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들의 땅을 지키기 위하여 싸웠던 인디안들의 이야기를 기억합니다. 백인들이 그들의 신성한 숲에 도로를 만들기 위하여 나무들을 잘랐습니다. 매일밤 인디안들이 나가서 백인들이 만든 그 길을 해체하면 그 다음 날 백인들이 와서 도로를 다시 짓곤 했습니다. 한동안 그 것이 반복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숲에서 가장 큰 나무가 백인들이 일할 동안 그들 머리 위로 떨어져 말과 마차들을 파괴하고 그들 중 몇몇을 죽였습니다. 그러자 백인들은 떠났고 결코 다시 오지 않았습니다….' (브루스 개그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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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23, 2009

[국문]Daejeon IAC Symposium Summary대전 심포지움 요약

http://www.iac2009.kr/
대전국제우주대회 D-30 ... 우주 분야 세계 거물급 인사 대거 참석
2009-09-21

◑ NASA 국장, 국제우주연맹 회장, 국제사법재판관 등
◑ 박성효 조직위원장 “완벽한 행사로 이끌기 위해 막바지 준비에 총력”

전 세계 3천여 명의 우주전문가가 참여하는 우주 관련 세계 최대 규모, 최고 권위의 행사인 ‘2009 대전국제우주대회(IAC)’ 개최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 13일 대전국제우주대회조직위는 이번 대회에 우주분야 세계 거물급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고 밝혔다.

- 이번 대회에는 NASA의 찰스 볼든 국장을 비롯한 60여명의 NASA 임직원과 UN 산하 기관인 우주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위원회(COPOUS) 회장, 전, 현직 국제우주연맹(IAF) 회장, 국제우주학회(IAA) 회장, 국제우주법협회(IISL) 회장, 국제사법재판관 3인 등 우주 분야 세계 거물급 인사들이 총출동한다.

- 특히, NASA의 찰스 볼든 국장은 학술회의의 한 세션에 패널리스트로 참여해 각국 우주청간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국제사법재판관 3인은 국제우주법 모의재판인 ‘IISL Moot Court'의 심사를 맡는다.

; 이번 대회에 참석하는 우주 분야 세계 거물급 인사만큼이나 세계 우주기관 및 기업들의 참여도 눈길을 끈다.

- 이번 대회에는 미 항공우주국(NASA), 유럽 우주청(ESA),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중국국가항천국(CNSA), 캐나다 우주국(CSA), 러시아 연방우주청 (Russian Federal Space Agency), 인도 우주연구기구(ISRO) 등 우주 선진국들의 우주기관 및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다.

; ‘2009 대전국제우주대회(IAC)’는 사전 행사인 UN/국제우주연맹(IAF) 워크샵(10월9일~10일)을 시작으로 11일 국제우주학회(IAA) 아카데미에 이어 12일 공식 개막을 선언하며 16일까지 5일간의 공식 총회 일정에 돌입한다.

; 국제우주대회의 메인행사 격인 학술회의는 국제협력(Agency), 우주산업(Industry), 기후변화(Climate), 우주탐사(Exploration), 우주평화(Peace)등 다섯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심도 있는 강연과 토론을 펼친다.

; 더불어 IAC 역사상 처음으로 시도되는 세계의원모임, 국제우주기술(ST) Cluster Forum, 세계항공우주특성화대학 총장 포럼 등 세 가지 특별 세션도 마련된다.

- 세계의원모임은 세계 우주개발국가 국회회원간 IAC 비전을 공유함으로써 기후변화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한 인식을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국제우주기술(ST) Cluster Forum은 세계 각국 우주기술 중소기업간 정보 및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

- 특히 미국, 중국 등 우주선진국 항공우주특성화대학 총장들이 모이는 세계 항공우주특성화대학 총장단 포럼에서는 항공우주학과의 특성화를 통한 우주기술 인력 양성 방안을 논의한다.

; 세계 우주기관 및 기업의 우주기술을 관람할 수 있는 ‘우주기술전시회’는 국제 우주항공 전시관, 항공우주 클러스터 전시관, 세계과학도시연합 첨단기술 전시관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 여기에는 미 항공우주국(NASA)을 비롯해 유럽 우주항공전문업체인 EADS, 프랑스의 Arianspace, 중국의 CASC , 일본의 HASTIC 등 19개국 134개 우주관련 유명 업체가 참여를 확정해 우주항공 분야 최첨단 기술을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특히 NASA의 탐사 관련 우주선 및 장비 모형 등은 최초로 미국 외 국가에서 전시되는 것으로 세계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 대전국제우주대회 박성효 조직위원장(대전시장)은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우주기술 및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국가적으로 중요한 이번 행사를 완벽한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남은 30여일 간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iac2009.kr/iac/INTERNATIONAL/view.jsp?boardId=10&listId=446&page=1
JoongAng Ilbo- Aug. 17, 2009


IAC 2009 Daejeon which will be held in October this year is expected to be the largest event in the history of the IAC. Daejeon City revealed on 16th that 1251 people from 49 nations, based on the result of the first pre-registration, applied for the upcoming IAC, taking up 50% of the total number of participant of 2500. This is higher than the highest pre-registration rate in the IAC 2008 Glasgow by 1.3 percentage points. The pre-registration rate of the IAC 2008 Glasgow was 37.5%.

From the perspective of number of participants by institution, applications for the upcoming IAC came from 53 people from NASA (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 40 from ESA (European Space Agency), 25 from CNES (Centre National d'Etudes Spatiales), 20 from JAXA (Japan Aerospace Exploration Agency), 156 from KARI (Korean Aerospace Research Institute), 23 from ISRO (Indian Space Research Orgarnisation), etc.

From the continental viewpoint, 516 people from Asia including 289 Koreans, 459 people from Europe, 258 from the Americas including 198 from the U.S. and 18 from Africa have sent thier applications. The deadline for the second registration is October 5. However, some space-related organizations have already promised to appy for the IAC 2009 Daejeon. They are 40 people from CSA (Chinese Society of Astronautics), 20 from CAST (China Academy of Space Technology), 10 from IAF (International Astronautical Federation) and 100 people including students supported by NASA, CSA (Canadian Space Agency), and JAXA.

Mayor Park Seoung-hyo of Daejeon City told that "IAC 2009 Daejeon will serve as a great opportunity to rapidly develop the Korea's aerospace industry."

Reporter Seo Hyeong-sik.

http://www.koreaittimes.com/story/shoot-october-sky-daejeon
대전의 10월, 하늘을 쏜다.
2009 대전 국제 우주항해 회의(IAC), 10월 12일 개막, 2009년,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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