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들의 땅을 지키기 위하여 싸웠던 인디안들의 이야기를 기억합니다. 백인들이 그들의 신성한 숲에 도로를 만들기 위하여 나무들을 잘랐습니다. 매일밤 인디안들이 나가서 백인들이 만든 그 길을 해체하면 그 다음 날 백인들이 와서 도로를 다시 짓곤 했습니다. 한동안 그 것이 반복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숲에서 가장 큰 나무가 백인들이 일할 동안 그들 머리 위로 떨어져 말과 마차들을 파괴하고 그들 중 몇몇을 죽였습니다. 그러자 백인들은 떠났고 결코 다시 오지 않았습니다….' (브루스 개그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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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ugust 14, 2009

Text Fwd:[국문 번역] I'LL NEVER LOSE MY WILL


Bruce Gagnon blog
I'LL NEVER LOSE MY WILL
August 11, 2009

Last night I spoke to 70 people in Fukuoka. The people came from several different local groups including those who are working to oppose the US-Japan deployments of PAC-3 missile defense systems; working to stop the US Iraq-Afghanistan war; and organizing to stop another nuclear power plant in the region. After I spoke each of the groups was asked to make some comments about their issues and afterward we had an open question and answer session.

I was particularly moved by the comments of a woman who is organizing to stop the PAC-3 deployments which are justified as defense against North Korea but most peace activists in Japan and South Korea believe they are really being deployed against China.

By Hiroko Watanabe


I am Hiroko Watanabe of Tsuiki, where we have the Tsuiki ASDF Base. We locals founded a small grup named 'Circle watching for Peace and all lives' in 1987, opposing the joint exercise by the US force and Japan's ASDF at Tsuiki Base. On April 2, 1989 we made a demonstration of surrounding Tsuiki Base with 2,500 people, in opposition of F-15 deployment there. In order not to forget the feel of the firm grips on that occasion of 'human chain,' and also so as to aim at 'continuation of the struggle,' we have conducted, for these 20 years, monthly 'anti-base sitting-in' at the front gate of the base. This August 2 saw our 243rd return, and 40 people participated in the sitting-in.

However, as for the PAC-3, which is soon to be deployed at this base in my hometown in this fall, local people have no, absolutely no, interest in it.

It is every body's knowledge that PAC-2 is already here in this base, having deployed in May, 1994. At the time of its deployment, we locals voiced our opposition and also acted against it, with the local government and assembly and the labor union together with us. We conducted the same kind of human-chain demonstration of surrounding the base where they had the air defense artillery's. Even those who were non-committed to these opposition movements must have paid heed to what was going on at that time.

So, what a contrast between then and now! There are no public concerns nor oppositions. For us locals around Tsuiki Base, the problem of Patriot missiles are all over as a result of our loss in the struggle against PAC-2 deployment. The imminent deployment of PAC-3 is only the matter of a new type of missiles taking over the current one.

I myself is at a loss what to do with that. I assume you all here tonight know what has become of the labor union, which was our strong ally in the past two opposition movements including the human-chain. The labor union has stopped its systematic participation in our continued monthly sitting-ins named 'Every 2nd day Action.' So, we locals are now the only player in the town of Tsuiki in dealing with almost all the social issues deriving from the ASDF base. I know this sounds defensive, but we cannot handle such problems by ourselves while being engaged in our daily work, as there are too many.

However, I am not in despair. One example of good signs: Although Japan's Ministry of Defence and the SDF had been proceeding their 'Expansion Plan of Tsuiki Base' in order to reinforce the functions of the base according to the global transformation of the US forces, the association of local residents living next to the area planned for the expansion had strongly been opposed against this plan, finally forcing the Ministry of Defence recently to withdraw the current expansion plan. This is a remarkable victory by local citizens.

Local residents, who had been in the opinion of 'co-prosperity with the base,' never saying NO to the base, seem to be changing. I think we, local activists, can self-praise ourselves for our 22-year-long struggle, as it may have raised the consciousness in such people.

I know our power is limited and we cannot stage a big opposition action in Tsuiki, regarding the forth-coming PAC-3 deployment, but I want to carry on what I and we, as a group, can do in our daily life, never giving it up.

Now I believe it most important for us to have a strong will in ourselves: such will as 'I shall not to retreat,' 'I shall never give up,' 'I shall not to obey.' Only from such wills can we derive solidarity with comrades and true social reforms for the sake of citizens. This is my conviction obtained through my struggle during these 22 years. Thank you.

나는 결코 나의 의지를 잃지 않을 것이다.
2009년 8월 11일

지난 밤 저는 후쿠오카에서 약 70여명 앞에서 연설했읍니다. 사람들은 서로 다른 몇 지역 단체들에서 왔는데 그 중에는 미국과 일본의 PAC-3 미사일 시스템 배치를 반대하는 이들, 미국의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중단하기 위해 일하는 이들, 그 지역의 또다른 원자력 공장을 중단하기 위해 조직하는 이들도 있었읍니다. 제가 연설한 후 각 그룹들이 그들의 이슈에 관해 언급을 하도록 요청받았고 그 후 우리는 열린 질문 응답 시간을 가졌읍니다.

저는 PAC-3 배치룰 중단하기 위해 조직하는 한 여성의 언급에 특별히 감동받았읍니다. PAC-3 배치는 북한에 대한 방어라는 구실로 정당화되나 일본과 남한의 대부분의 평화 활동가들은 그 것들이 사실 중국에 대항하여 배치된다고 생각합니다.

히로코 와타나베 씀

저는 추이키에 사는 히로코 와타나베라 합니다. 추이키에는 추이키 일본 공군 자위대가 있읍니다. 우리 지역민들은 미군과 일 자위대의 합동 연습에 반대하여 “평화와 모든 생명들을 위한 원” 이라는 단체를 1987 년 만들었읍니다. 1989년 4월 2일 2500여명의 사람들이 추이키 기지 내 F-15 배치에 반대하여 추이키 기지를 둘러싸고 시위를 벌였읍니다. 그 “인간 사슬’에서 서로 꽉 연대했던 느낌을 잃지 않기 위해, 그리고 ‘투쟁의 지속’을 목적으로 , 우리는 20 여년간 기지 정문 앞에서 매달 ‘기지 반대 연좌’시위를 벌였읍니다. 올 8월 2일에 243 횟수를 맞이하게 되었고 40 여명이 연좌에 참여했읍니다.

그렇지만 제 고향 마을 이 기지에 가을에 곧 배치될 PAC-3에 대해 말하자면, 지역 주민들은 절대적으로 관심이 없읍니다.

PAC-2 가 이미 1994년 5월에 배치되어 이 기지에 있다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압니다. 배치된 때, 우리 지역 주민들은 지역 정부, 국회, 노조와 함께 우리의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또한 그 것에 반대해 싸웠읍니다. 우리는 공중 방어 포병대가 있었던 기지를 둘러싸고 같은 종류의 인간 사슬 시위를 벌였읍니다. 당시 우리의 이 반대 운동들에 사명감을 갖지 않았던 이들도 무엇이 일어나는지 주의를 가졌음에 틀림이 없읍니다.

그러므로 그 때와 지금 얼마나 대조돱니까? 현재 대중의 관심이나 반대가 전혀 없다니요. 추이키 기지 주위 우리 지역민들에게, 패트리어트 미사일 문제는 PAC-2 배치 싸움에서 우리가 진 결과로 만연해 있읍니다. 곧 배치될 PAC-3 는 현재의 것을 몰아내는 새로운 타입의 미사일이란 문제일 뿐입니다.

제 자신 그것에 대해 무엇을 해야 할 지 길을 잃고 있읍니다. 저는 여기에 있는 여러분들이 오늘 밤, 과거, 인간 사슬을 포함한 두 반대 운동 당시 우리의 강한 동맹군이었던 노조 연합이 어떻게 변했는지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노조는 ‘매 달 2일 행동’으로 불리는 우리의 지속된 매 달 연좌 시위에서 자신의 체계적인 참여를 중단했읍니다. 그래서 우리 지역 주민들은 추이키 마을, 일본 공군 자위대 기지로부터 일어나는 거의 모든 사회적 문제들을 다루는 유일한 사람들이 되었읍니다. [다음의] 제 말이 방어적으로 들린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너무도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데 매일의 일에 종사 하다 보면 우리는 우리 자신 스스로 그 문제들을 다룰 수가 없읍니다.

그렇지만 저는 절망해 있지 않습니다. 좋은 징조의 하나는: 비록 일본의 방위성과 자위대가 미군의 전지구적 변형에 따른 기지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추이키 기지 확장 계획’을 진행하고 있었지만, 확장 예정 지역의 인근 지역 주민들 연합이 강하게 이 계획에 반대하고 있었고 마침내 방위성이 최근에 이 현행 계획을 철회하도록 만들었단 사실입니다. 이는 지역 시민들에 의한 주목할 만한 승리입니다.

‘기지와 함께 공동 번영’ 입장이었고 기지에 반대 의사를 전혀 비치지 않았던 지역 주민들이 변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저는 우리 지역 활동가들이 우리의 22년 투쟁을 자찬할 수 있다 봅니다. 그 22년 투쟁이 사람들의 의식을 상승시켰을 지 모릅니다.

앞으로 올 PAC-3 배치 관련해서 우리는 우리의 힘이 제한되어 있고 추이키에서 커다란 반대 행동을 할 수 없음을 압니다. 그러나 저는 절대 포기하지 않으면서 저와 우리가 함께 우리의 매일 삶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실천하고 싶습니다.

지금 저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자신 강한 의지를 갖는 것이란 걸 믿습니다: ‘나는 후퇴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의지들 말입니다. 오직 그러한 의지들로부터 우리는 동지들로부터 연대 및 시민들을 위한 진정한 사회 개혁들을 끌어낼 수 있읍니다. 이 것이 이 22년간의 제 투쟁을 통하여 얻은 제 확신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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