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들의 땅을 지키기 위하여 싸웠던 인디안들의 이야기를 기억합니다. 백인들이 그들의 신성한 숲에 도로를 만들기 위하여 나무들을 잘랐습니다. 매일밤 인디안들이 나가서 백인들이 만든 그 길을 해체하면 그 다음 날 백인들이 와서 도로를 다시 짓곤 했습니다. 한동안 그 것이 반복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숲에서 가장 큰 나무가 백인들이 일할 동안 그들 머리 위로 떨어져 말과 마차들을 파괴하고 그들 중 몇몇을 죽였습니다. 그러자 백인들은 떠났고 결코 다시 오지 않았습니다….' (브루스 개그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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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ugust 6, 2009

[국문 번역]Text Fwd: WORDS FROM HIROSHIMA


Bruce Gagnon blog
Thursday, August 06, 2009
WORDS FROM HIROSHIMA

Yesterday I scurried from one event to another in Hiroshima. I first attended another international conference, this one put on by the Social Democrats. There I was given ten minutes to make a presentation to 75 people on the issues of concern to the Global Network. While there I listened to the voices of activists from Japan, South Korea, China, and the US.

Following that four-hour event I made my way across town to a larger event of about 250 people who were from all over Japan. They seemed to be from many different local peace groups in the country, each giving their local reports on their work. After they were finished I heard an impressive presentation on the US history of using, and threatening to use, nuclear weapons from 1945 to the present by Professor Peter Kaznic from American University in Washington DC. He has brought a group of his students to Japan for these days of remembrance. Following his talk I was introduced and asked to say a few words about the Global Network.

Today I gave a five-minute speech at a large rally of about 3,000 during the middle of the day and then in the evening I did a full speech before a about 80 people at the meeting of the Hiroshima Alliance for Nuclear Weapons Abolition (HANWA).

I got to spend a few minutes attending the lantern ceremony in Hiroshima this evening. They say the lanterns are to ease the spirits of those who jumped into the river after the US bombing in order to relieve their burning bodies. It occurred to me that the beautiful ceremony also soothes the souls of us living today in the midst of the nuclear arms race and endless wars.

Eearly in the morning I take the train for Nagasaki where I will be speaking at the Mayors for Peace Convention.

While I was at the meeting last night a man handed me a leaflet he had written headlined "The 2009 Citizens Peace Declaration." Come to find out he is the same man that translated my talk this evening at the HANWA event. I was so impressed with it that I want to share just a couple of paragraphs from it with you.


By Yuki Tanaka, PhD
Hiroshima City University

Early this year, when President Obama was inaugurated into the White House, there was great anticipation among the American people that positive change may finally be possible. On April 5, in his speech in Prague [Czech Republic], Obama said: "As the only nuclear power to have used a nuclear weapon, the US has a moral responsibility to act." Many people in the world, in particular in Hiroshima, felt these words gave reason to hope for the abolition of nuclear weapons. We must remember however, that in the same speech Obama also said, "As long as these weapons exist, the US will maintain a safe, secure and effective arsenal to deter any adversary." In other words, he intends to reduce the number of nuclear weapons worldwide in order to prevent terrorists from obtaining them, but also wishes to maintain the US's nuclear deterrent against Russia and China.

Regrettably, the Japanese government clearly exposes its self-contradiction on nuclear issues. While it claims that as the only nation that has experienced nuclear attacks, it supports the idea of the "ultimate abolition of nuclear weapons," it contradictorily justifies and supports the US's "expanded deterrence," but strongly condemns China's nuclear policy at the same time. Recently, it was revealed that the Japanese government violated its own Three Non-nuclear Principles by secretly agreeing to allow the US government to bring nuclear weapons into Japanese territory. Yet unashamedly, the Japanese cabinet members as well as high-officials are still denying the existence of such an agreement, despite ample evidence to the contrary.


히로시마로부터의 전언

2009년 8월 6일, 브루스 개그논 씀

어제 저는 히로시마에서 한 행사에서 다른 행사로 급하게 움직여야 했읍니다. 저는 처음에 다른 국제 회담에 참가했는데 그 것은 사회 민주당원들에 의해 주최된 것이었읍니다. 그 곳에서 저는 75명 앞에서 글로벌 넷워크의 관심에 관한 이슈들에 대해 프리젠테이션 하도록 10분을 할애받았읍니다. 그 곳에서 저는 일본, 대한 민국, 중국, 그리고 미국의 활동가들의 목소리를 들었읍니다.

네 시간여의 행사 이 후 저는 일본 전역에서 250여명이 모인 좀 더 큰 행사를 가기 위해 마을을 가로질렀읍니다. 그들은 각각 그들의 작업에 대해 지역 보고를 했는데 그 나라의 많은 다른 지방 평화 단체들로부터 온 것 같았읍니다. 그들이 끝낸 후 저는 수도 워싱턴 아메리카 대학의 교수 피터 카즈닉의 인상적인 프리젠테이션을 들었는데 그것은 1945년부터 현재까지 핵무기를 사용하고 사용하겠다 위협한 미국의 역사에 관한 것이었읍니다. 그는 기념을 위한 이 날들을 기해서 그의 학생들을 그룹으로 일본으로 데리고 왔읍니다. 그의 말이 끝난 후 저는 [청중들에게] 소개되었고 글로벌 넷워크에 관해 말하도록 요청받았읍니다.

오늘 저는 한 낮에 약 3,000 여명이 모인 커다란 실내에서 5분 연설을 했고 핵무기 폐지 연대 Hiroshima Alliance for Nuclear Weapons Abolition (HANWA) 의 모임에서 80여명 앞에서
전문 연설을 했읍니다.

저는 오늘 저녁 히로시마의 등잔 의식에 수 분간 참석해야 합니다. 그들은 등잔은 미국의 폭탄 투하 뒤 불타는 몸을 경감하기 위해 강으로 뛰어든 영혼들을 평안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 합니다. 그 아름다운 의식은 오늘날 핵 무기 경쟁과 끝없는 전쟁의 한 가운데 사는 우리의 영혼들을 또한 위안한다는 생각을 떠올렸읍니다.

저는 이른 아침, 나가사키로 가는 기차를 타는데 그 곳에서 평화를 위한 시장들의 모임에 참석하여 연설할 것입니다.

지난 밤 모임에 있었을 때 한 남자가 저에게 그가 쓴 리플릿을 건네 주었는데 “2009년 시민 평화 선언 The 2009 Citizens Peace Declaration” 이란 문두가 있었읍니다. 그가 오늘 저녁 HANWA 행사에서 제 연설을 번역한 같은 사람이란 것을 알게 되었읍니다. 저는 그 리플릿이 매우 인상적이었기에 그 두 단락을 여러분과 같이 공유하고 싶습니다.


유키 타나카 박사
히로시마 대학

금년 초, 오바마 대통령이 백악관에 취임했을 때, 미국인들 사이에서 긍적적인 변화가 마침내 올 지모른다는 커다란 기대가 있었읍니다. 4월 5일, [체코 공화국의] 프라하 연설에서 오바마는 말했읍니다. “핵무기를 사용한 유일한 핵보유국으로서, 미국은 행동할 도덕적 책임이 있읍니다. 세계의 많은 사람들, 특별히 히로시마의 사람들은 그 말들이 핵무기 폐지라는 희망에 근거를 준 것으로 느꼈읍니다. 그러나 우리는 오바마가 같은 연설에서 또한 다음과 같이 말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 무기들이 존재하는 한, 미국은 어떠한 적들도 제지하기 위한 안정되고, 확실하고 효과적인 무기들을 유지할 것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그는 테러리스트들이 그 것들을 획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전 세계의 핵무기 숫자들을 줄이려 하나 또한 러시아와 중국에 대항하여 미국의 핵 억제를 유지하길 원합니다.

유감스럽게도, 일본 정부는 핵 이슈에 관해 자기 모순을 명확히 드러냅니다. 핵공격을 받은 유일한 국가로서 “핵무기의 궁극적 폐지” 구상을 지지한다고 주장하는 반면에 모순적으로 미국의 “확장 억제”를 정당화하고 지지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중국의 핵 정책을 강하게 비난합니다. 최근 일본 정부가 미국 정부로 하여금 일본 영토에 핵무기들을 들여오는 것을 허락하는 것을 비밀리에 동의함으로서 자신의 3대 비핵 원칙을 위반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읍니다. 그럼에도 후안무치하게도 일본 내각은 고위 관리들과 마찬가지로 충분한 증거들이 반대로 있음에도 불구, 아직도 그러한 동의의 존재를 부인하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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