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들의 땅을 지키기 위하여 싸웠던 인디안들의 이야기를 기억합니다. 백인들이 그들의 신성한 숲에 도로를 만들기 위하여 나무들을 잘랐습니다. 매일밤 인디안들이 나가서 백인들이 만든 그 길을 해체하면 그 다음 날 백인들이 와서 도로를 다시 짓곤 했습니다. 한동안 그 것이 반복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숲에서 가장 큰 나무가 백인들이 일할 동안 그들 머리 위로 떨어져 말과 마차들을 파괴하고 그들 중 몇몇을 죽였습니다. 그러자 백인들은 떠났고 결코 다시 오지 않았습니다….' (브루스 개그논)





For any updates on the struggle against the Jeju naval base, please go to savejejunow.org and facebook no naval base on Jeju. The facebook provides latest updates.

Wednesday, August 19, 2009

[국문 번역]Text Fwd: JUSTICE 1st


Bruce Gagnon blog
JUSTICE 1st
Tuesday, August 18, 2009

Another busy day in Seoul began with the visit to Eun-A Choi of the Pan-Korean Alliance for Reunification (PKAR) at the detention center. Sung-Hee and I took a cab and about halfway there we heard an air raid siren come over the car radio. That familiar frantic voice warning of danger, even though in Korean, was distinguishable to me. Sung-Hee began to translate that it was an instruction for all life in the city to halt for the next five minutes. Traffic came to a grinding halt and the radio voice explained that this was "like a sports team that must practice defensive exercises" together. The voice went on to say that this test, linked to the US-South Korea war games that began yesterday, were being done as part of globalization to protect us from terrorist attack. "Stay at home and save water," the voice instructed.

I was completely flummoxed and asked Sung-Hee to question the driver about his feelings about this incredible happening. It reminded me of the "crawl-under-the-desk" nuclear war drills we did in the 4th grade at Ellsworth Air Force Base in South Dakota.

The cab driver told us that he supported these exercises and that they are done each month. We have to be prepared in case of a North Korean attack, he claimed. The public is losing their intensity about the exercises though as they are not so afraid of war because they know North Korea is weak and the US will protect South Korea, the driver said.

I asked Sung-Hee to tell the driver that I thought this was a brainwashing of the whole country all at once, psychological operations (psy-ops) in action. Make the people fearful and they will agree to be in a constant state of war with North Korea for sure.

As we neared the prison I told Sung-Hee to tell the driver that I was an American and that I thought these exercises were intended to keep South Korea buying military hardware from the US weapons industry. Weapons are the #1 industrial export product of the US, I said.

Amazingly the cabbie then replied that I was right. He said the public understands this and not everyone likes the Americans these days. The public knows that the weapons industry is getting rich from all of this. But, he insisted, we must be prepared anyway.

Sung-Hee summed it up well as we got out of the car: the public understands more than we think they do but the people are still confused.

Once in the prison we had to wait for about 45 minutes before three of us (one PKAR staff member was with us) were allowed into the visiting room. It was a small room with three chairs on our side of the glass and a microphone on each side of the window. Eun-A came in and a woman jail attendant sat behind her at a little table and began taking notes of the conversation. Eun-A looked good, seemed positive considering she has been behind bars since May 7, and was wearing a short-sleeved green cotton jail uniform that had her #221 right above the front pocket.

Eun-A said she very much appreciated the international solidarity that we helped build for the six who had been arrested for trying to bring reunification to the country. She said that she had read the paper this morning and seen that I had spoken at the news conference yesterday. She explained that she was now preparing for the tr[ial] and was happy to see the growing support in her country for reconciliation.

Sung-Hee asked about the size of her jail cell. It is about the same size as the interior of most cars. She is allowed outside for one hour each day to exercise. She is allowed to subscribe to newspapers.

Before we knew it our 10 minutes was up and we had to say good-bye. On the way out of the building, just above the front door of the prison were the words "Justice 1st" in Korean and English. Yeah, I thought, she is facing up to 3-5 years for wanting to reunite her nation. That is real justice.

Yesterday we heard that Amnesty International is considering taking on the case of the PKAR six. If they deem it worthy it would surely be a boost to efforts to build international support to free these peace workers from the inside of a South Korean jail. Isn't it amazing how much publicity the two women journalists got when North Korea locked them up and Bill Clinton went and busted them out? But no international media is interested in the PKAR six. Why not?

As we were leaving I told Eun-A that since Bill Clinton was interested in getting women released from Korean jails maybe I should see if he'd help get her out. After she laughed at the joke she shook her head NO and waved her hand as if to say, thanks but no thanks.

Eun-A, and the other five now in prison, will have to do it without the support of the fat cats.

Their release will only come when the people of the world demand real justice - justice 1st, justice last, and justice always.

* Related article

AfterDowning Street
http://www.afterdowningstreet.org/node/45279


*정의가 첫번째이다.
2009년 8월 18일

서울의 또 다른 바쁜 날은 서울 구치소 범민련 최은아 님을 방문하는 것으로 시작했읍니다. 성희와 저는 택시를 탔는데 도중에 택시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공습 사이렌 소리를 들었읍니다. 한국어지만 위험을 경고하는 그 낯익은 광란에 찬 목소리는 저에게도 뚜렷이 구별되었읍니다. 성희는 그것이 도시의 모든 사람들이 다음 5분 동안 동작을 멈출 것을 훈도하는 것이라 통역하기 시작했읍니다. 교통은 지루하게 멈춰졌고 라디오 목소리는 말하길, 이것은 함께 “방어 연습을 해야하는 스포츠 팀”과 같은 것이라 했읍니다. 그 목소리는 계속 말하길, 어제의 한-미 한국 전쟁 연습에 연결된 이 실험은 테러리스트 공격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기 위한 세계화의 일환으로 행해진다 말했읍니다. “집안에 머무르고 물을 모아두십시오” 그 목소리는 안내했읍니다.

저는 완전히 당황했으며 성희에게 부탁하길 운전수에게 이 믿을 수 없는 일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 물어 달라 했읍니다. 이는 저에게 사우스 다코타 주 엘스워스 공군 기지의 4학년 도중 핵전쟁 연습인 “책상 밑 숨기”를 연상케 했읍니다. (* 역주: 개그논의 아버지는 한 때 미 공군에 재직했으며 그의 가족은 그의 성장기 시 기지안에서 생활 했음)

택시 운전수는 그 자신 이 연습들을 지지하고 이 것들은 매달 행해진다 말했읍니다. 우리는 북한의 가능한 침략에 대해 준비하여야 한다 말했읍니다. 그 운전수는 그렇지만 북한이 약하고 미국이 남한을 보호할 것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연습에 긴장감을 잃어가고 있다 말했읍니다.

저는 성희에게 부탁하길, 그 운전수에게 이 연습은 나라 전체를 세뇌시키는 것이자 동시에 심리 작전을 행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말해달라고 했읍니다.
사람들이 두려움에 떨게 해서 북한과의 끊임없는 전쟁 상태에 있는 것을 동의하게 하는 것이 확실하죠.

감옥에 가까이 옴에 따라 저는 성희에게 부탁하길, 운전수에게 제가 미국인이며 이 연습은 한국으로 하여금 미국 무기 산업의 군사용 하드웨어를 게속 구매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말해달라 말했읍니다. 저는 무기가 미국의 첫번째 산업 수출품이라 말했읍니다.

놀랍게도 그 운전수는 제가 옳다고 대답했읍니다.
그는 대중은 이를 이해하며 요즘은 모든 사람들이 미국인들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말했읍니다. 대중은 이 모든 것이 무기 산업을 부유하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읍니다. 그러나 그는 우리는 어쨋든 준비해야 한다고 고집했읍니다.

성희는 우리가 차에서 내려오자마자 잘 요약했읍니다: 사람들은 우리가 그들이 그러려니 생각하는 것보다 상황을 잘 이해하나 아직도 혼동되어 있다고요.

감옥에서 우리 세 사람(한 범민련 간부가 우리와 함께 있었읍니다)은 방문실로 허락받기 전가지 약 45분간을 기다려야 했읍니다. 그것은 유리 창문을 사이에 두고 우리 쪽에는 의자가 세 개 있고 양쪽에는 마이크가 있었읍니다. 은아가 들어왔고 교도관이 그녀 뒤 작은 책상에 앉아 우리의 대화를 기록하기 시작했읍니다. 은아는 5월 7일 이후 감옥에 있었던 것을 고려할 때 좋아보였으며 긍정적으로 생활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읍니다. 그녀는 짧은 소매의 면으로 만들어진 녹색 죄수복을 입고 있었는데 앞 면 주머니에 221 번이란 숫자를 달고 있었읍니다.

은아는 나라의 재통일을 가져오려다 구속된 6명을 도우기 위한 우리의 국제적 연대를 매우 감사한다 말했읍니다. 그는 오늘 아침에 제가 어제 뉴스 회담에서 연설한 기사를 보았다 말했읍니다. 그는 재판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의 조국에서 [북미간, 남북간]화해에 대한 지지가 높아져 가는 것을 보는 것이 행복하다 설명했읍니다.

성희는 그가 갇혀 있는 감옥 크기를 물었읍니다. 그 것은 대부분 [소형 자가용]차의 내부 크기와 같습니다. 그는 매일 실외에서 한 시간 운동 시간을 허락받습니다. 그는 신문 구독을 허락받습니다.

대화가 더 진전되기 전 10분이 벌써 끝났고 우리는 굿바이를 해야 했읍니다. 건물 밖으로 나오자 감옥의 정문 바로 위에 “정의가 첫번째”라고 한국어와 영어로 쓰여져 있는 것을 보았읍니다. 그래. 저는 생각했읍니다. 그는 자신의 조국을 재통일하는 것을 원했기 때문에 3~5년 형에 직면해 있구나. 그 것이 진짜 정의이지.

어제 우리는 국제 앰니스티가 범민련 6명 경우를 사업으로 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것을 들었읍니다. 그들이 그 것을 가치있다 생각한다면 남한 감옥으로부터 이 평화 운동가들을 석방하기 위한 국제적 지지를 쌓는 노력에 확실히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북한이 두 여성 저널리스트들을 가두고 빌 클린턴이 가서 그들을 풀었을 때 그 둘이 얼마나 많은 언론의 주목을 받았는 지 놀라운 일 아닙니까? 그러나 어떠한 국제 언론도 범민련 6명에 관심이 없읍니다. 왜 그러면 안됩니까?

우리가 떠날 때 저는 은아에게 빌 클린턴은 여성들을 한국 감옥에서 석방하는 것에 관심이 있기에 아마 저는 그가 그녀를 나오게 할 건지 보아아 할 것 같다 말했읍니다. 그녀가 그 농담에 웃은 후 고개를 흔들며 아뇨라 말했고 고마우나 사양하겠읍니다라고 말하듯 손을 흔들었읍니다.

은아 그리고 현재 감옥에 있는 다른 5명은 살찐 고양이들의 지지없이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들의 석방은 전 세계의 사람들이 진정한 정의-정의가 첫번째, 정의가 마지막, 그리고 정의가 항상임을 요구할때만이 올 것입니다.

-이 블로그에 대한 로링 워벨(* GN 보드 중 일인)의 언급 (원문 코멘트)-

[운전수와의 대화가] 상기시키는 것은 상황이 억압적이면 사람들이 항의해 일어날 것이란 가정을 하는 어떠한 “긴장 전략”(우익에 의한 것이든, 좌익에 의한 것이든)도 실패하기 쉽다는 점이다. 사람들이 억압의 이유들을 식별할 때조차 사람들은 안전과 안보란 이름으로 자주 그 억압을 지지할 것이다. ACLU (American Civil Liberties Union; 미국 시민 자유 연합) 과 함께 일한 몇년간은 미국에서 권리 헌법이 투표에 붙여지면 블속에 사그러질 것이란 확신을 주었다. 좌절스러운 일이다.



-원문 링크-

*제목: 정의가 첫번째이다.
http://nobasestorieskorea.blogspot.com/2009/07/six-detained-unification-activists-have.html


-역주-


이 블로그는 미국 진보 신문 애프터다우닝 스트리트에 전면 실림
http://www.afterdowningstreet.org/node/45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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