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들의 땅을 지키기 위하여 싸웠던 인디안들의 이야기를 기억합니다. 백인들이 그들의 신성한 숲에 도로를 만들기 위하여 나무들을 잘랐습니다. 매일밤 인디안들이 나가서 백인들이 만든 그 길을 해체하면 그 다음 날 백인들이 와서 도로를 다시 짓곤 했습니다. 한동안 그 것이 반복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숲에서 가장 큰 나무가 백인들이 일할 동안 그들 머리 위로 떨어져 말과 마차들을 파괴하고 그들 중 몇몇을 죽였습니다. 그러자 백인들은 떠났고 결코 다시 오지 않았습니다….' (브루스 개그논)





For any updates on the struggle against the Jeju naval base, please go to savejejunow.org and facebook no naval base on Jeju. The facebook provides latest updates.

Sunday, August 2, 2009

Text Fwd: BEWARE OF THE MILITARY INDUSTRIAL COMPLEX


* Bruce Gagnon blog
Saturday, August 01, 2009
BEWARE OF THE MILITARY INDUSTRIAL COMPLEX


My talk yesterday went well at the International Symposium for Peace. There were about 300 people there including a slew of folks who work for the Asahi Shimbun newspaper. Following my speech I sat on a panel discussion that included Frank von Hippel, a Princeton University physicist who served as Bill Clinton's science advisor and had to give the final go-ahead for NASA to launch the Cassini space probe in 1997 that carried 72 pounds of plutonium-238 on-board.

I had a chance to talk with Frank about our campaign to oppose Cassini and found him to be a very nice and thoughtful man. He has already emailed me several documents that he thought might be of use to us.

Another person serving on the panel was a former Japanese ambassador to Switzerland who also worked at the UN. He began by touting Henry Kissinger's recent anti-nuclear weapons position and then said that Japan "should not be criticized for working on missile defense with the US." We need to be "more realistic" he suggested.

Frank von Hippel was solid on the need to reduce nuclear weapons but never mentioned US plans for missile defense as a serious obstacle to nuclear abolition. (No one else did besides me for that matter.) He did offer an interesting story though by recalling a public poll a few years ago that asked the American people how many nuclear weapons we have today. The majority replied 200 nukes. And how many do we actually need to protect ourselves? One hundred they responded. The fact is that the US today has several thousand nukes.

A Japanese professor of international relations was also on the panel and he recounted that while living in the US his child attended public school where the teacher told the class that the US had to drop the bomb on Japan in order to end the war. Noted historian Gar Alperovitz has this to say about the bombing of Hiroshima and Nagasaki:

The use of the atomic bomb, most experts now believe, was totally unnecessary. Even people who support the decision for various reasons acknowledge that almost certainly the Japanese would have surrendered before the initial invasion planned for November. The U.S. Strategic Bombing Survey stated that officially in 1946.

Hiroshima was selected because it was a significant, unblemished, mainly civilian target, available for the psychological effect of terror bombing. That's very explicit in the documents; it's not controversial. That's what they were doing. And ultimately some 300,000 civilians were killed at Hiroshima and Nagasaki.

Nuclear weapons now need to be put beyond the moral pale, to be made illegitimate throughout the world, and that will not happen until people speak up and cause a shift in the cultural base. That's not impossible. Now is the time to begin-particularly when many Cold Warriors see them as no longer useful. The silence is thundering among people who seem to care about these things but don't talk about them.


The way you change things is by slowly beginning to push forward. Over time something begins to happen. It happened in the feminist movement, the anti-war movement, the civil rights movement. All of those movements were totally dominated by a conservative culture that didn't seem to allow any progress until people of goodwill began to build and slowly, patiently, changed the culture. I believe it's possible to do that with regard to nuclear weapons.


In my closing remarks on the panel I quoted from two recent news articles that clearly showed the US, Japan, and South Korea are intentionally over-estimating the North Korean nuclear threat. Because of economic and technological challenges the North Korea launch infrastructure is 10-20 times below the level that was once estimated. North Korea's recent missile tests revealed to the US military that they have an outdated radar system and the Pentagon came away from that experience pounding their chest in joy saying that the US, with its massive technological superiority, was able to see things that were happening during the test that North Korea could not see.

This means that the US knows they could easily "take out" North Korea's missile launch system but there is a major public relations benefit to overrating the threat. The US embellishes the threat in order to create fear in the public which then translates to justification and support for a new arms race - the space variety.

I ended by telling the story about former president Dwight Eisenhower's warning to the American people as he left office that included the words "beware of the military industrial complex." I told the audience to beware of the growing Japanese military industrial complex that has recently successfully pushed through changes in their national space policy. Their "peaceful uses of space" language is now giving way to the militarization of their space program.

My greatest delight though was that an older Japanese woman, a medical doctor who has worked against nuclear weapons for many years, followed me with concluding remarks on the panel. She picked right up on the North Korea question and sternly stated that they were not a threat to Japan and that her country needed to step back, calm down, and resist making aggressive moves. It was the perfect ending and the first time during the panel discussion that anyone addressed any of the points I was making.

Today I move to a different hotel in Hiroshima as I will now be staying here another four days to speak at various conferences that will be held before and during the annual August 6 remembrance days.


* Related blog

http://space4peace.blogspot.com/2009/07/remembering-past-looking-ahead.html
Friday, July 31, 2009
REMEMBERING THE PAST - LOOKING AHEAD


위의 원문 번역
2009년 8월 1일, 토
군산복합체를 경계하라

어제[2009년 8월 1일] 저의 연설은 평화를 위한 [히로시마]국제 심포지움에서 잘 진행되었읍니다. 아사히 신문을 위해 일하는 다수를 포함한 300여명 가량이 있었읍니다. 제 연설에 이어 프랑크 본 히펠을 포함한 판넬 토론이 있었읍니다. 그는 프린스턴 대학 물리학자인데 빌 클린턴의 과학 자문의원으로 일하던 중 1997년, 72 파운드 가량의 플루토늄-238을 실었던 카시니 우주 탐색기를 발사하기 위한 미 우주 항공국을 위해 최종 명령을 내려야 했던 사람이기도 합니다.

저는 프랭크와 함께 우리의 *카시니 반대 캠페인을 말할 기회를 가졌는데 그가 매우 사람좋고 사려깊은 사람이란 것을 알게 되었읍니다. 그는 이미 저에게 우리에게 쓸모있을 거라 생각되는 몇 가지 서류들을 보낸 바 있읍니다.

판넬에 앉았던 또 다른 사람은 스위스에서 전직 대사를 지낸 일본인이었는데 그는 또한 유엔에서 일하기도 했읍니다. 그는 헨리 키산저의 최근 반 핵무기 입장을 칭찬하고 나서 일본은 “미국과 함께 미사일 방어망을 위해 일하는 것에 비판받아서는 안됩니다. “라고 말했읍니다. 우리는 “더 현실적” 이어야 된다고 그는 제안했읍니다.

프랑크 본 히펠은 핵무기를 축소하는 필요성에 대해 견고한 입장을 가지고 있었으나 핵무기를 폐지하는데 있어 심각한 위협인 미국 미사일 방어망계획을 결코 언급하지 않았읍니다. (저를 제외하곤 그 이슈에 대해 아무도 말하지 않았읍니다.) 그는 몇 년전 있었던, 미국인들에게 오늘날 우리가 얼마나 많은 핵무기를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물어보는 대중 설문 조사를 회상함으로써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해주었읍니다. 대부분이 200개라고 답했답니다. 그러면 우리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실제로 얼마만큼 핵무기를 갖고 있어야 하는 질문에 그들은 100개라고 대답했답니다. 사실 미국은 오늘날 수천개의 핵무기를 갖고 있읍니다,

국제 관계 전문 일본 교수 역시 판넬에 앉아 있었고 그는 미국에 살 동안 자녀가 공립학교에 다녔었는데 선생이 수업에서 미국은 전쟁을 끝내기 위해 일본에 폭탄을 떨어뜨려야 했다고 말했답니다. 저명한 역사 학자 *갈 알퍼로비츠는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폭탄 투하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해야 했읍니다:

현재 대부분의 전문가가 믿는 것처럼 원자 폭탄의 사용은 완전히 불필요한 것이었읍니다. 다양한 이유로 찬성 결정을 지지했던 사람들조차도 11월에 계획된 침공 초반기 전에 일본인들은 거의 확실히 항복했으리라 생각합니다. 1946년, 미국 전략적 폭탄 투하 조사는 공식적으로 그렇게 발표했읍니다.

히로시마는 선택되었는데 왜냐하면 중요하고 흠이 없고 주로 시민이 목표물이었기 때문으로 테러 폭탄 투하의 심리적 효과를 위해 이용가능 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서류들에 매우 노골적으로 나타납니다: 그것은 논쟁거리가 아닙니다. 그것이 바로 그들이 행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약 30여만의 시민이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서 살해되었읍니다.

핵무기는 현재 도덕적 범위 한도를 벗어난 것으로, 전 세계를 통하여 비합법적인 것으로 취급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사람들이 말하고 문화적 기초에서 요동을 일으키기 전까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불가능 할 것입니다.. 특별히 많은 냉전 투사들이 자신들을 더 이상 쓸모있는 것으로 보지 않는 지금이 시작할 때입니다. 언급한 것들에 대해 걱정하나 말하지 않는 사람들 사이에 침묵이 천둥치고 있읍니다.

당신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밀어붙이는 것을 천천히 시작함으로서 입니다. 시간이 지나며 무언가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그것은 여성 운동에서, 반전 운동에서, 시민권 운동에서 일어났던 것입니다. 그 모든 운동들은 선한 의지를 지닌 사람들이 천천히, 참을성있게, 문화를 변화시키기 전까지는 어떠한 진보도 허락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보수적인 문화에 의해 완전히 지배되었읍니다. 저는 핵무기에 관한 것도 그렇게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판넬의 끝맺는 말에서 저는 미국, 일본, 그리고 한국이 의도적으로 북한 핵 위협을 과장하는 것을 보여주는 최근의 두 소식을 인용했읍니다. 경제적, 기술적 도전들로 인해 북한의 시설 구조는 언젠가 평가되었던 것보다 10배~20배 밑입니다. 북한의 최근 미사일 실험들은 그들이 오래된 레이다 시스템을 가진 것으로 미국 군대에 드러났으며 미국방부는 기쁨에 차서 자신들의 가슴을 두드리며 자신들의 엄청난 기술적 우월성으로 북한은 볼 수 없었던 것을 자신들은 실험 중에 볼 수 있었다 말합니다.

이것은 미국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 시스템을 쉽게 “없앨” 수 있으나 위협을 과장하는 것이 주요한 대중 선전 이득이 됨을 의미합니다. 미국은 대중의 두려움을 자아내기 위해 위협을 윤색하나 이것은 새 무기 경쟁 – 다양한 우주 무기 생산-을 위한 정당화와 지지를 끌어내기 위한 것으로 헤석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전 대통령 드와이트 아이젠하워가 그의 관저를 떠나면서 미국민에게 “군산 복합체를 경계하라” 라는 말들을 포함한 경고를 했던 것을 말하고 제 말을 매듭지었읍니다. 저는 청중들에게 증가하는 일본 군산 복합체를 경계하라고 말했는데 군산 복합체는 그들의 국가 우주 정책들을 변화시키면서 최근에 성공적으로 그것들을 밀어붙였읍니다. 그들의 “우주의 평화적 이용” 언어는 그들 우주 프로그램의 군사화에 무릎꿇고 있읍니다.

그럼에도 불구, 나의 가장 큰 기쁨은 저보다 연세많은 한 일본 여자분, 여러해동안 핵 무기에 반대해서 싸운 의학 박사께서 저에 동의해 판넬에 대해 결론짓는 언급을 해주셨던 것입니다. 그녀는 북한 질문에 관한 한 핵심을 명확하게 집었는데 엄격하게 진술하길, 북한은 일본에게 위협이 아니며 그녀의 조국은 뒤로 물러나 침착해야 하고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것을 자제해야 햔다 말했읍니다. 그것은 완벽한 맺음이었으며 판넬 토론 내내 내가 지적했던 점들중의 하나가 누군가에 의해 언급되는 첫 순간이었읍니다.

[종략]


*카시니 반대 캠페인:
위선의 무기 한국어 동영상 참조
(번역 파트 5, 2분30초~4분30초 사이)

http://www.youtube.com/watch?v=_n06dmfSXOM&feature=channel_page


*갈 알퍼로비츠
‘The Fire Still Burns
An interview with historian Gar Alperovitz.
by Sojourners ‘ 의 저자
http://www.sojo.net/index.cfm?action=magazine.article&issue=soj9507&article=950711
(원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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