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들의 땅을 지키기 위하여 싸웠던 인디안들의 이야기를 기억합니다. 백인들이 그들의 신성한 숲에 도로를 만들기 위하여 나무들을 잘랐습니다. 매일밤 인디안들이 나가서 백인들이 만든 그 길을 해체하면 그 다음 날 백인들이 와서 도로를 다시 짓곤 했습니다. 한동안 그 것이 반복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숲에서 가장 큰 나무가 백인들이 일할 동안 그들 머리 위로 떨어져 말과 마차들을 파괴하고 그들 중 몇몇을 죽였습니다. 그러자 백인들은 떠났고 결코 다시 오지 않았습니다….' (브루스 개그논)





For any updates on the struggle against the Jeju naval base, please go to savejejunow.org and facebook no naval base on Jeju. The facebook provides latest updates.

Saturday, August 22, 2009

[국문 번역] Text Fwd: KOREA TRIP ENDS WITH CHURCH LEADERS

Some of the church leaders gathered for photo after my talk

Veterans for Peace- Republic of Korea accept the banner I delivered on behalf of Maine VfP leader Tom Sturtevant

Bruce Gagnon blog
Thursday, August 20, 2009
KOREA TRIP ENDS WITH CHURCH LEADERS

I began my last full day in South Korea with a meeting at the office of Veterans for Peace-Republic of Korea (VfP-ROK). About eight leaders of the group were waiting to greet me. Sa-Mook Choi, a former tank squad commander, welcomed me on behalf of their organization and quickly pointed out the enlarged 2006 "Memorandum of Understanding on Exchange and Cooperation" between their group and the national Veterans for Peace in the US that was taped to the wall.

Sa-Mook Choi told me that in the 1950's, when he commanded a tank squad, the US brought 2,000 tactical nuclear weapons into his country and taught the South Korean forces how to use them. He said that he kept thinking to himself, "Who was the only country to ever use nuclear weapons?"

The VfP-ROK has about 4,000 members in 73 local chapters across their country. They have nine national co-chairs in the organization and their top co-chair is a former military general who founded the organization in South Korea.

The VfP-ROK was created four years ago and is still today not a "legal" organization as the current law in the country only allows one veterans organization, a right-wing group, to exist.

Before leaving their office for a lunch together, I presented them with a Veterans for Peace banner sent by Tom Sturtevant who is one of the leaders of the Maine Veterans for Peace chapter that I belong to. Tom served on a Navy aircraft carrier during the Korean War and tells sad stories about the US bombing North Korea so badly that there was virtually nothing left standing in the country. In return the VfP-ROK presented me with their banner and asked that I give it to the Maine chapter upon my return home.

In the evening I was taken to a dinner in a traditional Korean restaurant by a team of Christian church leaders who were organizing my final talk in Seoul. Following dinner 70 people, from about 30 different churches/organizations, came to hear my talk at the historic Presbyterian Church that is considered the only progressive church in the city. I was told that in the early days of the democracy movement, much of the organizing was done from this "sacred" site. Church leaders from many different denominations were present at the event including two officers from the Salvation Army.

During my talk I stressed the moral and ethical questions that are naturally raised when we consider the consequences of moving the arms race into the heavens. I suggested that there was no better time than now, just as South Korea was poised to launch their first space rocket, to begin a discussion about space inside the churches of the country.

After the talk a large group took me out to a local bar for snacks and beer. We parted remembering that I will return in October during the time of Keep Space for Peace Week and the World March for Peace & Non-Violence. On that trip I will visit some other parts of the country to spread the message about our efforts to prevent the arms race from moving into space and the need to convert the global war machine to peaceful production.

South Korean activists have been good to me. I told the folks tonight, that despite the language difficulties we have, they have all made me feel at home.

I now fly back to Japan for two days of restful time and information sharing with Global Network board member Atsushi Fujioka. On August 23 I will make the final leg of the trip home. Without a doubt this month-long journey to Japan and South Korea has been the most successful organizing trip during all my years with the Global Network. I am grateful to Global Network board Sung-Hee Choi who has done a remarkable job of coordinating the South Korea portion of this tour. She says that she is an artist, not an organizer, but she has shown real talent at bringing many people from different paths together. In my view, that stands for something good.


* Related blogs

http://nobasestorieskorea.blogspot.com/2009/09/video-fwd-bruce-gagnon-seoul-korea.html
Sunday, September 6, 2009
[국문 번역: Video Fwd]: Bruce Gagnon, Seoul, Korea Speech Aug. 20, 2009

http://nobasestorieskorea.blogspot.com/2009/09/video-fwd-q-following-bruce-k-gagnons.html
Sunday, September 6, 2009
[국문 번역: Video Fwd] Q & A, Following Bruce K. Gagnons Speech, Seoul, Korea, Aug. 20, 2009

http://nobasestorieskorea.blogspot.com/2009/08/bruce-gagnon-seoul-korea-speech.html
Sunday, August 30, 2009
Bruce Gagnon, Seoul, Korea Speech


*Related Korean article

Union Press,
reporter, Lee, Sora
http://www.unionpress.co.kr/detail.php?number=39794&thread=01r02r01


한국 방문은 교회 지도자들과의 [모임으로] 맺음하다

2009년 8월 20일

저는 남한에서의 마지막 꽉 찬 일정을 한국 평화 재향 군인회 Veterans for Peace-Republic of Korea (VfP-ROK) 사무실에서의 모임으로 시작했읍니다. 그룹의 약 8명의 지도자들께서 저를 기다리다 환영했읍니다. 최사묵, 전 탱크 부대 중대장께서 그들 조직을 대표하여 저를 환영하셨고 그 들 단체와 미국 평화 재향 군인회 사이 2006년 “교류와 협력에 대한 이해에 관한 정관”이 확대 복사되어 벽에 테이프로 붙여 있는 것을 빨리 가리키셨읍니다.

최사묵님은 저에게 그 분이 1950년대 탱크 부대 를 지휘했을 때 미국이 2천개의 전술적 핵무기를 자신의 나라에 들여왔고 대한 민국 군대가 그 것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가르쳤다 말씀하셨읍니다. 그는 계속 스스로 생각해왔다 말합니다, “핵무기를 사용한 유일한 국가가 어디였던가?”

한국 평화 재향 군인회에는 나라 전체 73 지부에서 온 약 4천의 회원이 있읍니다. 그 조직에는 9명의 국가 공동 의장들이 있는데 수석 공동 의장이 남한에서 그 조직을 창설한 전 군대 사령관이라 합니다.

한국 평화 재향 군인회는 4년 전에 창설되었는데 그 나라의 현행법이 한개의 재향 군인회, 우익 단체만 존재하도록 허락함에 따라 오늘날까지 아직도 “합법”조직이 아니라 합니다.

점심을 먹기 위해 그들의 사무실을 같이 떠나기 전 저는 그에게 제가 속한 메인주 평화 재향 군인회 지부의 지도자인 탐 스턴트번트가 보낸 평화 재향 군인회 깃발을 선물로 드렸읍니다. 탐은 한국 전쟁 당시 해군에서 비행기 조종사로 복무했는데 미국이 북한을 심하게 폭격해서 그 나라에 서있는 채로 남아 있는 것이 거의 없었다는 슬픈 이야기들을 말하곤 합니다. 저의 선물 증정에 대한 보답으로 한국 평화 재향 군인회는 그들의 깃발을 선물했으며 제가 귀국할 때 메인주 지부에 줄 것을 부탁했읍니다.

저녁에 저는 서울에서의 제 마지막 연설을 조직했던 기독교 교회 지도자들의 팀에 의해 한 전통 한국 식당으로 안내되었읍니다. 저녁 식사 후 약 30여개의 다른 교회/ 단체들에서 온 70여명이 역사적인 한 장로 교회에서 열린 제 연설을 듣기 위해 왔는데 그 교회는 서울에서 유일하게 진보적인 교회로 고려된다 합니다. 저는 [한국]민주주의 운동의 초기, 많은 조직화 과정들이 이 “신성한” 장소에서 행해졌다 들었읍니다. 두 구세군 직원을 포함, 여러 다른 종파의 교회 지도자들이 참석했읍니다.

제 연설에서 저는 우주로 무기 경쟁이 갖고 갈 결과들을 고려할 때 자연스러이 일어나는 도덕적 윤리적 질문들을 강조했읍니다. 저는 대한민국이 현재 그들의 첫번째 로켓을 쏘도록 된 만큼 이 나라의 교회들에서 우주에 관한 토론을 시작하는 것이 이 시점보다 더 적절한 때는 없다고 말했읍니다.

연설 후에 많은 사람들이 저를 스낵과 맥주를 파는 지역 바로 데리고 갔읍니다. 우리는 제가 우주 평화 주 및 평화와 비폭력을 위한 세계 평화 행진 기간이 있는 10월에 다시 올 것을 상기하며 헤어졌읍니다. 그 기간에 저는 우주로 무기 경쟁을 옮기는 것을 막고 지구 전쟁 기계를 평화로운 생산으로 전환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 나라의 다른 지역들을 여행할 것입니다.

남한의 활동가들은 저에게 잘 해 주었읍니다. 저는 오늘 밤 청중들에게 말하길, 우리가 갖고 있는 언어의 어려움에도 불구, 저를 집에 있는 것처럼 편하게 해주었다 말했읍니다.

저는 이틀간 휴식과 글로벌 넷트 워크 보드 멤버 아슈시 후지오카와 정보를 교환하기 위해 일본으로 돌아갑니다. 8월 23일, 저는 마침내 집으로 가는 마지막 여행을 할 것입니다. 의심의 여지없이 일본과 한국의 이 한달간 여행은 글로벌 넷워크 조직 여행중 가장 성공적인 것이었읍니다.

[종략]

* 원문 이미지 캡션

1. 제 연설이 끝난 후 사진을 찍기 위해 모인 몇 교회 지도자들
2. 제가 평화 재향 군인회 메인주 지부 지도자 탐 스턴트번트를 대신하여 전달한 깃발을 한국 평화 재향 군인회가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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