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ce K, Gagnon Korean Speech, Oct. 7~25, 2009
브루스 개그논 한국 방문 연설, 2009년 10월 7~25일
Why Talk on Issue of the Militarization of Space, for Peace and Non-Violence? – A Spiritual Meditation
왜 평화와 비폭력을 위해 우주의 군사화를 논의해야 하는가? –영성을 위한 고찰
Bruce K. Gagnon
브루스 K. 개그논
Secretary/Coordinator/ Co-founder, Global Network Against Weapons & Nuclear Power in Space
사무 총장/ 코디네이터/ 공동 창설자, 우주의 무기와 핵을 반대하는 글로벌 넷워크
Let me first say a few words about my own personal history and the organization I work for.
먼저 제가 누구인지, 그리고 제가 일을 하는 조직이 어떤 조직인지에 대해 말하도록 하겠습니다.
I grew up in a military family and lived in various places around the world.
전 군인가정에서 태어나 세계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자랐습니다.
For several years when I was young we lived in the Black Hill of South Dakota in the western part of the US. This was home to the Lakota Native American people, where the great leaders Crazy Horse and Sitting Bull tried to defend their lands against the US Army. During this time I was touched by the native spirituality, learning about the interconnectedness of all life. All things are related the Native people said – the things that fly, the things that swim, the two-legged, the four-legged, the water, the air, the plants – we are all one family. In my prayers at the time I asked the Great Spirit to guide me and let me be connected to all that is good. My heart opened to these Indian people who suffered from endless occupation and war. Their lands and way of life were taken from them. Even today they still are the poorest people in America with little hope. They taught me to love those who were powerless.
제 어린 시절 몇 년동안 우리 가족은 미 서부 사우스 다코타의 블랙힐에서 살았읍니다. 이 곳은 라코타 원주민의 고향이었는데 크레이지 호스 (Crazy Horse)와 시팅 불(Sitting Bull)등 위대한 지도자들이 미국 군대에 대항해 자신들의 땅을 지키려 했던 곳입니다. 이 때 저는 원주민의 영성에 감화되었는데 그 것은 모든 생명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었읍니다.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고 원주민들은 말했읍니다– 나는 것, 헤엄치는 것, 두 발 달린 것, 네발 달린 것, 물, 공기, 식물들 우리는 모두 한 가족이라고요. 당시 저는 제 기도에서 위대한 영혼(Great Spirit)이 저를 인도하고 모든 선한 것에 연결시켜 주게 해달라고 빌었읍니다. 제 마음은 끊없는 점령과 전쟁에 고통받는 이 원주민들에게 끌렸읍니다. 그들의 땅과 생활 방식은 강탈당했읍니다. 오늘날까지도 그들은 미국에서 희망이라곤 없는 가장 가난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저로 하여금 힘없는 사람들을 사랑하도록 가르쳤읍니다.
But I still had many other lessons to learn.
그러나 저는 아직도 배울 것들이 많았읍니다.
In 1971, being a young conservative like my father, I too joined the US Air Force and was stationed in California at an airlift base for the Vietnam war. Soldiers would come from all over the country to board the planes to Vietnam. When the huge transport jets returned they carried the wounded soldiers and the body bags of those troops who had been killed. As a result, there were frequently anti-war protests outside my base. Although they were often very small, they caused the GI’s on our base to endlessly debate the war. This is the time that I became a peace activist.
1971년 제 아버지처럼 보수파였던 젊은 저는 아버지처럼 미 공군에 입대, 캘리포니아 주의 베트남으로 가는 비행기를 이륙했던 기지에 있게 되었읍니다. 미 전역에서 군인들이 와 베트남으로 가는 그 비행기들을 탔읍니다. 거대한 수송 제트들은 부상당한 군인들과 살해된 군인들의 시체 꾸러미들을 싣고 돌아오곤 했읍니다. 결과적으로 기지 바깥에선 종종 반전 시위가 있곤 했읍니다. 그 규모는 자주 작은 것이었다 하더라도 그 것은 기지안의 군인들로 하여금 전쟁에 대해 끊임없이 토론하게 만들곤 했읍니다. 이때가 제가 평화 활동가가 된 때입니다.
By 1983 I began working full-time in the peace movement and because I was living in Florida I began to learn about the plans for space warfare, as the Kennedy Space Center and NASA, the space agency, are based in the center of the state. I began organizing people to go to the space center for protests whenever military satellites were launched, when Trident nuclear missiles were test-fired from there, or when NASA launched space missions with highly-toxic plutonium-238 on-board.
1983년부터 저는 평화 운동에 전적으로 몸을 던지기 시작하게 되었는데 제가 살고 있던 플로리다 주에 케네디 우주 센터, 미 우주 항공국, 그리고 우주국등이 주의 한가운데에 있음으로서 자연히 우주 전쟁 계획들에 관해 깨닫기 되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우주 센터에서 군사 위성들이 발사되거나 트라이던트 핵 미사일들이 시험 발사될 때마다 센터 앞에서, 또는 미 우주 항공국이 독성높은 플루토늄 238을 싣고 우주 임무를 개시할 때마다 사람들을 시위에 조직하기 시작했읍니다.
It was during this time that I learned that much of what the so-called “civilian” NASA space agency was doing is actually “dual use”, meaning virtually every space mission served two masters. Civilian space missions are routinely used to test space weapons technologies.
이 때가 제가 이른바 “민간을 위한다는” 미 우주 항공국의 대부분이 실제로 “이중 임무”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때인데 말하자면 거의 모든 우주 임무는 두 주인을 섬기고 있읍니다. 민간용 우주 임무는 우주 무기 기술들을 실험하도록 일상적으로 이용됩니다.
By 1992, the Florida Coalition for Peace & Justice that I was working for had become so heavily involved in the space issue that we began looking around for more allies. We had earlier discovered an organization, called Citizens for Peace in Space, in the state of Colorado, where the US Space Command was headquartered. This relationship led to the creation of the Global Network Against Weapons and Nuclear Power in Space that I coordinate today.
1992년, 제가 일하고 있던 플로리다 평화 정의 연합은 너무 중대하게 우주 이슈에 몰두하고 있던 때라 우리는 더 많은 동지들을 구하기 시작했읍니다. 우리는 미국 우주 사령부 본부가 있는 콜로라도 주 소재 ‘우주의 평화를 위한 시민들’ 이란 조직을 이미 발견한 참이었읍니다. 이 인연이 제가 오늘날 꾸려가는 우주의 무기와 핵을 반대하는 글로벌 넷워크의 창설로 이어진 것입니다.
As we organized the Global Network we learned about US space warfare bases in England, Greenland, Norway, Australia, and in many other parts of the world. Local peace groups in those countries quickly became part of our movement, and today we have 150 affiliated organizations around the planet, including two here in South Korea – the Peace Network and SPARK.
우리가 글로벌 넷워크를 조직함에 따라 우리는 영국, 그린랜드, 노르웨이, 호주, 그리고 세게의 많은 다른 지역들의 미 우주 전쟁 기지들에 대해 깨달았읍니다. 그 나라의 지역 평화 그룹들은 곧 우리 운동에 참여하게 되었고 오늘날 우리는 지구 전체에 150여개 동맹 조직들을 지니게 되었는데 한국의 평화 넷트 워크와 평통사 둘을 포함합니다.
In the years that followed, we began collecting and sharing the US Space Command’s detailed plans for space. “Master of Space” is the logo of the 50th Space Wing at the headquarters of the Air Force Space Command in Colorado.
해가 가면서 우리는 미 우주 사령부의 우주에 관한 구체적인 계획들을 모으고 공유하기 시작했읍니다. “우주의 지배자 (Master of Space) ”는 콜로라도 주 공군 우주 사령부 본부들에 있는 50번쩨 우주 기지의 로고입니다.
In an important planning document called “Vision for 2020”, published in 1997 during the presidency of Bill Clinton, the Space Command calls for US “control and domination” of space, saying: “Control of space is the ability to assure access to space, freedom of operations within the space medium, and an ability to deny others the use of space.”
1997년, 빌 클린턴 재임시절 출간된 “Vision for 2020” 이라 불리는 중요한 계획 문서에서 우주 사령부는 우주를 통한 미국의 “통제와 지배”를 선언하며 말하길, “우주 통제는 우주 접근을 확신하는 능력, 우주 매개물내에서 작전들의 자유, 그리고 타자들의 우주 사용을 부인하는 것을 말한다.”라고 말했읍니다.
Each branch of the military, the Army, Navy, and Air Force, now has its own space command.
군대의 각 부분들, 육군, 해군, 그리고 공군은 현재 각자 자신만의 우주 사령부를 갖고 있읍니다.
When the Space Command talks about “exploiting space” it doesn’t only mean using it as a weapons platform. Scientists have discovered precious mineral resources on the moon, Mars and asteroids. One reason so many nations, including South Korea, are so interested in developing moon missions is because helium-3 has been discovered there.
우주 사령부가 “우주 탐험”을 말할 때 그것은 우주 사령부가 우주를 무기 정거장으로 사용하겠다는 것만이 아닙니다. 과학자들은 달, 화성, 그리고 혹성들에서 값어치나가는 광물 자원들을 발견했읍니다. 한국을 포함하여 많은 국가들이 달 임무를 개발하는 것에 흥미를 갖는 이유들은 헬륨-3가 그 곳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South Korea hopes to orbit the moon by 2020 and have a lunar lander by 2025. Scientists believe that helium-3 could be used to fuel fusion reactors back on Earth, making the profits of the oil corporations pale in comparison. This new race to the planets could be another source of conflict here on Earth unless the world begins now to insist on peaceful, and cooperative space exploration.
한국은 2020년까지 달을 돌고 2025년까지 달 착륙선을 가지길 꿈꿉니다. 과학자들은 헬륨 3가 석유 회사들의 이윤들은 비교도 안되게 지구에서 융해 원자로의 연료로 쓰일 수 있다 믿습니다. 행성들로 가는 이 새로운 경쟁들은 세계가 평화롭고 협조적인 우주 탐험들을 고수하는 것을 당장 시작하지 않으면 지구 위에서는 또 다른 갈등의 요인이 될 수 있읍니다.
The taxpayers will build the rockets for nations like the US and South Korea and the aerospace corporations intend to make the profit from "mining the sky" for precious resources.
Here in South Korea a company called the Korean Aerospace Industries has been created by the combined efforts of Daewoo Heavy Industries, Hyundai Space & Aircraft and the Samsung Aerospace. The South Korean government has supplied 200 billion won to make this merger happen.
미국과 남한 같은 나라들에서 납세자들의 돈은 로켓들을 짓는데 쓰일 것이며 우주 항공 기업들은 값어치 나가는 자원을 얻으러 “하늘을 캐며” 이윤을 얻으려 합니다.
Let us now return to the US Space Command and further define some of the terms it uses.
여기 남한에서 한국 우주 항공 산업이라 불리는 기업이 대우 중공업, 현대 우주와 비행기 그리고 삼성 우주 항공의 합동 노력으로 만들어졌읍니다. 한국 정부는 이 병합이 이루어지도록 2천 억원을 지원했읍니다.
“Full spectrum dominance” means that the US military will control all war fighting at every level of conflict. The Army will control the ground; the Navy will control the oceans; the Air Force will control the air, and the Space Command will control space.
이제 우주 사령부로 돌아가 그 것이 사용하는 몇 가지 용어들을 살펴 봅시다. “전방위 지배 (Full spectrum dominance)”는 미국 군대가 모든 전투들을 모든 갈등의 차원에서 통제하는 것을 말합니다. 육군은 지상을 통제할 것이고 해군은 해양을 통제하며 공군은 하늘을, 우주 사령부는 우주를 통제할 것입니다.
There is just one problem: If the US can do this, so could some other country. Thus, the Space Command says, it must “deny” certain countries access to space. It must be the “Master of Space.” To carry out this denial mission, the Space Command has said, it must have weapons in space that would be able to take out a competitor nation’s “space assets” — meaning their satellites.
딱 한가지 문제가 있는데, 미국이 할 수 있다면 다른 나라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주 사령부는 자신이 특정한 나라들의 우주 접근을 “부인”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 것은 “우주의 지배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 거부 임무를 실행하기 위해 우주 사령부는 경쟁국의 “우주 자산들”- 위성들을 말하는데 –을 없애기 위해 우주에 무기들을 가져야 한다 말합니다.
We now know that military satellites are what controls war on the ground today. When the Pentagon launched the initial attack in the “shock and awe” invasion of Iraq in 2003, 70% of the weapons that were used were directed to their targets by space satellites.
지금 우리는 군사 위성들이야말로 오늘날 지상의 전쟁을 통제하는 것들이라는 것을 압니다. 미 국방부가 2003년 이라크 “충격과 공포” 침략에서 선제 공격을 개시했을 때 사용되었던 무기들의 70%는 우주 위성들에 의해 목표물둘에 향해졌읍니다.
The Unmanned Aerial Vehicles, or drones as they are often called, that are killing many civilians in Iraq, Afghanistan and Pakistan today, are actually flown by pilots sitting at computer terminals at military bases inside the US. In real time, split second time, the pilots can watch the ground in Afghanistan from cameras mounted on the drones and order them to fire their deadly "Hellfire" missiles using satellite technology.
오늘날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그리고 파키스탄에서 많은 시민들을 죽이는 무인 비행기들 (Unmanned Aerial Vehicles) 또는 그들이 종종 드로운(drone) 이라 부르는 것들은 실제 미국 내 군사 기지들의 컴퓨터 최종 부서에 앉아있는 조종사들에 의해 날아갑니다. 조종사들은 위성 기술을 이용, 무인 비행기들에 장착되어 있는 카메라를 통해 아프가니스탄의 지상을 보며, 실제 상황에서 눈 깜짝할 사이 무인 비행기들이 “지옥불(Hellfire)” 미사일들을 발사하도록 조종하는 것입니다.
The idea that no competitor nation will be allowed to have access to space during conflict is of course a very provocative one to Russia and China.
어떠한 경쟁국도 갈등시 우주에 접근하지 못하게 한다는 생각은 러시아와 중국에게는 물론 매우 화나는 일입니다.
Another important point that must be mentioned is the cost of an arms race in space. Not only does the militarization of space make life on Earth less secure today, because it fuels a new arms race, but it is also extremely expensive. The aerospace industry has boasted that Star Wars will be the largest industrial project in the history of the planet. No matter how hard the US government tries, it cannot afford to pay for this new arms race in space by itself. This is where the allies come into the equation. One of the Pentagon’s top jobs today is to persuade Japan, South Korea, Australia, England, Germany, India, and other nations to become a part of the program to put the expensive space warfare system into place. That of course means that many social and environmental needs will be neglected or ignored completely.
언급되어야 될 또 다른 중요한 점은 우주 무기 경쟁의 비용입니다. 우주의 군사화는 새로운 무기 경쟁을 지필 뿐 아니라 엄청나게 비싸기 때문에 지구의 생명을 덜 안전하게 합니다. 우주 항공 산업은 우주 전쟁이 지구 역사상 가장 큰 산업 프로젝트일 거라 우쭐거린 바 있읍니다. 미 정부가 아무리 용을 쓴다 해도 자기 혼자 이 새로운 무기 경쟁의 비용을 다 치룰 수는 없는 일입니다. 이 점이 바로 동맹국들이 필요해지는 지점입니다. 오늘날 미 국방부의 가장 중요한 업무의 하나는 일본, 한국, 호주, 영국, 독일, 인도, 그리고 다른 국가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비싼 우주 전쟁 프로그램을 실현되게끔 하는 것입니다. 이 것은 물론 많은 사회적, 환경적 필요들이 완전히 태만시되거나 무시될 것을 의미합니다.
So today we see the US expanding PAC-3 and THAAD missile defense programs throughout the world, particularly in the Asian-Pacific region. We see the Pentagon pushing for “missile defense” deployments throughout Europe. We see US Star Wars radar facilities being expanded and upgraded in England, Australia, Germany, Greenland, Norway, and in other places around the world for the purpose of communicating with new generations of military satellites that will help direct this program of “full spectrum dominance.”
그래서 오늘날 우리는 세계 전체,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미국이 PAC-3 (패트리어트 미사일-3), THAAD ( Theater High Altitude Area Defense, 전구 고고도 지역 방어) 미사일 방어 프로그램들을 확장하는 것을 봅니다. 우리는 미 국방부가 유럽에 “미사일 방어” 배치들을 갖은 애를 써 추진하는 것을 봅니다. 우리는 미국 우주 전쟁 레이다 시설들이 “전방위 지배”라는 프로그램을 이끄는 것을 도와 줄 신세대 군사 위성들과 통신할 목적으로 영국, 호주, 독일, 그린랜드, 노르웨이와 다른 지역들에 확장되고 업그레이드되는 것을 봅니다.
In the US, we see space technology weapons programs under development like laser weapon systems, new generations of war-fighting satellites, cyber warfare systems, the military space plane, and hives of miniature robotic Unmanned Aerial Vehicles. This is just the tip of the iceberg.
미국에서 우리는 레이저 무기 시스템들, 신세대 전투 위성들, 사이버 전쟁 시스템들, 군사 우주 비행기들, 축소 모형 로봇 무인 비행기들 집단과 같은 우주 기술 무기 프로그램들이 개발 중에 있는 것을 봅니다. 이것은 단지 빙산의 일각입니다.
Let me talk about just one of these programs to illustrate how space technology “advancements” are a danger to global hopes for nuclear disarmament.
어떻게 이 우주 기술의 “진전”이 비핵무장을 위한 지구의 희망에 위협이 될 수 있는가를, 이 프로그램들의 하나만 예를 들어 설명하겠읍니다.
For the past several years the US Space Command has been annually computer war-gaming such an attack. Set in the year 2016 the Pentagon launches the military space plane that takes off like an airplane, flies through space, and then unleashes a devastating first-strike attack on China’s nuclear forces all within one hour. China then attempts to launch a retaliatory strike with its tens of nuclear missiles capable of hitting the west coast of the continental US. But US “missile defense” systems, like those parked nearby on Naval Aegis destroyers, in Japan, South Korea, Australia, and possibly even Taiwan, help take out China’s crippled nuclear response. Missile defense, sold to the public as a defensive system, is really designed by the Pentagon to be the shield after the first-strike sword has lunged into the heart of China’s nuclear arsenal.
지난 몇 년간, 미 우주 사령부는 매년 공격등의 내용을 담은 컴퓨터 전쟁 게임을 해왔읍니다. 설정된 2016년에 미 국방부는 군사 우주 비행기를 발사하는데 이것은 비행기처럼 이륙해 우주를 날아 중국 핵 무장력에 재앙을 낳는 선제 공격을 실현하고 이 모든 과정은 1시간 안에 이루어집니다. 그러면 중국은 미 대륙 서부 연안을 칠 수 있는 수십개의 핵 미사일들로 보복 공격을 개시합니다. 그러나 일본, 한국, 호주, 그리고 아마도 대만 근처 이지스 구축함들에 장착돼 있는 미국 “미사일 방어” 시스템들은 중국의 비틀거리는 핵 대응을 꺾을 것입니다. 대중에게 방어 시스템으로 미화 선전된 미사일 방어망은 실지로는 미 국방부가 자신의 선제 공격 검을 중국의 핵 병기 심장에 찌른 후의 방패용으로 고안한 것입니다.
Imagine, if you would, how the leaders inside China view this war game. The technologies are now being developed to destroy the firewall between conventional and nuclear weapons. Space technology thus becomes the enabler of first-strike military doctrine. Any hopes for serious nuclear abolition negotiations with China are irreparably harmed by the militarization and weaponization of space.
중국의 지도자들이 이 전쟁 게임을 어떻게 볼지 한번 상상해 보세요. 현재 기술의 발달은 재래식과 핵무기 사이 뚜렸한 경계가 무너지도록 개발되고 있읍니다. 우주 기술은 그러므로 선제 공격 군사 닥트린을 가능하게 하는 것입니다. 우주의 군사화와 무기화는 중국과의 어떠한 진지한 핵 폐지 협상 희망도 만회할 수 없도록 손상할 것입니다.
The entire US military is now tied together using space technology. The Space Command says that all warfare on the Earth today is “net-centric.” With military satellites in space the US can see virtually everything on the planet and can target virtually any place on the Earth.
미국 군대 전체는 현재 우주 기술로 함께 묶여져 있읍니다. 우주 사령부는 오늘날 지구의 모든 전쟁은 “넷워크 중심”이라 말합니다. 우주의 군사 위성들로 인해 미국은 행성의 모든 것들을 가상 현실로 볼 수 있으며 지구의 어떤 곳도 가상 현실에서 명중할 수 있읍니다.
One finds oneself asking the question, why? Why, when we already have a maddening nuclear arms race, is the US pushing the militarization and weaponization of space?
왜냐고 스스로 묻지 않을 수 없읍니다. 왜, 우리가 이미 미친 핵 무기 경쟁 속에 사는데 미국은 우주의 군사화와 무기화를 미는 걸까요?
President Obama’s new National Security Adviser, Gen. James Jones was the former Supreme Allied Commander of NATO. In 2006, Gen. Jones told the media, “NATO is developing a special plan to safeguard oil and gas fields in the [Caspian sea] region…. Our strategic goal is to expand to Eastern Europe and Africa.”
오바마 대통령의 새 국가 안보 보좌관, 제임스 조운스는 전 나토 최고 동맹 사령관이었읍니다. 2006년, 제임스 조운스는 언론에, “나토는 [카스피해] 지역의 석유와 개스 지대들을 보호하기 위해 특별 계획을 개발하고 있다 … 우리의 전략은 동유럽과 아프리카로 확장하는 것이다.” 라고 말했읍니다.
Who is the competitor of the US in Africa? The Pentagon maintains that it is China, largely due to the fierce international competition for dwindling supplies of oil, natural gas, coal, uranium, and other resources around the world.
아프리카에서 미국의 경쟁자는 누구인가요? 미 국방부는 그 것이 중국이라는 주장을 유지하는데 중국이 석유, 천연 개스. 석탄, 우라늄, 그리고 세계의 다른 자원들의 축소해가는 공급량의 치열한 국제적 경쟁자라는 큰 이유때문입니다.
In April of 2009 Army Gen. Walter Sharp, the commander of US forces Korea, told members of the US Senate Armed Services Committee in Washington that the US-South Korean alliance was “a linchpin for stability in Northeast Asia.”
2009년 4월, 주한 미군 사령관, 육군 장군 월터 샤프는 워싱턴의 미 상원 무기 업무 위원회의 위원들에게 한미 동맹은 “동북아의 안정을 위한 쐐기”라 말헀읍니다.
The US now has 30 ground-based interceptor missiles deployed in South Korea. Many peace activists here, and in Japan, strongly believe that the ultimate target of these systems is not North Korea, but China and Russia.
미국은 현재 남한에 30개의 지대 요격 미사일들을 배치했읍니다. 많은 이곳과 일본의 평화 활동가들은 이 시스템들의 긍극적 대상은 북한이 아니라 중국과 러시아라고 강하게 믿습니다.
The current US military transformation underway in South Korea and Japan is indeed a key element in this regional offensive strategy to contain China while justifying the military expansion as containment of North Korea. I believe North Korea’s recent nuclear test and missile tests have been a desperate reaction from an insecure nation worried about the US military strategy of “full spectrum dominance.” While North Korea’s nuclear tests were wrong, and only helped to justify “missile defense” deployments in response, it must also be remembered that the US launched a nuclear ICBM from Vandenberg AFB in California toward the Pacific on June 29 and another on August 23.
남한과 일본에서 현재 일어나는 미국 군대의 변형은 북한 봉쇄를 위한 군사 확장을 정당화함과 동시에 실제로 중국을 봉쇄하려는 지역적 공격 전략의 핵심입니다. 저는 북한의 최근 핵실험과 미사일 실험이 “전방위 지배”라는 미 군사 전략에 대해 노심초사한 한 불안한 국가의 필사적 반응이었다 믿습니다. 북한의 핵 실험들이 잘못된 것이었고 그 대답으로 “미사일 방어망”배치를 정당화 하는 것을 도울 뿐이었지만, 미국이 6월 29일, 또 8월 23일 각각 캘리포니아주 밴던버그 공군 기지에서 대륙간 핵탄도 미사일을 발사[실험]했다는 것을 또한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Why is it OK for the US to launch nuclear rockets toward the Asian-Pacific but wrong for North Korea to test rockets? Why was it OK for South Korea to attempt to launch a space rocket on August 25 but wrong for North Korea to do the same? South Korea has sent 10 satellites into space and nine more will be launched by 2015. But when the DPRK said they were launching a satellite into space the world went crazy.
왜 미국이 아시아 테평양을 향해 핵 로켓을 발사하는 것은 괜찮고 북한이 로켓을 발사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까? 왜 남한이 8월 25일 우주에 로켓을 발사하려 한 것은 괜찮았고 북한이 같은 일을 했던 것은 잘못된 것입니까? 남한은 10개 위성들을 우주에 보냈고 2015년까지 9개가 더 갈 겁니다. 그러나 북한이 우주에 단 한개 위성을 쏘아 올린다 했을때 세계는 광분했읍니다.
We now hear Japan and South Korea talking about "preemptive" attacks on North Korea.
Reunification on the Korean peninsula will only happen after the US-South Korea-Japan nuclear alliance is terminated.
우리는 오늘날 일본과 남한이 북한에 대한 “선제” 공격을 말하는 것을 듣습니다. 한반도의 재통일은 미국-남한-일본 핵 동맹이 끝날 때만 오직 가능할 것입니다.
Today US forces in Japan and South Korea are being used for global intervention in places like Iraq and Afghanistan. The next step is likely to be the ROK and Japan forces becoming involved in US and NATO interventions around the world.
오늘날 일본과 남한의 미 군사력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과 같은 곳들에서 전지구적 개입을 위해 이용되고 있읍니다. 다음 순서는 남한과 일본의 군사력들이 미국과 나토의 세계 곳곳의 개입에 참여하게 될 것 같군요.
China maintains that deployment of “missile defense” systems in the Asia-Pacific region by the US and its allies is a threat to hopes for nuclear disarmament.
중국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미국과 그 동맹국들의 “미사일 방어망” 시스템 배치가 비핵무장 희망에 위협이라는 주장을 합니다.
US Secretary of Defense Robert Gates’ comments were quite revealing last April when he said, “We’re converting more Navy Aegis ships to have ballistic missile defense that would help against China.”
미 국방 장관 로버트 게이츠가 지난 4월 “ 우리는 더 많은 해군 이지스 군함들을 전환해 탄도 미사일 방어를 할 건데 이것은 충국에 대항할 것을 도울 것이다.” 라고 언급한 것은 꽤 시사적입니다.
Living in Bath, Maine I have a special perspective on this US-China naval competition. In my town, the Navy builds the Aegis destroyer that is outfitted with missile defense systems and is being deployed in the Asian-Pacific region. The two Republican senators from my state maintain that more Pentagon funds for Aegis shipbuilding are needed to “contain” China.
메인 주 배쓰에 살며 저는 이 미-중 해군 경쟁에 대해 특별한 시각을 갖게 되었읍니다. 제가 사는 마을에 미 해군은 미사일 방어 시스템이 장착되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배치될 이지스 구축함을 짓습니다. 메인 주의 두 공화당 상원 위원들은 중국을 “봉쇄”하기위해 이지스 건조에 더 많은 국방부 자금이 필요하다 합니다.
President Obama is calling for a 4% increase in military spending in 2010. Most other nations around the globe are also increasing their military budgets.
오바마 대통령은 2010년에 4% 군사 지출을 요청하고 있읍니다. 지구의 다른 많은 나라들도 군사 예산을 늘리고 있읍니다.
Why is virtually every country in the world expanding its military at the very time that everyone agrees that we must put the nuclear genie back into the bottle?
핵 마귀를 병속에 도로 집어 넣어야 한다고 모두가 동의하는 바로 이 시점에 왜 세계의 실제 모든 나라들이 군사력을 늘리고 있는 걸까요?
We all know that fossil fuels are a declining natural resource on our fragile Mother Earth. Many experts now say we’ve reached the peak of oil availability and are now quickly heading down the hill toward scarcity at the very time that global demand for oil is growing.
우리는 모두 부서지기 쉬운 어머니 지구에서 화석 연료가 줄어드는 천연 자원이란 것을 알고 있읍니다. 현재 많은 전문가들은 우리가 석유 이용의 한계에 도달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석유 요구가 높아져 가는 바로 이 시점에 석유가 급속하게 부족하게 될 거라 말합니다.
Renowned author Noam Chomsky says US foreign policy is now all about controlling most of the world’s oil supply as a “lever of world domination.” One way to keep Europe, China, India and other emerging markets dependent on the US and in sync with its policies is to maintain control of the oil supply they’re reliant on. Even as the US economy is collapsing, the Pentagon appears to be saying; whoever controls the keys to the world’s economic engine still remains in charge.
저명한 작가 노엄 촘스키는 현재의 미 외교 정책은 모두 세계의 석유 공급의 대부분을 “세계 지배의 지렛대”로 통제하는 것과 관련된 것이라 말합니다. 유럽, 중국, 인도, 그리고 다른 신생 시장들이 미국에 의존하고 그 정책들과 계속 조화를 이루게 하는 한 방법은 그들이 의존하는 석유 공급을 통제하는 것입니다. 미국의 경제가 무너지고 있어도 미 국방부는 세계 경제적 엔진의 열쇠들을 통제하는 자가 계속 주도권을 가질 거라 말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China, for example, imports up to 80% of its oil through the Malacca Strait. If any competitor nation was able to militarily control that transit route and choke off China’s oil supply, its economy could be held hostage. Many thus wonder if the current doubling of the US military presence in the Asian-Pacific is really due to North Korea’s nuclear program or is actually a part of a larger military strategy to ensure US control?
예를 들어 중국은 말라카 해협을 통해 석유의 80% 이상을 수입합니다. 다른 경쟁국이 그 운송 항로를 군사적으로 통제하고 중국의 석유 공급을 조일 수 있게 된다면 중국 경제는 볼모가 될 수 있읍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현재 아시아 태평양에서 두 배로 증가하는 미군의 존재가 정말로 북한의 핵 프로그램 때문인지 또는 미국의 통제를 보증하기 위한 더 큰 군사적 전략의 일부분 때문인지 의아해 하는 것입니다.
Imagine my surprise to read the September 23 article in the Korea Times that reported on the controversial decision to move ahead with construction of the naval base on Jeju Island. Construction of the base is set to begin in December and will be the homeport for two Aegis destroyer-led naval squadrons. The Aegis naval combat system, built by Lockheed Martin Weapons Corporation, is the world's premier ship-based missile defense system. The news article carried this quote: "Jeju has long been considered a tactical, strategic point to secure southern sea lanes for transporting energy supplies and to conduct mobile operations…Following the construction, the Navy will be able to successfully conduct long-range operations to protect our commercial vessels in blue waters, including the Malacca Strait, as well as carry out full-scale operations around the Korean Peninsula."
제가 9월 23일 자 코리아 타임즈에서 제주도의 해군 기지 건설을 계속하겠다는 논란 많은 결론을 보고한 기사를 읽고 얼마나 놀랐는지 상상해 보세요.기지 건설이 12월 시작하게 되어 있고 그 것은 두 이지스 구축함이 이끄는 해군 비행 중대의 모항이 됩니다. 록히드 마틴 무기 회사에 의해 건조되는 이지스 해군 전투 시스템은 건 세계 제일의 군함 기반 미사일 방어 시스템입니다. 그 새로운 기사는 이 인용을 실었읍니다:”제주는 에너지 공급 물자들을 수송하기 위한 남햇길을 확보하고 이동 작전들을 수행하는 전술적, 전략적 지점으로 오랫동안 고려되어 왔다…건설이 되면, 해군은 말라카 해협을 포함, 푸른 바다에서 우리의 상선들을 보호하고 한반도 주변에서 전면전을 실행할 장거리작전들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다.”
One might wonder if the US military will recruit the South Korean Navy at Jeju to join the coastal encirclement of China? Is this something the people of South Korea wish to be involved in – poking a sharp stick at China?
미국 군대가 중국을 연안 봉쇄하기 위해 제주에 있는 남한 해군을 고용하는 거냐고 물음이 나올 법 합니다. 중국에 날카로운 막대기를 찌르는 것-이것이 남한 사람들이 참여하길 원하는 겁니까?
Russia has the world’s largest deposits of natural gas and significant supplies of oil. The US has recently built military bases in Romania and Bulgaria and will soon be adding more in Albania. NATO has been expanding eastward into Latvia, Lithuania and Estonia, right on Russia’s border. Georgia and the Ukraine are next on the list to become members of what is quickly becoming a global NATO military alliance. US missile defense systems are going to be deployed throughout this part of the world.
러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큰 천연 개스와 상당한 공급량의 석유 저장량을 갖고 있읍니다. 미국은 최근 루마니아와 불가리아에 군사 기지들을 지었고 알바니아에 더 추가할 겁니다. 나토는 동쪽으로 러시아 바로 경계의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로 동진을 확장하고 있었읍니다. 조지아와 우크라이나는 전지구적 나토 군사 동맹국으로 급속히 될 리스트의 다음 순서에 있읍니다. 미국 미사일 방어망은 이 지역 전체에 배치될 것입니다.
Former Soviet president Mikhail Gorbachev delivered the opening address at the “Overcoming Nuclear Dangers” conference in Rome on April 16, 2009. He noted, “Unless we address the need to demilitarize international relations, reduce military budgets, put an end to the creation of new kinds of weapons and prevent weaponization of outer space, all talk about a nuclear-weapon-free world will be just inconsequential rhetoric.”
전 소비에트 대통령 미하일 고르바초프는 2009년 4월 16일 로마 회담에서 “핵 위험을 극복하기”란 개막 연설을 했읍니다. 그는 “우리가 국제 관계를 비무장하고 군사 예산을 축소하고 새로운 종류의 무기 생산을 종식하고 외계 우주의 무기화를 막기 위한 필요성을 말하지 않는 이상, 비핵무장에 관한 모든 논의는 결과없는 수사일 뿐입니다.”라고 말했읍니다.
I must turn to Mr. Gorbachev for one more important point here. In a very recent interview with a German newspaper, he commented that Western Germany, the US and other powers had pledged after Germany’s reunification in 1990 that, “NATO would not move a centimeter to the east.” This broken promise had led to Russia’s disillusionment with relations with the West, Gorbachev said.
저는 여기서 한가지 더 중요한 점을 말하기 위해 고르바초프씨에게 돌아가야 합니다. 독일 신문과의 매우 최근 신문에서 그는 서독, 미국, 그리고 여타 강대국들이 1990년 독일 재통일 이후, ”나토는 1 센티미터도 동진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상호 서약했음을 언급했읍니다. 깨어진 약속은 러시아의 서방 관계에 대한 환상을 깨뜨렸다고 고르바초프는 말합니다.
China is not sitting still as these US military moves are made on the grand chessboard. In 2007, they destroyed one of their own defunct satellites with a ballistic missile as a way to show the world that they had “anti-satellite” weapons capability. This contributed to the growing problem of space debris that is now dangerously orbiting the Earth and, if worsened, could one day make it virtually impossible for any nation to launch a rocket into space, due to the minefield of space junk surrounding the planet.
중국은 미국 군대가 이 거대한 체스판 위에서 움직이는 것을 가만히 보고만 있지는 않습니다. 2007년, 그들은 그들이 “대항 위성” 무기 능력들을 갖고 있음을 세계에 보여 주기 위해 그들 자신의 고장난 위성들 중의 하나를 탄도 미사일로 파괴했읍니다. 이는 현재 지구를 위험하게 도는 우주 쓰레기들의 증가하는 문제에 기여했는데 상황이 악화되면 행성을 에워싸는 우주 쓰레기 광산때문에 언젠가는 어떤 나라도 우주에 로켓을 발사하는 것을 실제 불가능하게 할 수 있읍니다.
For many years Russia and China have introduced resolutions at the UN calling for negotiations on a new treaty that would ban weapons in space. All countries of the world have supported the resolution with the exception of the US, Israel, and Micronesia. This was true during the Clinton presidency as well as during the reign of George W. Bush. It will be crucial for President Obama, if he truly hopes to reset relations with Moscow, to seriously enter into negotiations for a global ban on weapons in space.
여러해 동안 러시아와 중국은 우주의 무기들을 금지하는 새로운 조약을 협상하기 위해 유엔에 결의안을 소개했었읍니다. 세계의 모든 나라가 그 결의안을 지지했는데 미국, 이스라엘, 미크로네시아만 예외였읍니다. 이것은 조지 W. 부쉬 정권 때만 아니라 클린턴 재임때에도 마찬가지였읍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진심으로 모스크바와의 관계를 재설정하길 원하다면 그가 우주에 무기를 놓는 것을 전지구적으로 금지하는 협상에 진지하게 임하는 것이 그로서는 결정적이 될 것입니다.
The public is losing confidence in leaders and government. It is as if the people of the world are captives on a sinking ship and they are stuck in the lower decks with no way out. They feel powerless about the things that they most care about.
대중은 지도자들과 정부에 대한 신뢰를 잃고 있읍니다. 그 것은 마치 세계의 사람들이 가라앉는 배의 포로가 된 것 같고 출구없는 기울어진 배에 갇혀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들은 그들이 가장 아끼는 것들에 대해 무력하게 느낍니다.
It feels like our governments are being taken over by the military agenda as we see ever increasing military budgets and cuts in social programs. It is difficult not to get a hard and cynical heart about politics and politicians in these times of endless war. How can we really make peace possible when our nations are arming themselves with these new high-tech weapons systems? How can good people of conscience and believers in the prince of peace impact growing militarism?
군사 예산이 계속 늘어나고 사회 프로그램이 삭감되는 것을 보면 우리의 정부들은 군사 안건에 의해 사로잡힌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 끝없는 전쟁의 시대에 정치와 정치인들에 대해 굳어지고 냉소적인 마음을 갖지 않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우리의 국가들이 이 새로운 고기술 무기들로 무장하는데 어떻게 우리가 진정으로 평화를 이룰 수 있을까요? 어떻게 양심있는 선하고 평화에 신념을 지닌 사람들이 증가하는 군사주의에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In my community we have begun to call for the conversion of the military industrial complex to peaceful production. This would give us the ability to energize the sinking global economy with green jobs and help us deal with the real crisis of our time – climate change.
제가 사는 공동체에서 우리는 평화적인 생산으로 가기 위해 군산 복합체를 전환하는 운동을 시작했읍니다. 이는 우리가 기울어지는 세계 경제를 녹색 직장들로 활력있게 하는 능력을 주고 기후 변화라는 우리 시대의 진짜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게 합니다.
We ask our fellow citizens in the US, why can't we build a solar society, make wind turbines, and build more public transit rail systems instead of making more weapons of war? I always ask my fellow Americans in my talks, what does it say about the soul of our nation that we have to build weapons to kill people in order to create jobs so people can feed their families?
우리는 미국 시민 동료들에게 왜 우리가 전쟁 무기들을 만드는 대신 태양열 사회를 건설할 수 없는지. 풍력 발전기를 만들 수 없는지, 더 많은 대중 철도 시스템을 지을 수 없는지 묻습니다. 저는 제 연설에서 항상 같은 미국 동료들에게 묻습니다. 직장들을 만들기 위해 사람들을 죽이는 무기들을 만들어야 하고 그것으로 가족을 먹여 살려야 하는 이 사실들이 우리 나라의 영혼에 대해 시사하는 바가 무엇이냐고요.
What does it mean to be a human being in the world? What is the most important job for those of us living on our Mother Earth today?
이 세게에서 인간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오늘날 어머니 지구위에서 사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었입니까?
I think of the spider, spinning the web. The spider never grows weary, never gives up, no matter the difficulties. Even if the spider has to spend its whole life just making one web it will do so. The spider understands its role in nature.
저는 거미줄을 짓는 거미를 생각합니다. 거미는 어떠한 어려움에도 전혀 약해지지 않고 포기하지 않습니다. 거미가 하나의 그물을 만들기 위해 전 생애를 바쳐야 한다면 그렇게 할 것입니다. 거미는 자연에서 자신의 역활을 이해합니다.
I've come to see my role as a spinner of sorts as well. My job is to work with people all over the world, linking us to one another, sharing information with one another, encouraging one another, all moving together to bring peace and sanity to this beautiful but fragmented world. My job is to never give up, to always keep spinning, and to try to remember to love, even when my heart feels hard.
저는 제 역활을 거미와 같은 것으로 이해하게 되었읍니다. 제 일은 전 세계의 사람들과 함께 일하며 우리가 서로 연결되게 하며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격려하며 이 아름답지만 분열된 세게에 평화와 온전함을 가져오도록 함께 움직이는 일입니다. 제 일은 결코 포기하지 않으며 항상 실을 돌리고 제 마음이 굳어질 때도 사랑하는 것을 기억하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Love our enemies. Treat others, as we would like to be treated. Honor our elders and the children. Protect our Mother Earth from harm. Forgive those who have hurt us so that we too might be forgiven when we hurt others.
우리의 적들을 사랑합시다. 타인들을 우리가 대접받고 싶어하는 것처럼 대접합시다. 연장자들과 어린이들을 존경합시다. 우리의 어머니 지구를 해악으로부터 보호합시다. 우리에게 상처준 이들을 용서함으로서 우리 역시 다른 이들을 상처입힐 때 용서 받을 수 있도록 합시다.
I keep praying to the Great Spirit, asking for the wisdom and the strength to keep doing my spinning work. I pray that I can touch some hearts, that I will be understood. I pray that others will find their paths and help us build the peace here on Earth.
저는 위대한 영혼에게 제가 실잣는 일을 계속하기 위해 지혜와 힘을 가지도록 기도를 멈추지 않습니다. 저는 제가 어떤 마음들에 감화를 주고 제가 이해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저는 제가 다른 이들이 그들의 길을 찾고 우리가 지구의 평화를 만드는데 도울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I pray that someday the people of Korea will live in a unified nation, as one people again.
저는 Korea가 언젠가 통일된 나라에서 다시 한 민중들로 살길 기도합니다.
The Native American Indians said that the sacred hoop, the sacred circle, was broken. The time has come for us to heal the sacred hoop and our broken spirits.
미국 원주민 인디언들은 신성한 고리, 신성한 원이 끊겼다고 말합니다. 우리 스스로 신성한 고리와 우리의 분열된 영혼을 치유할 때가 왔읍니다.
Thank you for listening to me. Best wishes to all of you.
들어 주셔 감사합니다. 모두에게 최고의 기원을 올립니다.
Bruce K. Gagnon
브루스 K. 개그논
Global Network Against Weapons & Nuclear Power in Space
우주의 무기와 핵을 반대하는 글로벌 넷워크
www.space4peac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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