.
Official groundbreaking for the new plant WILL BE SEPTEMBER 8, 2010.
We are organizing for protest at that first groundbreaking for a major
new nuclear weapons production facility in 32 years. As a first step,
please join us at our new kcnukeswatch e-mail list serve by sending a
message to Ann Suellentrop of the Kansas City Chapter of Physicians
for Social Responsibility. We will keep you informed of the latest
developments related to both the new and old Kansas City Plants and
protest plans as they develop. We are also seeking other groups to
sign on in support of our protests.

RESIST GROUNDBREAKING, at Highway 150 and Botts Road, on September 8,
2010, of the FIRST MAJOR NEW BOMB PLANT IN 32 YEARS!!!!!

As Concerned Residents we call on theKansas City Council, the General
Services Administration, the Department of Energy and the National
Nuclear Security Administration to respect the will of the people!

Don’t Build a New Bomb Plant!- It’s immoral and we can’t afford it
Clean Up the KC Plant! Protect our water, air and land!
Stop Killing Workers and take care of those who are sick!
Invest in Healthy Jobs and Sustainable Communities!

For more info on Sept 8th contact:

Jane Stoever
913 206-4088
janepstoever@yahoo.com

Ann Suellentrop
913 271-7925
annsuellen@gmail.com

Holy Family CW - KC MO
816 753-2677
holyfamilycw@gmail.com

Cherith Brook CW - KC MO
816 241-8047
cherithbrookkcmo@yahoo.com

See Archive of Actions and Resources bottom of link:
http://www.nukewatch.org/KCNukePlant/index.html

If You Want a Nuclear Weapons-Free World, Then Resist the First Major
New Bomb Production Plant in 3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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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ckr slide show of Aug 16, 2010 Direct Action at site of new KC
Nuclear Weapons Plant Site
http://www.flickr.com/photos/frank_cordaro_and_the_dm_catholic_worker/sets/72157624760833630/

[국/영문]Text Fwd: [Seoulidarity] Petitioners: the NDS and the Association Calling for the Immediate Release of Mr. K (Free K!) 권모 씨(가명)를 석방하라!

* Image source: Free K!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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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 on Sept. 1, 2010 from Doyoung

Kさん、釈放されました!!今、本人から直接、報が入ったそうです。
오늘, 그는 석방되었습니다!! Today, Mr.K has been released!! (Click)


* But with concern that the movie materials that the police have enforced from Mr. K. 's house might be abused for the oppression of the Kansai region activists.. While Korea has G20 in November, Japan has APEC during the same month. It seems the activists in both countries are now under warnings & attacks from their own governments. The signers for the petition can be seen here. ( arbitrary summary translation from Doyoung's email)


2010년 9월 1일 엎데이트: 도영 보냄


"오늘 오전 11시(9월 1일) 권씨가 효교현 경찰서에서 석방되었습니다.

하지만, 가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압수해간 자료(영상 자료 등)를 아직 반환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연행을 하고 가택 압수수색을 한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간사이 지역 활동가 압박과 탄압, 현재 창씨 계명으로 건설사와 소송 중인 점 등), 권씨가 촬영하고 보관해온 영상자료를 확보하기 위해서 연행을 하고 구금을 하지 않았나?라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구금기간 동안 자료들을 분석하고 복사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권씨가 여러 곳을 다니며 활동하는 과정에서 촬영해온 자료는 공안경찰에서 활동가들의 탄압을 하기 위한 사찰 자료로 쓰여질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누가 어느 곳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등에 대한 정보가 영상자료에 담아있기 때문입니다.

올해 11월 일본에서는 APEC 회담(요코하마, G20/서울/11월)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현재 일본에서는 "특별경계강화중"이라는 문구를 공공장소(공항 등)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정황을 보더라도, 11월에 예정인 APEC회담과 맞물려 일본 공안경찰에서 활동가들을 사찰하는 과정에서,
권씨가 표적이 된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이런 사찰과 탄압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고, 이번 연행이 권씨가 처음이 아니지만,
다량의 자료를 사찰과 탄압을 위한 자료로 쓰기 위해 말도 안되는 연행사유로 압수수색을 해 갔다는 것에서
일본에 있는 활동가들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연대를 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연대를 통해서 조금 멀리 있는 활동가들과도
조금씩 교류를 해나가길 기원합니다.

아래는, Free K 웹사이트 입니다. 지금까지 연명한 명단들입니다.

http://d.hatena.ne.jp/FreeK/ "

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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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young sent the below on Aug. 30, through Seoulidarity list. Doyoung says the original Japanese site can be seen HERE. Korean can be seen in the bottom.
도영씨가 8월 30일
Seoulidarity list 를 통해 아래를 보내왔읍니다. 도영씨는 원 일본어 사이트를 여기서 보실 수 있다 합니다. 한국어 번역을 밑에 보실 수 있읍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아래에 국문 성명서를 하나 더 보실 수 있읍니다:"이 지경까지 온 부당탄압! 다큐멘터리작가 K 씨의 즉각 석방을 요구하는 발기인 : NDS와 K 씨의 즉각 석방을 요구하는 모임(Free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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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lowing is a Korean translation of the appeal from the [Japanese] blog(http://d.hatena.ne.jp/FreeK/20100825/1282732051).
아래는 일본 블로그(http://d.hatena.ne.jp/FreeK/20100825/1282732051)에서 퍼온 국문 번역 호소문입니다.
Please send it wherever you want and you can change the words for the purpose of Mr. K's freedom.
원하시는 어디든 알려주시길. 권모씨의 석방을 위해 단어들을 바꾸실 수 있읍니다.
I am sending this in Hangul, Word file (attachment) and also I pasted it blow.
월드 파일 (첨부) 국문으로도 보매고 또한 밑에 붙입니다.

K씨 석방!.hwp
32K Download

K씨 석방!.docx
15K View Download


Japanese independent documentary filmmaker has been detained without any legitimate reasons more than for a week. This is a serious suppression not only of him, but also of Japanese media activists & independent filmmakers. Please keep your eyes on this affair and sign the petition.

일본 독립 다큐멘터리 영화인이 1 주 이상 아무 이유없이 감금되었읍니다. 이는 그에 대한 것 뿐만 아니라 일본 언론 활동가들과 독립 영화인들에 대한 심각한 억압입니다. 이 사건에 주의를 기울여 주시고 청원에 서명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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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itioners: the NDS and the Association Calling for
the Immediate Release of Mr. K (Free K!)


On August 22nd (Sunday), our friend and a member of the NDS (Nakazaki-cho Documentary Space), Mr, K, was taken into custody in a violent manner and arrested by detectives from the 3rd Section of the Security Police, in addition to having his home searched. Additionally, the following morning, the local office of the Kamagasaki Patrol Association and the editorial office of the People's News were subjected to a police search. According to police, the reasons given for the arrest are "the falsification of information on a license (resulting from a discrepancy found in the listed home address on the individual's driver's license)" and "the forgery of a stamped private document related to a rental contract (resulting from a simple mistake whereby the individual mistakenly wrote the name of his former guarantor on a contract at the time of contract renewal)," and the reason given for the search of the second and third aforementioned locations, is the unreasonable explanation that these locations were places that Mr. K had frequented in the past. Although such cases of arrest and detention on the basis of "light criminal charges," carried out by the Security Police are not well known by the general public, for individuals involved in social activism, these types of actions have become all too familiar, and such abuses of state power and political suppression have finally been unleashed on individuals involved in the expression of free thought. Furthermore, the term of this individual's detention has been further extended and he has been deprived of his visitation rights, preventing us from meeting with him in person.

As a documentary film maker and an expressive voice of the people, Mr. K, who is a second generation ethnic Korean and works as a day laborer in Kamagasaki, has gone to great lengths to expose many of the realities that the Japanese government has tried to hide and conceal, by using his video camera to shed light on such subjects. Although Mr. K is an ethnic Korean, who as a result is deprived of suffrage, he went to great lengths to document the struggle of the day laborers of Kamagasaki who had been denied their right to vote because of the unilateral actions of the City of Osaka to revoke these individuals of their certificates of residence, in his documentary film "Give Back the Certificates of Residence of the People of Kama (2010)." Despite this fact however, Mr, K has continued to work closely and to actively document this movement to restore the certificates of residency of these oppressed people.

Additionally, Mr. K has been involved in such activities as the Overwinter Struggle, an event that is held annually in Kamagasaki and the public parks of Osaka City, and he has documented the forced removal of the homeless tent community in Nagai Park in his film "A Large Flower Grows in Nagai Park (2008)," in addition to documenting gatherings held in remembrance of the events of the "April 3rd Incident," which occurred in his ancestral home of Jeju island. Furthermore, he has also worked to document for posterity the Korean Madang rituals that portray the Korean struggle for democracy, as well as capturing the final moments of Ryu-ou-gu Shrine, a location where ethnic Korean women had gathered to pray and share their tradition, and a location where the residents were recently subjected to forced eviction. This arrest is a grave action, which amounts to an attack by the state government on individuals who respect free speech, and it is an action that cannot be forgiven.

Furthermore, in July of this year, Mr. K had just recently become the plaintiff in a lawsuit against the Japanese government and the Obayashi Corporation, a construction contractor, and we believe the arrest of this individual amounts not only to the suppression of free speech, but to a politically motivated act of suppression as well. The impetus for this lawsuit came after Mr. K protested to his on-site employer's demands that Mr. K use his Japanese name, prompting Mr. K to file suit. This action by his employer exhibits a blatant lack of understanding and lack of repentance for the historical actions of the state of Japan, which forced the Korean people, under colonial and imperial rule, to adopt Japanese names as "subjects of the Japanese empire." In a day and age where deep rooted discrimination of ethnic Koreans still exists, and in a time when the history of the Second World War and colonial rule has continued to fade, we believe that Mr. K's claim raises an important question. If his detention continues to be extended, the court proceedings for this trial, which are scheduled to begin on September 16th, will be carried out with the plaintiff in absentia, and we are adamant in that we cannot forgive the infliction of such a grave injustice.

[A Request to All Who Read This Statement]

We demand that Mr. K immediately be released from detention. At the same time, we demand that all of the video tapes/records of his free expression that have been confiscated be returned to his possession. Through his pure and down to earth personality, Mr. K has been an inspiration to us all, and we sincerely ask that you provide us with your messages of solidarity and we highly appreciate any donations to his defense fund. We humbly ask for everyone's support and continued interest into this matter.

* Please note that we have decided not to disclose this individual's real name, taking into consideration the fact that he has decided to exercise his legal right to silence.

We are currently asking for the vocal support of individuals and organizations (we will relay any messages we receive to Mr. K, and if given permission, we will also upload them to our blog).

Postal transfer account for Mr. K's defense fund: 00940-5-79726 (Account name: Kamagasaki Medical Liaison Conference)

* Please clearly indicate "Free K" in the correspondence column of the money transfer. As these funds will be necessary to pay for such things as Mr. K's legal defense fees, we humbly ask for your support.

Contact information:

Kamagasaki Medical Liaison Conference, Taishi 2-1-2, Nishinari Ward, Osaka City 

Phone number: 06-6647-8278 (Takao Ootani)

090-9166-7294 (NDS Sora)

e-mail address: nds-2010osaka @ hotmail.co.jp (please delete the whitespace between the @ mark and the rest of the address before sending your e-mail)

The Blog for the Association Calling for the Immediate Release of Mr. K (Free K!) - August 22nd Suppression Relief Blog

http://d.hatena.ne.jp/FreeK/

Organizations leading the call: the Kamagasaki Medical Liaison Conference, the Kamagasaki Patrol Association, the Free Laborer's Alliance, the Kamagasaki Summer Festival Planning Committee, the Kamagasaki Day Laborer's Union, and the KDML Film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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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language. / 한국어
권모 씨(가명)를 석방하라!

(주: 본인이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이름을 밝히지 않습니다)

8월22일 (일), 우리 동료이자 NDS (나카자키초 다큐멘터리 스페이스)의 멤버인 권씨가 갑자기 찾아 온 공안3과의 형사에 의해 폭력적으로 구속 체포되고 또 가택수색을 당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또 다음날 아침에는 오오기마치 공원에 있는 카마가사키 패토롤회(노숙자 지원 단체)의 현지 본부와 인민신문사의 편집부도 가택수색을 당했습니다. 경찰발표에 의하면 체포 이유로 "면상부실기재(免狀不實記載)" (면허증의 주소기재와 현주소가 다르다)로 "임대계약에 관한 유인사문서위조(有印私文書僞造)"(실제로는 기존 계약서류에 등기됐었던 보증인의 이름을 갱신할 때 그대로 써버렸다는 것일 뿐!)를 들고 있고, 지원단체와 신문사의 가택수색은 권씨가 드나들었던 곳이라는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행해졌습니다. 이러한 '미죄(微罪)'를 이유로 체포 구속한다는 식의 공안경찰의 악의적 행위는 (일본의) 일반사회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사회운동에 관여하는 사람들을 위축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상투적으로 사용된 수법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명백한 국가권력의 남용, 정치적 탄압이 드디어 우리와 같은 표현자에게도 행해지게 된 것입니다. 현재 (2010년8월24일), 권씨는 효고현 경찰본부에 이송된 후 구속연장 및 접견금지 상태에 놓여 있어, 우리와도 만날 수 없는 상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권씨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드는 표현자로 또 재일조선인2세의 입장에서 자신도 일용직노동자로 일하면서 카마가사키(오사카에 있는 일용직 노동자가 집중해서 사는 곳)에서 생활하면서, 일본이라는 국가가 은폐하고 억압해왔던 다양한 사람들과 존재의 모습을 카메라를 통해서 드러내는 작업을 해왔습니다. 예를 들어 카마가사키의 일용직노동자의 주민표가 오사카시에 의해 일제로 삭제되었던 것에 대한 투쟁을 그린 '카마의 주민표를 반환하라!"(2010)에서는 주민표가 없다는 이유로 선거권을 박탈당하는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권씨 자신에게도 재일조선인이라는 이유 때문에 선거권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민표 탈환운동과 함께 서서 기록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카마가사키의 생존투쟁, 자신의 뿌리와도 연관이 되는 제주도의 4.3사건, 한국의 민주화투쟁과 마당극, 2008년 촛불집회, 그리고 오사카에서 최근 철거당한 제주도 무속신앙을 계승해온 용왕궁의 모습을 기록하고 편집해 왔습니다. 경찰은 이러한 기록이 담겨진 테이프와 작품을 모두 가져가 버렸던 것입니다.

또 권씨는 올해 7월 일본정부와 오오바야시구미 상대로 원고가 되어 소송을 걸었습니다. 이 재판은 권씨의 직장에서 갑자기 고용주로부터 일본 이름을 쓰도록 강제 당했던 것에 항의해서 일으킨 것입니다. 이 고용주의 행위는 일본 국가가 한반도에 대한 식민지 지배를 강행하는 과정에서 천황제지배를 관통시키고 조선 사람들에게 일본식 성씨와 이름을 가지게 만들고 "황국신민"으로서 사는 것을 강제했던 역사에 대한 완전한 몰이해와 반성의 결여 속에서 행해진 것입니다. 그것에 맞서 일본사회에서 재일조선인으로서 본명으로 살아가는 당연한 권리를 쟁취하기 위한 재판입니다. 이것은 아직까지 재일조선인에 대한 뿌리 깊은 차별이 남은 상황 속에서 또 일제가 한반도를 강점한지 100년이 되고 그 역사와 기억이 풍화해나가는 가운데 권씨가 일으킨 매우 중요한 투쟁입니다. 그러나 만약에 구치기간이 길어지면 9월16일에 예정되어 있는 제2회 공판이 본인부재인체로 행해질 수도 있습니다. 이 긴박한 사정을 비롯해 지금 권씨에 대해 행해진 모든 상황은 절대 용납될 수 없는 것입니다.

<연대지원요청>

우리는 권씨의 즉시 석방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강탈한 모든 테이프와 작품의 반환을 요구합니다. 권씨는 그 동안 어려운 삶을 사는 사람들과 함께 하면서 밝은 성격으로 우리에게 용기를 심어주었습니다. 그러한 권씨의 석방과 그의 투쟁을 지원하기 위해 여러분의 연대 메시지와 모금을 부탁합니다. 여러분의 협력과 연대를 부탁합니다.

지금 이 호소문에 대한 개인 또는 단체의 연대 성명을 구하고 있습니다. 보내주신 메시지는 K 씨에게 전달하고 또 블로그에 올리겠습니다.

다음 내용을 전달해주시면됩니다:

1. 이름(있으면 직책) 2. 이름과 메시지를 발표해도 되는지 (가능/불가능으로 표시) 3. 메시지 내용

모금 송금은 이 계좌로: 우체국 계좌 00940-5-79726 (가입자명: 카마가사키 의료 연락회의釜ヶ崎医療連絡会議)

송금하실 때 통신란에: "프리 K"라고 명기해주세요. 앞으로 변호사 비용 등 자금이 필요하게 될 거 같습니다. 여러분의 지원을 부탁합니다.

연락처:

釜ヶ崎医療連絡会議 

(카마가사키 의료연락회의)

大阪市西成区太子2-1-2 

전화: 81-6-6647-8278 (오오타니 타카오)

81-90-9166-7294 (NDS 소라)

메일주소: nds-2010osaka 골뱅이 hotmail.co.jp

블로그: 권 씨(가명)의 즉시석방을 요구하는 모임(Free K!)-탄압구원회 블로그:

http://d.hatena.ne.jp/FreeK/

호소단체: 카마가사키 의료연락회의(釜ヶ崎医療連絡会議), 카마가사키 패토롤회(釜ヶ崎パトロールの会), 자유노동자연합(自由労働者連合), 카마가사키 여름축제실행위원회(釜ヶ崎夏祭り実行委員会), 카마가사키 일용직 노동조합 (釜ヶ崎日雇労働組合), KDML 필름 소사에티(KDMLフィルム・ソサエテ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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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eoulidarity.net

Monday, August 30, 2010

Video Fwd: Two Videos from the Veterans for Peace Convention, Maine 미국 메인주 평화 재향 군인회 회담 관련 2 개의 비디오

From Bruce Gagnon blog on Aug. 29, 2010
2010년 8월 29일 브루스 개그논 블로그 로부터

VFP MARCH AS CONVENTION FINALE
미국 평화 재향 군인회의 회담 마지막 날 행진



'TV news coverage of the VFP march in Portland this morning as the convention ended. We had 300 people in the march, although the TV announcer said we had 1,000. Not very often the media so dramatically over estimates our numbers.' For more reading, click HERE.

'포틀랜드에서 회담이 끝난 이 후 미 평화 재향 군인회 행진을 다룬 TV 뉴스. TV 어나운서가 천 명이라 말했으나 사실 300 여 명의 사람들이 행진에 있었읍니다. 언론이 우리 [시위자들] 숫자를 그렇게 극적으로 과대 평가하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죠. 더 많은 읽기는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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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ruce Gagnon blog on Aug. 29, 2010
2010년 8월 29일 브루스 개그논 블로그 로부터

MORE TV COVERAGE OF VFP CONFAB
미국 평화 재향 군인회 회담 관련 더 많은 TV 뉴스




'Another news spot from the first day of the convention.'
'회담 첫번째 날 뉴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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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ated blog 관련 블로그

Saturday, August 28, 2010 2010년 8월 28일
Photo Fwd: [From the VfP Convention, U. S.] A Banner for the Solidarity bet. the Veterans for Peace in Corea & U.S.
사진: [미 평군 회담] 한미 평화 재향 군인회 연대를 위한 배너

Sunday, August 29, 2010

Site Fwd:[John Hines] A U.S. Debate coach’s research trip on the Issues of struggles against the USFK bases & for Unification in Korea, Aug. 4-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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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Hines is ‘a high school philosophy teacher and debate coach in Oakland, CA.’
His friend Julian Gagnon, a debate coach, too, helped him to contact Bruce Gagnon who introduced a Korean activist to John Hines. John has visited Korea from Aug. 4 to Aug. 8. 2010. In his email in July, he explained the purpose of his trip as the below:

존 하인즈는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Oakland )시 고등학교 철학 선생이자 토론 코치입니다. 역시 토론 교사인 줄리안 개그논이 브루스 개그논을 연락하게 했고 브루스 개그논은 존 하인즈에게 한국 활동가를 소개해주었읍니다. 존은 2010년 8월 4일 부터 8일까지 한국을 방문했읍니다. 7월 에 보낸 그의 이메일에서 그는 여행 목적을 아래와 같이 설명했읍니다.

‘This year the American high school debate community has chosen to debate reducing US military presence in Asia; tens of thousands of American teenagers will spend the next school year debating whether the US should end its counter-insurgency strategy in Afghanistan and Iraq, or whether Tactical Nuclear Weapons should be removed from Turkey, whether the US should withdraw its troops from South Korea, or whether the US should close Futenma Air Station in Okinawa without relocating it in another site in Okinawa prefecture.’

'올해(가을 학기 시작), 미국 고등학교 토론 공동체는 아시아의 미군 주둔 축소에 관한 주제를 택했는데 수만명의 미국 십대들은 다음 학기에 미국이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의 반란 진압을 종식해야 하는 것인가, 전술적 핵무기가 터키에서 제거되어야 하는가, 미군이 남한으로부터 군대를 철수해야 하는가, 또는 미국이 오키나와 현내 다른 곳으로 기지 이전을 하지 않으면서 오키나와 후텐마 공군 기지를 폐쇄해야 하는가에 대해 토론을 하게 될 것입니다.'

'There is a lot of interest in the debate community about activism and resistance to US basing policies, but we don't have much first-hand information about the actual perspectives and stories of activists. Hopefully my trip will provide debaters who wish to argue against the continued presence of US military in Korea unique access and perspectives they would not otherwise receive by using newspapers, books etc.. for their research. Many of these debaters are also activists who go on to have a big influence in US policy-making circles. Hopefully, with your help I can offer them a side of the story to the inter-Korean conflict that the average American teenager never gets to hear.'

'현재 미 토론 공동체에는 미국의 기지 정책에 대항하는 저항 활동들에 대해 관심이 높습니다. 그러나 활동가들의 직접 접촉에 의거한 지역 운동의 실제 전망과 이야기에 관한 정보가 부족한 실정입니다. 저는 저의 연구 여행및 포스트가 한국내 지속되는 미군 기지에 대항하는 활동 및 저항에 대해 관심이 높은 활동가들에게 신문, 책, 자료 탐색들에서 찾아 볼 수 없는 독특한 접근과 전망을 제공하길 원합니다. 이 토론자들은 또한 활동가로서 미국 정책 입안 써클에도 향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읍니다. 저는 또한 미 평균적인 십대 들이 좀처럼 접해 보지 않았던 남북간 갈등의 한 이야기에 관해 들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길 원합니다.'

John wanted to interview the locals struggling against the US bases and the unification activists in Korea. During and after the very packed schedule, he remained the below wonderful blogs on his trip to Korea. I think his blog is very informative to be shared with all. The below links go to his blog. http://utnifdebate.blogspot.com/.


존 하인즈는 미군 기지에 반대해 싸우는 지역민들 및 통일 운동가들을 우선적으로 만나고 싶어했읍니다. 매우 빽빽한 일정 동안과 후에 그는 아래와 같은 훌륭한 블로그들을 남겼읍니다. 저는 그의 블로그가 매우 정보가 많아 모두와 공유하고 싶습니다. 아래의 링크들은 그의 블로그로 갑니다. http://utnifdebate.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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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VIEW OF US. PART 2: KOREAN STORIES(Click)
미국에 대한 관점, 부분 2: 한국 이야기들(클릭)


THE TRAGEDY OF THE LOVELY COUPLE 사랑스러운 커플의 비극
(* This story is also loaded HERE 이 글은 여기에도 실림. )

THREE PRISONERS OF CONSCIENCE 세 양심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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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VIEW OF US. PART 3: KOREAN STORIES CONTINUED(Click)
미국에 대한 관점, 부분 3: 한국 이야기들 계속되다(클릭)



BonMinRyon’s Vision for a “Third Way” 범민련의 “세번째 길”에 대한 비전

Two Little Girls and the White Cranes
두 소녀와 하얀 학들
(*Visit to the Ohyunri struggling against the expansion of the Mugeon-ri Military Training field)
(*무건리 훈련장 확장 반대 마을 오현리)


A Plea to American High School Students from the Elders of Daechu-I

대추리 노인분들의 미국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보내는 청원

Jeju Island: The Uprising and Planned Naval Base
제주도: 항쟁 및 계획된 해군 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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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e also
A view of US: Critical Ethnographic perspectives on American Military presence in East Asia by John Hines-part 1(Click)
미국의 관점: 존 하인즈의 동아시아에서 미국 군대 현존에 관한 비판적인민족 지학 전망-부분 1(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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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 Photos 그 외 사진들
Click the image for larger view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화면이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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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wise, the SPARK young people and youth group had the wonderful reports on the Jeju peace tour with the KEEP (Korea Exposure & Education Program) members of the Korean Americans groups in the SPARK website.
Even though they are Korean, I share with you here. Please click each title. Lee Jung-Min, member of the young people's group, SPARK, thankfully informed the Jeju peace tour material(Korean) made by the group. See the PDF file below(Sorry, only Korean)
한편 평통사 청년, 청소년 회원들이 재미 동포 그룹들의 KEEP(Korea Exposure & Education Program)회원들과 같이 한 제주 평화 여행에 관해 평통사 웹사이트에 훌륭한 보고서들을 올렸읍니다. 한국어지만 여기 같이 공유합니다. 제목을 클릭하시길. 평통사 청년 그룹 회원인 이정민 님이 감사하게도 제주 평화 여행 자료를 알려주셨읍니다. 아래 PDF 파일을 보시길. (국문)

제주기행 자료집.pdf제주기행 자료집.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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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레길 7코스 걷기 및 강정마을 방문 (7일 낮)
1. Walk on the 7th Olle course & visit to Gangjeong (day, Aug. 7)


2. 강정 마을 회장님 및 마을 어른들과의 대화, 평통사 몇 간부들 및 청소년, 청년 그룹, 그리고 재미 동포 회원들 간 만남, 재미 동포 회원들 및 존 하인즈 와의 인터뷰 ( 8월 7일 저녁)

2. Meeting with the Gangjeong mayor and village elders, meeting between some SPARK staffs, SPARK youth & young people’s group and KEEP members, interview with the KEEP members and John Hines (evening, Aug. 7)


3. 4.3 유적지 외: 대평 포구, 화순항, 산방산의 연대, 대정고을, 옛 알뜨르 비행장 일본군 격납고, 섯알오름 희생자 추모비
3. Visit to 4.3 memorial sites etc: Daepyeong port, Hwasoon harbor, Sanbangsan smoke mound, Daejung village, Japanese hangars in the old Altree airport and memorial stone for the 4.3 victims in the Seotalorm (Aug. 9)


(* 영화 교수님 이름은 양윤모 교수님으로 수정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