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들의 땅을 지키기 위하여 싸웠던 인디안들의 이야기를 기억합니다. 백인들이 그들의 신성한 숲에 도로를 만들기 위하여 나무들을 잘랐습니다. 매일밤 인디안들이 나가서 백인들이 만든 그 길을 해체하면 그 다음 날 백인들이 와서 도로를 다시 짓곤 했습니다. 한동안 그 것이 반복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숲에서 가장 큰 나무가 백인들이 일할 동안 그들 머리 위로 떨어져 말과 마차들을 파괴하고 그들 중 몇몇을 죽였습니다. 그러자 백인들은 떠났고 결코 다시 오지 않았습니다….' (브루스 개그논)





For any updates on the struggle against the Jeju naval base, please go to savejejunow.org and facebook no naval base on Jeju. The facebook provides latest updates.

Monday, October 26, 2009

[국문 번역] Text Fwd: [MISSILE DEFENSE and] THE ISLAND OF PEACE


*For the updates of the ongoing news, please see the ‘Related blogs' at the bottom.
계속 엎데이트되는 소식들은 밑의 '관련 블로그들'을 보세요.


Bruce Gagnon Blog 브루스 개그논 블로그
Saturday, October 24, 2009 2009년 10월 24일, 토요일
[MISSILE DEFENSE AND] THE ISLAND OF PEACE [미사일 방어망과] 평화의 섬

Kim Do-Hyung, Hwang Dae-Kwon, Kang Dong-Kyun and me sitting where the fresh water Gangjeong River flows into the sea at one end of where the planned Navy base on Jeju Island would begin.
김도형님, 황대권님, 강동균님과 제가 제주도 해군 기지가 건설 예정될, 신선한 물이 바다로 흐르는
강정천의 한 가장자리에 앉아 있읍니다.


Sculptures made by Gangjeong villagers where Navy base is to be built
해군 기지가 만들어질 곳에 주민들과 [최병수 작가]에 의해 만들어진 조각들.

Navy Aegis destroyers will be homeported at the Jeju Navy base.
The villagers say the base will destroy the fragile ocean environment
해군 이지스 구축함들은 제주 해군 기지에 정박할 것입니다.
마을 주민들은 그 기지가 부서지기 쉬운 해양을
파괴할 것이라 말합니다.


I returned to Incheon today and will fly home in the morning. It's been quite a trip to South Korea.

는 오늘 인천으로 돌아왔고 내일 아침 고국으로 돌아갑니다. 꽤 기나 인상적인 남한 여행이었읍니다.

During my last two days I was visiting Jeju Island which is recognized by UNESCO as being a place of world class environmental quality and one that hosts many endangered forms of corals and other sea life. To say it is a jewel would be an understatement.

저는 지난 이틀간 멸종 위기에 처한 산호및 다른 많은 바다 생물들이 사는 곳이자 세계적인 환경 우수성으로 유네스코에 의해 인정된 제주도를 방문했읍니다. 보석이라 말하는 것만으로는 그 가치를 전부 보는 것이 아닙니다.

Soon after arriving our delegation of five activists, which included some real notables in the South Korean movement for democracy and peace, we were brought to the offices of Jeju Solidarity for Participatory Self-Government & Environmental Preservation. There we were shown a most impressive 50-minute video about the struggle on the island to stop plans by the federal government to build a Navy base on the south side of the island. Jeju calls itself the "Island of Peace" and activists wonder how a Navy base, hosting Aegis destroyers outfitted with missile defense systems, could be considered a compatible use.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한 남한 운동의 몇몇 진짜 저명 인사들을 포함한 저희 5명 대표 일행이 도착하자마자 우리는 제주 참여 환경 연대 사무실로 안내되었읍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정부의 해군 기지 건설 계획을 중단하기 위한 제주도의 투쟁에 관한 가장 인상적인 50분 비디오를 보도록 소개되었읍니다. 스스로“평화의섬’이라 부르는 제주에서 활동가들은 어떻게 미사일 방어망으로 장착된 이지스 구축함들이 정박하는 제주 해군 기지가 그 이름에 걸맞을 수 있는지 의아해 합니다.

Three villages have been approached to host the base and the first two turned the government down. By the time the third village was asked the government had decided to offer bribes of $100,000 each to the respected sea diving women who are known for searching the bottom of the ocean for sea urchins which they then sell to make a living. The third village, Gangjung, is predominately opposed to the base but the bribes created enough of a division to cause the government to say they will build the base in this village.

세 마을이 기지 건설을 하도록 접근되었었고 그 중 첫번째 두 마을은 정부를 꺾었읍니다. 세번째 마을이 요구되었을 때 정부는 해양 바닥에서 바다 성게를 모아 생계를 이어가는 해녀 각자에게 [약] 십만 달러의 뇌물을 제공하기로 결정하였읍니다. 세번째 마을 강정은 우세한 숫자로 기지를 반대하나 뇌물은 [마을의] 분열을 가져오기에 충분했고 이는 정부로 하여금 이 마을에 기지를 지을 것이라 언명하게끔 했읍니다.

Gangjung, like the rest of Jeju island, is most famous for growing tangerines in this tropical climate. Tourism is the second industry as people come from around the world to experience the wonders of the lush volcanic island. A long walking trail takes people across the island and recently the government has removed Gangjung from the walking trail maps so they can limit the numbers of people who would see the active signs of resistance amidst the splendid beauty of the rocky seaside where the proposed Navy base is to be built.

강정 마을은 제주도의 다른 지역들처럼 [아]열대성 기후에 맞는 귤재배로 가장 유명합니다. 관광은 이 푸르게 우거진 화산섬의 경이를 경험하기 위해 전세계에서 오는 관광객들로 인해 두 번째 산업입니다. 섬 전역의 길게난 좁은길(올레)들은 사람들을 끄는데 최근 [지방]정부는 좁은길 지도들에서 강정을 없앰으로서 제안된 해군 기지가 만들어질 바위 해안의 눈부신 아름다움 가운데 세워진 저항의 적극적인 구호들을 볼 사람들의 숫자를 제한할 수 있도록 했읍니다.

When I asked activists who the government said they needed the base to protect against the answer was followed by much laughter: pirates they told me. The truth is that the US will be jointly using the Navy base with the South Korean Navy as a port to deploy Aegis ships that will be used to help surround the coast of China and to give the US the capability to choke off China's ability to import 80% of its oil through the Malaka Straight that flows right off Jeju Island.

제가 활동가들에게 정부가 그 기지를 누구로부터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냐고 물었을 때 웃음터진 대답이 나왔는데: 해적이라고 그들은 말했읍니다. 진실은 미국이 남한 해군과 함께 공동으로 그 해군 기지를 이용할 것인데 중국 해안을 봉쇄하는 것을 돕는데 이용될 이지스 구축함을 배치하고 미국이 제주도 바로 근해를 흐르는 말라카 해협으로 석유를 수입하는 중국의 능력을 목죄일 항구로 그 기지를 이용할 거란 겁니다.

The villagers of Gangjung do not see the Navy base as offering them much. Their local economy is thriving from the tangerine groves that are everywhere in the town and from the abundant numbers of tourists who come there to experience the seaside. In fact the Navy base would take significant portions of their village land now used for farming and would destroy the environment. The rocky shoreline would be covered with cement and the proposed base pier would extend to the edge of where the fresh water Gangjung River flows into the sea.

강정 주민들은 해군 기지가 그들에게 많은 것을 줄거라 보지 않습니다. 그들의 지역 경제는 마을 어디나 있는 감귤 숲들과 해안을 경험하러 오는 수많은 관광객들로 번창하고 있읍니다. 사실 해군 기지는 농업으로 쓰이는 그들 마을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환경을 파괴할 것입니다. 바위 해안은 시멘트로 덮이고 제안된 기지 부두는 바다로 신선한 물이 흐르는 강정 천의 가장 자리까지 이어질 것입니다.

Kang, Dong Kyun, the mayor of the village and a key protest leader, told me that 70% of the drinking water for the community comes from the river and would surely be negatively impacted by the Navy base. Take away our water, he said, and you destroy the town.

강동균님, 마을 회장이자 핵심 저항 지도자는 저에게 말하길 공동체가 마시는 70 %의 물이 그 강으로부터 오며 해군 기지에 의해 확실히 악영향을 받을 것이라 말했읍니다. 우리의 물을 뺐고 마을을 파괴할 것이라 그는 말했읍니다.

Throughout the village you see many tall bamboo poles with yellow flags on them that say, "We desperately oppose the Naval base." But no one in the government wants to listen to them. They have tried all the usual steps of meeting with government officials, organizing protests, and they recently tried to recall their provincial governor in a special election but did not turn out a high enough percentage of voters to make the vote official.

마을 전체에서 노란 깃발들이 달린 키큰 대나무 막대들이 많이 세워진 것을 볼 수 있는데 그 깃발들에는 “해군 기지 결사 반대”라고 써 있읍니다. 그러나 정부의 아무도 그들 말을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정부 관리들과의 간담회, 시위 조직등 일반적인 방법들을 다 썼고 최근에는 지방 자치 정부 도지사를 소환하기 위한 특별 [투표제]를 시도했지만 그 투표제를 통과시키는데 충분할 높은 투표율을 얻지 못했읍니다.

They've now set up a camp along the rocky coastline where some are now holding a round-the-clock vigil. More tents will be erected in the coming weeks as construction is set to begin at the end of this year. When I spoke to the village people in their community center last night there were key activists from other parts of South Korea who are trying to help.

그들은 현재 바위 해안을 따라 몇몇이 순환으로 침번을 지키는 천막을 세웠읍니다. 더 많은 천막들이 올해 말 [해군 기지가] 건설 착수 예정됨에 따라 세워질 것입니다. 제가 지난 밤 마을 회관에서 마을 주민들에게 연설할 때 그 곳에는 남한 다른 지역들에서 [주민들을] 도우러 온 핵심 활동가들이 있었읍니다.

I was deeply touched by the good people of Jeju. Mayor Kang told me, "This is the land of our ancestors that we must pass on to the future generations. This village must not be used as a 'strategic' base but must be preserved. The government is dividing people against each other which is the worst thing of all. The long lasting people will ultimately win."

저는 제주의 선한 사람들에게 깊이 감명되었읍니다. 마을 회장 강동균님은 말했읍니다. “이는 우리 조상들의 땅이자 미래 세대에게 물려주어야 할 땅입니다. 이 마을은“전략”기지로 이용되어서는 안되며 보존되어야 합니다. 정부는 사람들을 서로 분열시키는데 그 것은 가장 최악입니다. 가장 끈질긴 사람들이 결국 이길 것입니다.”

I told the mayor and the village people that because the proposed base would have Aegis destroyers homeported there, with missile defense systems on-board, that the Global Network must do all it can to help them with their valiant effort. Just as we did what we could to support the people in the Czech Republic last year in their effort to resist US missile defense deployments, we must do the same for Jeju Island. That is what solidarity means.

저는 회장과 마을 주민들에게 그 제안된 기지가 미사일 방어 시스템이 장착될 이지스 구축함 정박 장소로 될 것이기에 글로벌 넷워크는 그들의 씩씩한 노력을 할 수 있는 한 다 도울 것이라 말했읍니다. 우리가 작년 체코 공화국 민중이 미국 미사일 방어망 시스템에 저항하는 노력을 지원할 수 있는 한 다한 것처럼 제주도를 위해서도 같은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이것이 연대입니다.

Who will speak for the fish, the coral, the rocks, or the water I asked? We must all do it.

누가 물고기들, 산호들, 바위들, 물들을 위해 말할 것인가 저는 물었읍니다. 우리 모두가 해야 합니다.

My trip is now coming to an end in South Korea. It has been a remarkable journey and one that I am proud to have taken. I have met splendid people who are doing their best to resist the destruction of their democracy by corporate interests, the destruction of their farming lands, and the expansion of militarism. There are many fights going on in the world that we all have to be concerned about, more than we can all handle I know, but every now and then one comes along that represents all of these important struggles in one bundle. That is Jeju Island.

남한에서의 제 여행은 끝나가고 있읍니다. 인상 깊은 여행이었으며 저는 이 여행을 할 수 있었던 것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저는 기업의 이익으로 인한 민주주의 파괴, 농토의 파괴, 그리고 군사주의에 저항하는 눈부신 사람들을 만났읍니다. 세계에는 우리가 모두 우려를 해야 할, 제가 알기로 우리 모두 다루기 벅찰 많은 싸움들이 있으나 이따금 이 중요한 싸움들을 하나로 엮어 대표할 하나가 나타납니다. 그것이 제주도입니다.

I hope that once we get the Jeju Island video, expected in a few weeks, that all of you will get a copy from us and show it in your community. I promise that everyone who watches it will be moved beyond tears about the beauty and the wonder of the island of peace. We must help bring the struggle on Jeju Island to the world.

저는 다시 한번 우리가 몇 주 안에 제주 비디오를 얻으면 여러분 모두가 우리로부터 비디오 복사본을 얻어 여러분 공동체에 보여주시길 희망합니다. 저는 그 것을 보는 모든 이들이 평화의 섬의 아름다운과 경이에 눈물을 흘리는 이상으로 감동받으리라 약속드립니다. 우리는 제주도의 투쟁을 전세계로 가져오도록 도와야 합니다.


http://nobasestorieskorea.blogspot.com/2010/01/translation-fwd-struggle-is-now-in.html

Tuesday, January 12, 2010 2010년 1월 12일

[Translation Fwd: Tongil News]
The Struggle is Now in Earnest… We will Never 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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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ated Korean articles

Collection of the Korean Articles on Bruce Gagnon’s Visit to Korea, Oct. 2009
Check the articles related to Jeju
[국문]: 브루스 개그논 10월 한국 방문 기사 모음- 제주 관련 기사 참조할 것

Life and Peace Fellowship: Bruce Gagnon’s Visit to the Gangjeong Village Visit photo 1, 2
생명 평화 결사: 브루스 개그논 10월 23일 강정 마을 방문 사진 1
생명 평화 결사: 브루스 개그논 10월 23일 강정 마을 방문 사진 2

Jeju Solidarity for Participatory Self-Government & Environmental Preservation

제주 참여 환경 연대 :

‘The People All Over the World Should Know This Unbelievable and Sensitive Situation’ (with the introduction of the Kodiak Island, as well): Related on the Jeju speech on Oct. 22, 2009
‘전 세계 사람들은 이 믿을 수 없는 예민한 상황을 알아야’ (코디악 섬 소개도 함께): 10월 22일 제주 강연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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