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들의 땅을 지키기 위하여 싸웠던 인디안들의 이야기를 기억합니다. 백인들이 그들의 신성한 숲에 도로를 만들기 위하여 나무들을 잘랐습니다. 매일밤 인디안들이 나가서 백인들이 만든 그 길을 해체하면 그 다음 날 백인들이 와서 도로를 다시 짓곤 했습니다. 한동안 그 것이 반복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숲에서 가장 큰 나무가 백인들이 일할 동안 그들 머리 위로 떨어져 말과 마차들을 파괴하고 그들 중 몇몇을 죽였습니다. 그러자 백인들은 떠났고 결코 다시 오지 않았습니다….' (브루스 개그논)





For any updates on the struggle against the Jeju naval base, please go to savejejunow.org and facebook no naval base on Jeju. The facebook provides latest updates.

Sunday, August 16, 2009

[국문 번역][Text Fwd] AMAZING DAY IN KOREA

Outside the "media center" in Yongsan

Eating along the busy Seoul sidewalk with Father Mun (with beard) and other activists just outside protest "headquarters" where five men were killed by police for trying to save their building.

The wife of a killed man, me, and Kim the union organizer

Bruce Gagnon blog
Saturday, August 15, 2009
AMAZING DAY IN KOREA

Wow, what a day I had yesterday.

It began with a news conference at a church center where reporters from three religious and progressive newspapers interviewed me for about an hour.

Then Sung-Hee Choi introduced me to Kim, Seong-Whan, the General Union Chief of the Samsung workers. Kim has been organizing the workers for 10 years; the company has a no-union policy. Kim was jailed for two years after he revealed that Samsung was spying on the workers electronically….he was charged with "dishonoring" the corporation and "disrupting" their operations. While in prison he held many hunger strikes and his case was taken up by Amnesty International and by a famous Korean progressive Congressman who held a one-man protest on Kim's behalf in front of the president of Korea's "Blue House" – the equivalent of our White House.

The Samsung Corporation is also an investor in an effort to destroy a large downtown Seoul neighborhood called Yongsan that they want to "redevelop" for towering high-rise buildings. But the people in the neighborhood have fought back hard against this plan and about seven months ago five men were killed by the police when they refused to leave one of the buildings. The police raided it in the dark of night, a fire started, and the men were hacked to death by the raiding cops.

Kim took us to meet those now involved in this fight, including one of the wives of the dead men. Currently the gutted building where the men were killed, four-stories tall, remains as headquarters for the movement to demand an apology from the government and payment for the financial losses of the families. A nationally famous activist Catholic priest (Father Mun) has joined the permanent vigil at the now legendary spot and he has succeeded in getting the Catholic Priest Association for Justice to send priests from all over Korea to take part in the daily vigil. While I was there I saw at least a half-dozen priests sitting under a tent, right along the busy sidewalk, in the heart of a bustling Seoul.

Organizers took me for a walk in the neighborhood, much of which is now abandoned but adorned with protest banners, paintings, cartoons, and messages of solidarity. One now empty building has become a media center; local artists are turning another into a library and prayer hall. Police were all around the area watching our every step. But activists say that since the Catholic priests began their vigil the frequent brutal attacks by the police have stopped.

I had a great conversation with Father Mun who was very interested in hearing more about the work of the Global Network on the space issue. He heard that I will be coming back to Korea in October during our annual Keep Space for Peace Week (October 3-10) and hoped I could visit his home city that is in a town where a US military base is located.

After we left this intensely heart grabbing place the labor organizer Kim guided us to a retreat center about an hour west of Seoul, out in farm country surrounded by mountains. There we joined a weekend retreat of a group called "Workers Institute of Social Science" which is a socialist organization that was going to be discussing the recent seventy-seven day occupation of the Ssangyong Motor factory by more than 600 workers who faced lay-offs. The company said it was going to lay-off the workers because their profits were down so the workers began their occupation. The government threatened the workers and the company sent in hired thugs to try to chase the workers from the factory. Eventually the police did a major raid to attack the workers, who had by then been labeled as "terrorists", but they held on. Ultimately the workers settled the strike but people say that a boycott of Ssangyong products has now begun and the strike has helped to contribute to a further weakening of the right-wing government's image in the eyes of the public.

The 20 people gathered at the retreat center invited me to speak about space issues and ended up changing their program to give me more than an hour to talk. We spent the night at this place before heading back to Seoul this morning.

One of the women in the meeting last night, after my talk, said, "The power of the US is decreasing." After answering their many questions I wanted to ask them a few. To my question, "What do you expect to see from Obama?", several of them quickly replied in broken English, "Nothing!"

Tonight I am to have a few moments to speak at a cultural event here in Seoul that will celebrate the 64th anniversary of Korea's August 15, 1945 liberation from Japanese colonialism. The rally will also denounce the right-wing South Korean regime of Lee Myung-Bak who comes out of the corporate world and is seen an as agent of the US.

UPDATE: I just got in my emails today a link to an interview I did while in Japan for a TV program. It is in English with Japanese sub-titles. You can see it here


*한국에서의 경이로운 날
2009 년 8월 15일

와, 얼마나 어제 기억할 만한 날을 가졌던가요.

일정은 교회 센터에서의 뉴스 회담으로 시작되었는데 세 종교 그룹이자 진보 그룹이 약 1 시간 가량 저를 인터뷰 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읍니다.

이 후 성희는 삼성 노동자들의 일반 노조 위원장인 김성환님을 소개했읍니다. 미스터 김은 10년간 노동자들을 조직했읍니다; 그 회사는 무노조 정책을 갖고 있읍니다. 미스터 김은 삼성이 전자 도구들을 이용해 자신의 노동자들을 스파이한다는 것을 밝힌 이후 2년간 감옥에 갇혔었는데….그는 회사 “불명예죄” 와 그들의 운영에 “개입, 방해” 한다는 명목으로 고소되었읍니다. 감옥에 있을 동안 그는 많은 단식 투쟁을 벌였으며 그의 일은 국제 앰니스티와 한 유명한 진보 의원에 의해 한 관심이 되었는데 그 의원은 그를 위하여 백악관 격인 한국의 청와대 앞에서 일인 시위를 벌이기도 했읍니다.

삼성 기업은 또한 용산이라 불리는 서울 도심가 지역에서 “재개발” 을 위해 높은 건물들을 짓기 위해 동네를 파괴하려고 애쓰는 투자가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동네 사람들은 이 계획에 강하게 반대해서 싸왔고 7 개월 전에는 한 건물에서 사람들이 떠나기를 거절하던 와중에 5명이 경찰에 의해 살해되었읍니다. 경찰은 짙은 어둠에 그들을 급습했고 화재가 일어났으며 공습 경찰에 의해 짓이겨져 죽었읍니다.

미스터 김은 우리가 죽은 분들의 한 아내를 비롯, 이 싸움에 현재 참여하는 이들을 만나게 했읍니다.

현재 남자들이 죽은 이 파괴된 4 층 건물은 정부 사과 및 가족의 재정적 손실등을 보상하기 위한 요구 운동의 본부가 되었읍니다.

국가적으로 유명한 한 카톨릭 신부님께서 (문 신부님) 이제는 전설이 된 이곳의 영구 침번에 참여했고 정의를 위한 카톨릭 신부들의 연합으로 하여금 전국에서 신부님들을 보내 이 매일 침번에 참여하게 하는데 성공했읍니다. 제가 그 곳에 있을 동안 저는 적어도 여섯 신부님들이 북적대는 서울 도심부, 바쁜 길가에 세워진 천막에 앉아 있는 것을 보았읍니다.

조직 활동가들은 동네를 걸어서 돌아 보게 했는데 버려져 있는 많은 곳들이 시위 깃발들, 그림들, 만화들, 그리고 연대 멧시지등으로 사모되고 있었읍니다. 한 빈 건물은 미디어 센터가 되었읍니다; 지역 활동가들은 한 건물을 도서관과 예배실로 바꾸고 있었읍니다. 경찰이 우리의 매 발걸음을 주시하며 지키고 있었읍니다. 그러나 활동가들은 신부님들이 침번을 시작한 이 후 자주 일어났던 경찰의 야만적인 공격이 멈춰졌다고 말합니다.

저는 또한 문 신부님과 훌륭한 대화를 나누었는데 그 분은 우주 이슈에 관한 글로벌 넷워크의 일을 더욱 듣는 것에 흥미를 가졌읍니다. 그는 제가 10월 우주 평화주 기간(10월 3일 부터 10일) 에 다시 온다는 것을 들었고 미군 기지가 배치되어 있는 곳이자 그가 살고 있는 곳을 방문하길 희망했읍니다.

우리가 크게 마음을 움켜쥐는 이 곳을 떠난 이후 노조 활동가 미스터 김은 서울에서 서쪽으로 약 한시간 가량 떨어지고 산으로 둘러싸인 농촌의 휴양 센터로 우리를 데리고 갔읍니다. 우리는 그 곳에서 사회주의자 그룹인 “노동 사회 과학 연구소” 의 회원들이 주말 휴양에 참여했읍니다. 그들은 최근 해고에 직면했던 600 여명 이상 *노동자들의 77일 간 쌍용 자동차 회사 공장 점령에 대해 토론하려던 참이었읍니다. 그 회사는 그 들의 이윤이 경감하고 있기에 노동자들을 해고하려 했고 그들의 노동자들은 그 들의 공장 점유를 시작했던 것입니다. 정부는 노동자들을 위협했고 그 회사는 공장으로부터 노동자들을 내쫒기 위해 고용된 단원들을 보냈읍니다. 결국 경찰은 “폭력범”들로 낙인찍힌 노동자들을 공격하기 위해 주요 공습을 했읍니다. 그러나 그들은 견뎌냈읍니다.

결국 노동자들은 파업을 해결했으나 사람들은 쌍용 생산물에 대한 보이콧이 현재 시작되었고 그 파업은 대중의 눈 앞에서 우익 정부의 이미지를 더 약하게 하는데 기여했다 말합니다.

휴양 센터에 모인 20 여명의 사람들은 저로 하여금 우주 이슈에 관해 말하도록 초대했고 제가 1 시간 이상 그 이슈에 대해 말하도록 그들의 프로그램을 변경했읍니다. 우리는 다음 날 서울로 돌아오기 전 이 곳에서 밤을 보냈읍니다.

지난 밤 모임의 한 여성은 내 말 이후 “ 미국의 힘은 약화되고 있다.” 말했읍니다.
그들의 많은 질문에 대답한 이후 저는 그들에게 몇 가지 질문을 하길 원했읍니다. 저의 “ 여러분들은 오바마에게 무엇을 기대하십니까? “ 라는 질문에 몇 사람이 완벽하지 않은 영어로 “Nothing! 아무 거도 없읍니다!” 라고 빨리 대답했읍니다.

저는 오늘 밤 내일 서울에서 있을 문화제의 연설을 위해 준비하는데 그 행사는 1945년 8월 15일 Korea의 일본 식민으로부터의 독립 64 주년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그 집회는 또한 기업 세계에서 오고 미국의 대리인으로 비쳐지는 대한 민국 이 명박 우익 정부를 탄핵하기 위한 것입니다.

엎데이트: 저는 오늘 방금 *일본에서 한 한 TV 프로그램의 인터뷰 링크를 연결하는 이 메일을 받았읍니다. 일본 자막 이 있는 영어 방송입니다. 여기서 보실 수 있읍니다.


-원문 사진 캡션-


1. 용산 미디어 센터 외곽
2. 서울의 길 가에서 자신들의 건물을 구하려다 경찰에 의해 5 명이 살해된 시위장 “본부”에서 문신부님(수염있는) 및 다른 활동가들과 함께 식사하다.
3. 살해된 분의 아내, 저, 그리고 미스터 김


-원문 링크-


* 제목: *한국에서의 경이로운 날
http://nobasestorieskorea.blogspot.com/

*노동자들의 77일 간 쌍용 자동차 회사 공장 점령
http://www.huffingtonpost.com/huff-wires/20090806/as-skorea-ssangyong-motor/

*일본에서 한 한 TV 프로그램의 인터뷰
http://www.ourplanet-tv.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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