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들의 땅을 지키기 위하여 싸웠던 인디안들의 이야기를 기억합니다. 백인들이 그들의 신성한 숲에 도로를 만들기 위하여 나무들을 잘랐습니다. 매일밤 인디안들이 나가서 백인들이 만든 그 길을 해체하면 그 다음 날 백인들이 와서 도로를 다시 짓곤 했습니다. 한동안 그 것이 반복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숲에서 가장 큰 나무가 백인들이 일할 동안 그들 머리 위로 떨어져 말과 마차들을 파괴하고 그들 중 몇몇을 죽였습니다. 그러자 백인들은 떠났고 결코 다시 오지 않았습니다….' (브루스 개그논)





For any updates on the struggle against the Jeju naval base, please go to savejejunow.org and facebook no naval base on Jeju. The facebook provides latest updates.

Sunday, October 25, 2009

[국문 번역: Text fwd: MEETING WORKERS IN BUSAN

'Overlooking Busan seaport with Yun, Taek Geun'
윤택근씨와 함께 부산 항구를 굽어보며

'Meeting the striking tug boat workers in Busan'
부산의 예인선 노동자들을 만나다.


Bruce Gagnon 브루스 개그논 블로그
Friday, October 09, 2009
2009년 10월 9일
MEETING WORKERS IN BUSAN
부산에서 노동자들을 만나다.

I am writing this on the train from Busan back to Seoul in South Korea. Last night I spoke to 50 well dressed leaders of the Busan YMCA who were dedicating a peace center inside their tall office building. Along with the peace center they opened a fair trade coffee shop inside the center. I was surprised to see the extent of the political work of the YMCA Christian peace movement in Korea since my experience with YMCA's in the US is that they have swimming pools and hand out basketballs and towels. But apparently the Koreans have decided to remain true to the original precepts of the YMCA vision.

는 남한의 부산에서 서울로 가는 기차에서 쓰고 있읍니다. 지난밤 저는 높은 사무실 건물에서 평화 센터에 헌신하는 부산 YMCA의 정장을 입은 50여명의 지도자들에게 연설을 했읍니다. 평화 센터와 함께 그들은 센터 안에 공정 무역 커피숍을 열었읍니다. 저는 남한에서 YMCA 기독교 평화 운동의 정치 활동의 정도를 알고 놀랐는데 왜나하면 미국에서 YMCA와 관련한 제 경험은 그 곳에는 수영장들, 기부된 농구공들, 그리고 타월들이 있다는 것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국인들은 YMCA 비전의 원래의 교훈에 맞게 남아있기로 분명히 결심했읍니다.

Prior to my YMCA speech GN board member Sung-Hee Choi and I spent the day visiting three different labor struggles in the Busan seaport. Busan is the largest port in the country and also hosts a US Naval base which is a receiving station for most of the weapons that come into the country for distribution to US military bases throughout Korea.

YMCA 연설 전에 GN 보드 멤버 최성희님과 저는 부산 항구의 서로 다른 세 노동 투쟁을 방문하며 날을 보냈읍니다. 부산은 나라에서 가장 큰 항구로 남한 전역의 미군 기지들로 보내지는 대부분의 무기들을 받아들이는 미 해군 기지[창고 기지]가 있는 곳입니다.

Our escort yesterday was Yun, Taek Geun who is a railroad worker and is also the Vice-President of the Korean Confederation of Trade Unions Busan Regional Council (KCTU). He also serves as the Chairman of the KCTU reunification committee and has led worker trips to North Korea several times. Yun told us that in the past workers have gone on strike in opposition to the transfer of US military weapons on the railroads from the Busan port.

어제 우리를 조력한 분은 철도 노동자인 윤택근 씨로 민주 노총 부산 지부의 부의장이시기도 합니다. 그는 또한 민주 노총 통일 위원회의 의장으로 일하며 몇 번 노동자들을 북한 여행에 이끌고 갔읍니다. 윤 부의장님은 과거에 부산 항구로부터 미군 무기들이 철도로 이동되는 것을 반대하기 위해 노동자들이 파업을 벌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The railroad workers in Busan are now struggling against privatization of the rail system. Like most governments worldwide, the current right-wing government in South Korea is doing all it can to destroy social progress and to expand their military budget (with strong US backing).

부산의 철도 노동자들은 현재 철도 시스템 민영화에 반대해 싸우고 있읍니다. 세계 대부분의 정부들처럼, 남한의 우익 정부는 사회 진보를 파괴하고 군사 예산을 늘리기 위하여 발악하고 있읍니다. (미국의 강한 뒷받침과 함께)

We met with the dockworkers that unload the huge ships that are bountiful in the Busan port. They too have overworked and under paid and do not presently have a union but are trying to get recognized by their government as the representatives of the cargo workers.

우리는 부산항에 산적해 있는 거대한 배들의 짐들을 내리는 부두 노동자들을 만났읍니다. 그들 역시 과도하게 일하고 제대로 임금을 받지 못했으며 현재 노조를 갖고 있지 못하나 화물 노동자 대표들로서 정부로 부터 인정을 받으려 노력하고 있읍니다.

Our third visit was with the tugboat workers, the photo above, who are currently on strike. Today marks their 61st day on strike as they also attempt to get the companies and government to recognize their right to have a union. Currently they have no protection under the law and work 24 hours in a row with [no] overtime and no benefits like vacation or sick days. One of the tugboat workers told me, "We want to live like a human being."

우리의 세번째 방문은 위의 사진에 있는 예인선 노동자들로서 현재 파업중입니다. 오늘은 그들의 파업 61째인데 그들은 회사와 정부로부터 노조를 가질 권리를 인정 받으려 노력하고 있읍니다. 현재 그들은 법 아래 보호를 받고 있지 못하며 24시간 내내 초과로 일하며 휴가나 병가등에 대해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읍니다. 한 예인선 노동자는 저에게 말하길, “우리는 인간답게 살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읍니다.

I was invited to speak to the workers for a couple of minutes and told them about my visit to the Stella D'Oro workers last weekend in New York City who are also fighting against corporate exploitation. I also briefly described the work of the Global Network and said that growing militarism in all our countries was being used to oppress the people of the world to benefit the interests of the corporations that now run virtually all our governments.

저는 약 수분동안 노동들에게 말하도록 초대되었고 지난 주말 뉴욕시의 스텔라 도로 노동자들을 방문한 것에 대해 말했는데 그들은 기업 착취에 반대해 또한 싸우고 있읍니다. 저는 또한 글로벌 넷워크의 일에 대해 간략히 말했으며 우리의 모든 국가들에서 증가하는 군사주의가 현재 거의 모든 우리의 정부들을 장악하고 있는 기업들의 이익에 혜택을 주도록 세계의 사람들을 탄압하도록 이용되고 있다 말했읍니다.

On my trip to Korea last August I met with one of the leaders of the KCTU in Seoul. He arranged for Sung-Hee and I to visit the workers in Busan. The KCTU is heavily involved in connecting the peace movement with the labor movement - something I wish we saw more of in the US.

저의 지난 8월 한국 여행에서 저는 서울 민주 노총의 한 지도자를 만났읍니다. 그 분은 저와 성희가 부산의 노동자들을 만나도록 배려했읍니다. 민주 노총은 평화 운동이 노동 운동과 깊게 연결되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읍니다-제가 미국에서 더 많이 보았으면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This morning I asked Yun, Taek Geun what he thought about Obama winning the Nobel Peace Prize. He laughed. I loved his response. I just can't get over this decision to give Obama this prestigious award. The man has essentially done nothing except talk and expand the war in Afghanistan-Pakistan! To me it cheapens the idea of the award. I can think of thousands of people who have actually worked for peace in the world that would be much more deserving of the Nobel Prize. I've already read some people saying that he deserved it because he has called for nuclear disarmament, but talk is cheap.

오늘 아침 저는 윤택근 씨에게 오바마가 노벨 평화상을 탄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물었읍니다. 그는 웃었읍니다. 저는 그의 반응이 맘에 들었읍니다. 저는 단지 오바마에게 이 권위있는 상을 주는 결정을 견딜 수 없을 따름입니다. 그 사람은 기본적으로 말하고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에 전쟁을 확산하는 일외에는 한 일이 전혀 없읍니다. 저에게는 [오바마에 대한 상이] 상주는 일을 값싸게 만드는 것처럼 보입니다. 저는 노벨 평화상을 더 받을 만한 세계의 평화를 위해 실제로 일했던 수천명의 사람들을 생각할 수 있읍니다. 저는 이미 몇 몇 사람들이 그가 상을 받을 만한데 왜냐하면 그가 비핵무장을 외쳤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읍니다. 그러나 말하는 것은 아무 것도 값싼 일입니다.

As Cindy Sheehan says in the post below, why not give Bush the award. What a sad joke.

신디 시핸이 아래의 블로그 포스트에 말한 것처럼 왜 부시에게 상을 주지 않나요? 정말 슬픈 농담이군요.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